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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야구, ‘동반 금메달’ 가능할까[항저우AG]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메달 경쟁이 사실상 끝나는 7일, 한국 선수단이 곳곳에서 금빛 낭보를 전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8일 폐회하지만, 아티스틱스위밍과 가라테를 제외한 모든 종목 일정은 7일에 끝난다. 한국은 남자 축구와 남자 야구에서 동반 금메달을 꿈꾼다. 남자 축구는 숙명의 한일...
2023.10.07 08:52
'코피 투혼' 구본철, 주짓수 남자 77㎏급 금메달 [항저우AG]
주짓수 국가대표 구본철(26)이 ‘코피 투혼’을 보이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구본철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샤오산 린푸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주짓수 남자 77㎏급 결승에서 바레인의 압둘라 문파레디를 어드밴티지(4-1) 승으로 꺾고 우승했다. 큰 기합과 함께 경기를 시작한 구...
2023.10.06 18:15
한국양궁 항저우 평정…여자 이어 남자단체 13년만에 금메달[항저우 AG]
세계최강 한국양궁이 항저우 아시안게임을 평정했다. 여자단체 금메달에 이어 열린 남자단체전에서도 한국이 13년만에 금메달을 따냈다. 백전노장 오진혁을 위시해 이우석 김제덕으로 구성된 남자 양궁 대표팀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남자 단체전 결승에...
2023.10.06 18:07
남자 양궁도 해냈다…13년 만에 아시안게임 단체전 금메달
한국 남자 양궁이 아시안게임에서 13년 만에 단체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우석(코오롱), 오진혁(현대제철), 김제덕(예천군청)으로 팀을 꾸려 단체전에 나선 한국은 6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 양궁장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인도를 꺾고 승리했다. 한국 남자 양궁이 ...
2023.10.06 17:54
[속보] 양궁 남자단체, 13년만에 금메달
2023.10.06 17:44
"BTS 다 군대가는데, e-게이머는 다 면제"…'불공정 병특' 논란 재점화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들이 줄줄이 군 입대 면제를 받게 되면서, 예술·체육인 병역특례제도가 불공정하다는 지적이 재차 제기되고 있다. 한국 문화와 K팝을 알리는데 전무후무한 기여를 한 BTS도 전원 입대하는 것과 비교하면 형평이 맞지 않다는 것이다. 어떤 식으로 제도를 설계해도 불공정...
2023.10.06 16:31
강백호 드디어 터졌다, ‘홈런포’로 쐐기…한국야구, ‘결승’ 진출
아시안게임 4연속 우승을 향해 달리는 한국 야구가 중국을 누르고 결승전에 올랐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 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소프트볼 스포츠센터 1구장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 중국전에서 8대1로 중국팀을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기다리던 강백호(KT...
2023.10.06 16:09
‘4연패 도전’ 한국야구 결승진출…7일 대만에 설욕전 [항저우AG]
한국야구가 예선에서 완패했던 대만을 상대로 금메달에 도전한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야구대표팀은 6일 중국 저장성 사오싱 야구 소프트볼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야구 슈퍼라운드 2차전에서 중국을 8-1로 눌렀다. 원태인의 6이닝 무실점 호투와 김주원 강백호의 홈런 등 선발전원안타에 힘입...
2023.10.06 16:08
‘아시안게임金=인생역전’?…집 주고, 차 주고, 공무원도 시켜주는 나라들
8일 폐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각 나라의 선수들은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을까. 우리나라는 잘 알려진 대로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딴 남성 선수에게는 병역 혜택이 주어진다. 포상금은 2018년 자카르타 대회 기준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에게는 120만원을 줬다. 이와 함께 메달 색깔별로 연금 점수도 쌓을 수...
2023.10.06 14:48
‘中완파’ 배드민턴 여제 안세영 “중국, 응원 별로 안 하던데요?” 농담
한국 배드민턴의 간판인 '셔틀콕 여제' 안세영(21·삼성생명)이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식 결승에 올랐다.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6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 빈장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중국의 허빙자오(세계 5위)를 2-0(21-10 21-13)으로 압도했다. 1, 2세트가 더블 스코어 가깝게...
2023.10.0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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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압구정 70층 재건축 날벼락…서울시 70층 병풍 스카이라인 바꿔라! [부동산360]
서울시가 압구정동 재건축 신속통합기획 자문과정에서 각 조합들에 스카이라인을 조정할 것을 통보한 것으로 13일 확인됐다. 이 과정에서 일부 구역들은 초고층동을 줄이는 등 기존 설계안을 변경하는데 애를 먹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와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압구정 각 재건축 조합들과의 신통기획 자문과정에서 텐트형 스카이라인(단지 중앙부는 고층 배치, 경계부는 갈수록 낮아지는 주동 모양)을 조성할 것을 지시했다. 조합들이 기존에 가져온 설계안에 초고층들이 너무 많아 다채롭지 못하고 위압감을 조성한다는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