×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 포럼 - 명정식> 협동조합 5,000개 시대…새바람을 위한 약속
협동조합 등 비영리적 기업들매출·순이익 가시적 수치보다상호이해와 협력 중요시하고서로 분담하며 주인의식 가져야매년 7월 첫째주 토요일은 협동조합의 날이다. 우리도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래 금년 6월말까지 1년 반만에 5000여개의 협동조합이 탄생했으니 숫자만으로도 의미있는 파장이다. 특히 서울시...
2014.07.01 11:24
<사설> 툭하면 오너 지분 내놓으라는 채권단
동부제철 회생방안이 결국 자율협약 쪽으로 가닥 잡히고 있다. 물론 그룹이 자율협약 신청서에 어떤 자구계획과 유동성 해소방안을 담을 지가 관건이다. 그러나 제철 인천공장 매각이 재추진되고 비금융 지주회사인 동부CNI 등의 만기 채권도 채권단과 조율할 계기가 마련됐다니 일단 큰 고비는 넘긴 듯하다. 일이 이렇게 된...
2014.07.01 11:21
<사설> 교육자 자질조차 의심스런 김명수 후보
김명수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의혹이 연일 봇물이다. 지금까지 제기된 것만 해도 논문 표절, 제자 논문과 연구비 가로채기, 경력 허위기재 등 일일이 꼽기가 어려울 정도다. 편법과 부정의 ‘종합세트’라는 말이 나돌 정도다. 여기에 언론 매체에 기고한 기명 칼럼도 제자들에게 대필을 시켰다는 주장까...
2014.07.01 11:20
<헤럴드포럼> 협동조합 5000개 시대, 새바람을 위한 약속
명정식 농협안성교육원 교수매년 7월 첫째주 토요일은 협동조합의 날이다. 우리도 2012년 12월 협동조합기본법 시행 이래 금년 6월말까지 1년 반만에 5000여개의 협동조합이 탄생했으니 숫자만으로도 의미있는 파장이다. 특히 서울시와 전북, 광주광역시 등은 상대적으로 많은 조합이 설립되고 있어 기대를 갖게 한다. 하지...
2014.07.01 07:31
<쉼표> 자위대
일본 자위대가 7월1일로 60주년을 맞는다. 전후 치안에 국한되던 자위대는 1991년 걸프전 때 처음 병력을 파견한 이후 슬금슬금 영역을 확대해 왔다. 유엔평화유지군을 빌미로 1992년에 캄보디아로 진출했고 2001년 미국의 아프가니스탄 침공 때는 잠수함을 보냈다. 2004년에는 육상 자위대까지 이라크 땅을 밟았다.아베 내...
2014.06.30 11:37
<홍길용 기자의 화식열전> 쏠림을 경계하라
중국 춘추시대를 통털어 강력함을 유지한 나라는 섬진(秦), 당진(晉), 강제(齊) 삼국이다. 섬진은 후에 전국시대에까지 초강대국으로 군림하다가 시황제가 된 정(政)이 중국대륙까지 통일한다. 당진이나 강제 같은 강력한 견제세력이 일찌감치 망한 덕분이다.당진은 BC401년 한(韓)ㆍ위(魏)ㆍ조(趙) 세 가문이 나라를 셋으로...
2014.06.30 11:37
<사설> 공무원 건보료 특혜 부끄럽지 않나
건강보험공단이 공무원들의 건강보험료 특혜를 더 이상 묵과할 수 없다며 기획재정부와 안전행정부에 공개 질의서를 보냈다. 공무원이 매달 받는 맞춤형 복지비(복지 포인트)와 직책급, 특정업무경비가 건보료 산정의 기준이 되는 보수에 포함되는지 답변을 요구한 것이다. 겉으로는 질의 형식을 취했지만 실질적으로는 소득...
2014.06.30 11:14
<글로벌 인사이트 - 김윤희> 파라과이 인프라 시장 진출은 정공법으로
최근 파라과이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조용하기만 하던 이곳에 외국기업들의 방문이 잦아지고, 인프라 개발의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2013년 8월에 출범한 카르테스 정부는 올들어 인프라 개선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신정부에서 발주한 최초의 대형프로젝트에 우리 기업 일성건설이 수주(7800만달러...
2014.06.30 11:09
<데스크 칼럼 - 전창협> 이기지 못하면 진다
브라질로 가기 위한 마지막 전지훈련지, 마이애미로 가는 비행기. 홍명보 감독이 그렸던 귀국길은 어떤 것이었을까? 국민들이 당연한 것으로 여기는 16강에는 오르고, 우승후보 독일을 만나 8강 진출에 실패했지만 ‘홍명보’를 연호하는 팬들로 가득한 귀국장을 생각했을지 모른다. 1승1무1패의 의미있는 성적을 거뒀지만 ...
2014.06.30 11:09
<사설> ‘세월호 개각’ 인사청문회에 거는 기대
9명의 공직후보자에 대한 릴레이 인사청문회가 29일 한민구 국방장관 후보자를 시작으로 막이 올랐다. 제2 연평해전 12주년이 되는 이날 북한은 동해상에 스커드 미사일을 발사하는 무력시위를 벌였다. GOP 총기난사 사건 등 병영 문화 개선과 관련한 이슈도 불거져 있다. 이러한 때 국방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열려 더욱 ...
2014.06.30 11:09
1081
1082
1083
1084
1085
1086
1087
1088
1089
10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조2000억원을 준다 해도 외면했다…신반포2차, 평당 950만원에도 시공사 유찰 [부동산360]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 한강변 재건축 최대어 신반포2차 재건축조합이 시공사 선정에 나섰지만 경쟁입찰이 무산되며 건설사를 찾는데 실패했다. 3.3㎡ 당 공사비가 950만원에 총 공사비용이 1조 2000억원이 넘는 강남 핵심 사업지 조차 최근 올라버린 공사비로 시공경쟁에 나서는 시공사가 없는 실정이다. 27일 나라장터에 따르면 신반포2차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날 시공사 선정 재입찰 공고를 냈다. 지난 25일 오후 2시까지 마감한 첫번째 입찰 공고에 현대건설 단 한 곳만 참여하며 유찰됐기 때문이다. 이번 마감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