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퇴장으로 비토놨던 홍준표 “그 다음 인선에 대해서는 이의 제기 안했다”...유ㆍ원 최고위원 승복 주문
김정권 사무총장 카드에 반발하며 퇴장한 유승민, 원희룡 최고위원에 대해 홍준표 대표가 “더 이상 논쟁하지 않겠다”며 절차상 문제 없음을 강조했다.홍 대표는 12일 기자들과 만나 “결정 과정이 다소 원만하지 못했지만, 반대하는 사람들이 관례에 따라 퇴장하고, 남은 다섯명 전원 만장일치로 사무총장 인선을 마무리했...
2011.07.12 15:55
홍준표 김정권 임명하자, ’친박’ 유승민 당사 떠나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는 12일 논란을 빚어온 사무총장에 김정권 의원을 임명했다. 하지만 유승민ㆍ원희룡 최고의원이 강력 반발해 파장이 예상된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12일 오전 10시부터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무총장에 김정권 의원(경남 김해)을 임명하는 등 사무1, 2부총장과 여의도연구소장을 제...
2011.07.12 15:21
국방부,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업무협약 체결
국방부는 12일 제주도가 세계 7대 자연경관에 선정되도록 하기 위해 제주도와 자연보호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업무협약에는 세계 7대 자연경관 선정을 위한 협력사업 발굴, 공동홍보, 전화 및 인터넷 투표 참여 프로그램 운영,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등의 내용이 담겼다.화산지형의 보고이자 거대한...
2011.07.12 14:06
사무총장 김정권 의원 임명... 사실상 전례없는 ‘표결’
한나라당 사무총장에 김정권 의원이 임명됐다. 한나라당 지도부는 12일 오전 10시부터 한나라당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사무총장에 김정권 의원(경남 김해)을 임명하는 등 사무1,2부총장, 여의도연구소장을 제외한 23명의 당직 인선안을 의결했다.하지만 금번 인선안이 유승민 최고위원과 원희룡 최고의원이 회의내...
2011.07.12 14:04
金국방,14∼16일 방중..한ㆍ중 국방장관 회담
김관진 국방부 장관이 중국 량광례(梁光烈) 국방부장의 초청으로 오는 14∼16일 중국을 방문한다고 국방부가 12일 밝혔다.김 장관은 방중 기간 량 부장과 회담을 하고 시진핑(習近平) 국가부주석, 천빙더(陳炳德) 인민해방군총참모장을 각각 만난 뒤 육·공군 부대를 방문할 예정이다.15일 열리는 제8회 한·중 국방장관 회...
2011.07.12 14:03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 13~22일 원서접수
행정안전부는 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시험 원서를 13∼22일 접수한다고 12일 밝혔다.민간경력자 5급 일괄채용은 다양한 경력을 쌓은 인재를 공직에 유치해 정책 개발에 현장 경험을 접목하기 위해 올해부터 시행하는 것으로, 매년 한 차례 치러진다.이번 시험은 35개 기관 63개 직무분야에 걸쳐 총 102명을 선발하며, 직무...
2011.07.12 14:03
복지공무원 7000명 증원…제2 ‘화장실 삼남매’ 막는다
제2의 ‘화장실 삼남매’를 막기 위해 한나라당과 정부가 지방자치단체에 근무하는 복지 담당 공무원을 7000명 증원키로 했다. 이주영 한나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12일 “아무리 좋은 복지정책을 만들어도 전달 과정이 정비되지 못하면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식 대책밖에 되지 못한다”며 “복지 전달체계에서 동맥경화가 일...
2011.07.12 12:55
“오세훈을 살려라”…홍·나·원 지원사격
오세훈 서울시장은 혼자였다.그러나 최근 변화의 분위기가 감지된다. 무상급식이 정치권 전체의 쟁점으로 판이 커진 게 가장 큰 이유다. 서울시와 민주당이 장악한 시의회의 대결이 아닌, 한나라당과 민주당 간 대결이 됐다는 설명이다.한나라당은 올 초 민주당이 ‘3무1반(무상급식ㆍ의료ㆍ보육과 반값 등록금) 시리즈’를...
2011.07.12 12:54
껍데기만 바뀐 평창지원특별법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생색내기 공약 남발에 앞장섰던 국회가 실제로는 알맹이 빠진 특별법을 내놨다. 지난 7일 국회의원 41명의 명의로 발의된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 지원 특별법안’은 과거 각종 국제대회 때 나온 지원 법안들의 제목만 바꿨을 뿐이다.12일 국회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018평창동계올림...
2011.07.12 12:54
‘무상급식 주민투표’ 어떻게 진행되나…빠르면 8월 20~25일께 주민투표
1년 가까이 서울을 시끄럽게 한 초ㆍ중학교 전면 무상급식 논쟁이 이르면 다음 달 말 끝날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말 실시되는 주민투표는 내년 총선과 대선을 앞두고 공약을 하고 있는 무상보육, 무상의료, 반값 등록금 등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서울시는 12일 전면 무상급식 반대 서명 81만여표를 조사한 ...
2011.07.12 12:52
23631
23632
23633
23634
23635
23636
23637
23638
23639
23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