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새로운 내각에 거는 기대
실제중산층 55% “난 저소득층”국민 계층귀속인식 악화 심각미래 비관으로 경제활동 위축유효수요 보강 ‘해법’ 내놔야실제 중산층과 체감 중산층 간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공식 통계상 실제 중산층은 2009년 66.9%에서 2013년 69.7%로 2.9%포인트 증가했지만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체감 중산층은 같...
2014.06.12 11:43
<데스크 칼럼 - 함영훈> 사람은 책을, 책은 사람을, 만들지 않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아시아 3대 책 축제인 ‘서울 국제도서전’이 열리지만, 출판계엔 안타까운 소식만 들린다. 한 메이저 출판사 매출이 작년에 비해 30%가량 곤두박질치더니 2011년 가구당 오락문화비 지출 항목 중 1위를 달리던 도서구입비가 3년만에 3위로 내려앉았다. 도서구입비는 10년전보다 40% 줄었다.동네 서점은 1995...
2014.06.12 11:38
<사설> 중기적합업종 강제지정 앞서 자율 상생협약부터
동반성장위원회가 시행 3년 만에 ‘중소기업 적합업종 제도’를 전면 손질하겠다고 나섰다. 대상업종을 최소화하고 지정요건을 까다롭게 만들고 중도에 지정을 해제할 수 있게 새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제도 확대를 기대했던 중소업계는 대기업 편향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개선이 아니라 개악’이라며 일부 소상공...
2014.06.12 11:36
<사설> 개각 앞두고 다시 도진 칸막이식 부처 이기주의
국민 생활에 파급력이 큰 정책들이 정부 부처간 사전 조율 없이 중구난방으로 발표되면서 현장의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개각을 앞두고 컨트롤 타워의 공백이 생기면서 ‘칸막이식 부처 이기주의’라는 고질병이 다시 도지는 모습이다.저탄소차 협력금 제도는 불협화음의 대표적 사례다. 이산화탄소를 적게 배출하는 자동...
2014.06.12 11:36
<경제광장 - 한상완> 새로운 내각에 거는 기대…
한상완 현대경제연구원 전무실제 중산층과 체감 중산층 간의 괴리가 커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공식 통계상 실제 중산층은 2009년 66.9%에서 2013년 69.7%로 2.9%포인트 증가했지만 스스로 중산층이라고 생각하는 체감 중산층은 같은 기간 54.9%에서 51.4%로 3.5%포인트 감소했다. 특히 실제 중산층 가운데 자신을 중산층으로...
2014.06.12 08:53
<세상속으로 - 이민화> 대학의 기술사업화 재편할 때다
전 세계 일류대학들은 기업가정신 교육과 보유기술 사업화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MIT와 스탠퍼드대 졸업생 기업들의 매출 총액이 각각 1조9000억달러와 2조7000억달러에 이른다는 사실은 잘 알려진 숫자다. 중국의 칭화대 기술지주사의 매출액도 우리 돈 6조원대다. 대학이 보유한 기술 사업화의 중요성을 단적으로 보여주...
2014.06.11 11:31
<문화스포츠 칼럼 - 박영상> KBS가 바로 서려면…
KBS이사회가 며칠 전 길환영 사장의 해임 제청안을 가결했다는 뉴스를 보고 언론학을 공부한 나는 참담함을 떨칠 수 없었다. 그런 결정이 옳았느냐 틀렸느냐가 아니라 거기까지 이르는 과정이 지저분하고 치사하게 비춰졌기 때문이다. 더구나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공영방송에서 이런 일이 되풀이 되고 있어 혹시 만성병으로...
2014.06.11 11:30
<데스크 칼럼 - 이수곤> K푸드, 글로벌 무대서 살아남으려면
#지난주 토요일 가본 도심 백화점 한곳의 식품매장은 흡사 외국 브랜드 전시장 느낌이었다. 아예 독립 진열대를 마련한 외산 제과코너엔 로아커, 페퍼리지팜, 트롤리등 미국. 유럽제품이 가득했고 심지어 독일의 유기농 뻥튀기 제품은 100g에 무려 4000원에 팔리고있었다. #지난 4월 국내 한 우유업체는 중국에 흰 우유를 수...
2014.06.11 11:26
<황해창 선임기자의 생생e수첩> 브라질 축구이야기
#1960년대 후반 자이르(콩고)는 내전으로 극심한 몸살을 앓았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이따금 총성이 멎었다. 바로 브라질이 낳은 축구황제 펠레가 경기하는 날이었다. 이날만큼은 반군도 정부군도 TV앞에 모여들의 같은 핏줄의 현란한 개인기를 만끽했다. #1994년 5월 5일, 당시 브라질의 축구영웅 호마리우(現정치인)의 아...
2014.06.11 11:24
<사설> 영리병원 논란 재점화, 당위성 설득하라
정부가 병원의 부대사업을 늘리는 내용의 의료법 시행규칙 개정안을 11일 입법예고하자 야권과 의료ㆍ시민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의료보건산업노조는 단식농성에 들어가는 등 정부와 전면전도 불사한다는 입장이다. 이른바 투자개방형(영리)병원 논란이 빠르게 재점화되는 분위기다. 정부가 내놓은 개정안에는 특히 ...
2014.06.11 11:22
1091
1092
1093
1094
1095
1096
1097
1098
1099
11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