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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기능 UP 코웨이 ‘노블 공청기2’ 눈길
공기청정기 시장 리더인 코웨이의 ‘노블 공기청정기2’(사진)가 디자인과 기능적인 측면 모두를 만족하는 혁신 제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소비자는 공기청정기를 구매할 때 기능적인 부분 외에도 디자인적인 측면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공기청정기를 단순한 가전제품으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테리어의 ...
2024.06.25 11:19
서브원, 남다른 구매전문가 양성 통했다
경기 불황으로 기업의 공급망 안정성 확보나 비용 절감이 중요해지면서 소모성기업운영자재(MRO) 전문 서비스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친환경이나 산업안전이 중요한 경영 항목으로 부각되면서 MRO에서도 이 같은 흐름을 반영하고자 전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향도 늘고 있다. 이를 전문적으로 수행하고 능력을 국...
2024.06.25 11:18
시몬스, 대학생과 ‘ESG 아이디어챌린지’
수면 전문 브랜드 시몬스는 대학생들과 함께한 ‘시몬스 ESG 아이디어 챌린지’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시몬스·법무법인 원 공동 주최로 21일 경기 이천의 복합문화공간 시몬스 테라스에서 열린 시몬스 ESG 아이디어 챌린지에는 전국 5개 대학에서 8개팀, 40여명의 학생이 참가, ‘ESG 리...
2024.06.25 11:18
“새만금 성공개발, 중기참여 확대 필수”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이 새만금 개발 성공을 위해 중소기업들의 참여 확대와 함께 관련 인프라 구축과 인력 확보 여건 등이 조성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24일 전북 군산 베스트웨스턴 군산호텔에서 전북도·새만금개발청·군산시·BS산업과 함께 ‘새만금 개발사업 성공적 추진을...
2024.06.25 11:18
[헤럴드비즈] 싱가포르 통한 동남아 시장 진출, Can Lah!<할 수 있어요>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 시장 진입을 위한 테스트베드 또는 게이트웨이로 통한다. 글로벌 기업들은 아시아·태평양 지역 관리를 위한 본부로 싱가포르를 선택하고 있다. 싱가포르 경제개발위원회(EDB)에 따르면 2023년 기준 싱가포르는 지난 10년 동안 아태평양 지역 중 기업들의 지역본부가 가장 많은 국가에 올랐다....
2024.06.25 11:16
‘ㄱ, ㄴ’자 건축물 코너창 개폐도 마음대로…
‘ㄱ’, ‘ㄴ’자 형태의 건축물에서 코너를 기준으로 양 옆으로 여닫을 수 있는 창문이 현실화됐다. 개방감이 극대화돼 건축가들의 창의성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LX하우시스는 이런 기능을 담은 알루미늄 시스템창호 ‘페네스트(Fenest)’를 개발해 선보였다. 페네스트는 기존 국내 시...
2024.06.25 11:12
이노션, ‘칸 라이언즈’서 창사 첫 그랑프리 수상
이노션이 세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국제광고제 ‘2024 칸 라이언즈’에서 창사 이래 처음으로 최고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이노션은 ‘2024 칸 라이언즈’에서 그랑프리 1개, 금상 1개, 동상 3개 등 총 5개의 본상을 수상해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그랑프리 수상작은 이노션...
2024.06.25 11:11
현대제철, ‘탄소 저감 강판’ 유럽 고객에 판다…이탈리아·체코 기업 등과 MOU 체결
현대제철은 최근 유럽 고객사들과 탄소 저감 강판 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잇따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업무협약을 체결한 고객사는 체코의 최대 자동차 부품사 중 하나인 ‘TAWESCO’와 이탈리아의 자동차 강판 전문 가공 업체(SSC)인 ‘EUSIDER’이다. 이들은 유럽의 주요 자동차사인 폭스바...
2024.06.25 11:07
재계 “배임죄 폐지와 이사 충실의무 확대 맞교환 불가”
기업 이사의 충실의무 대상을 ‘회사’에서 ‘주주’로 확대하는 상법 개정 움직임을 둘러싼 갈등이 지속되고 있다. 재계의 반발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배임죄 폐지를 ‘당근’으로 제시했지만 반대 여론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재계는 상법 개정과 배임죄 폐지를 ‘맞교환’...
2024.06.25 11:05
현대모비스, 3년간 특허출원 8000건 넘었다…“10건 중 4건이 미래차 핵심 기술”
현대모비스가 최근 3년 동안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분야를 포함해 8000건이 넘는 신규 특허를 출원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25일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지속가능성보고서 2024’를 최근 발간하고 이같은 내용을 공개했다. 현대모비스 측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분야의 다양...
2024.06.25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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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