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프리즘-한석희]고리타분한 변명에 시장은 작두 탄다
청양(靑羊)의 해다. 성격이 온순해 좀체 싸우는 일이 없는 양(羊)에 긍정적인 기운의 청(靑)까지 겹친 해라고 한다. 해가 바뀌면 으례 기대감을 갖게 하는 말이려니 싶다. 그런데 마냥 좋을 것 같은 기대감(?)이 때로는 독(毒)이 되기도 하고, 화(禍)의 원인이 되곤 한다. 아이러니하다. 최근 금융시장에서 벌어지고 있는 두...
2015.01.13 11:16
[데스크 칼럼-윤재섭]잘못된 역사교육은 미래의 재앙이다
한일 수교 50주년을 맞아 한일관계 개선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다. 역사의 굴레에서 벗어나 미래지향적인 협력 및신뢰관계를 구축해야만, 양국의 공동발전과 동북아 평화가 보장되리란 확고한 믿음 때문이다. 이것은 미래세대를 위한 현 세대의 시대적 열망이자, 과제이다. 하지만 전망은 여전히 어둡다. 매번 제자리 걸음...
2015.01.13 11:16
[사설]대통령은 ‘경제가 만사’라는데 실행력 약한 정부
집권 3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이 가장 듣고 싶어한 말은 ‘소통’과 ‘인적 쇄신’ 이었을 것이다. 지난 2년간 잇따른 인사 참사와 폐쇄적 국정운영 시스템에 국민적 피로감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가장 많이 한 말은 ‘경제’ 였다. 박 대통령은 새해 소망으로 “(올해...
2015.01.13 11:16
[사설]탄소배출권 거래 시작, 수급 보완책 시급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 우여곡절 끝에 문을 열었다. 개장 첫날 모두 5건에 걸쳐 1190t의 거래가 이뤄졌고, 거래 대금은 총 974만원을 기록했다.예상했던대로 거래량과 규모는 극히 미미했다. 해당 기업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시장 추이를 예의 주시할 것으로 보여 거래 부진 현상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배...
2015.01.13 11:16
[쉽표]이태석 신부
“수단 사람들은 무덤을 보고 만지기 전까지는 죽음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 와서 보니까 그 분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2012년 추석 즈음, ‘수단의 슈바이쩌’ 고(故) 이태석 신부가 병중에 애타게 돌아가고 싶어했던 수단의 아이들, 브라스밴드가 한국을 찾아 화제가 됐다. 밴드 멤버...
2015.01.13 11:16
<사설> 대통령은 ‘경제가 만사’라는데 실행력 약한 정부
집권 3년차에 접어든 박근혜 대통령의 신년 기자회견에서 국민들이 가장 듣고 싶어한 말은 ‘소통’과 ‘인적 쇄신’ 이었을 것이다. 지난 2년간 잇따른 인사 참사와 폐쇄적 국정운영 시스템에 국민적 피로감이 가중됐기 때문이다. 그러나 박 대통령이 가장 많이 한 말은 ‘경제’ 였다. 박 대통령은 새해 소망으로 “(올해...
2015.01.13 09:37
<사설> 탄소배출권 거래 시작, 수급 보완책 시급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시장이 우여곡절 끝에 문을 열었다. 개장 첫날 모두 5건에 걸쳐 1190t의 거래가 이뤄졌고, 거래 대금은 총 974만원을 기록했다.예상했던대로 거래량과 규모는 극히 미미했다. 해당 기업들이 서로 눈치를 보며 시장 추이를 예의 주시할 것으로 보여 거래 부진 현상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배...
2015.01.13 09:28
<쉼표> 이태석 신부
“수단 사람들은 무덤을 보고 만지기 전까지는 죽음을 믿지 않습니다. 그러나 여기 와서 보니까 그 분이 우리 마음속에 살아 계신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2012년 추석 즈음, ‘수단의 슈바이쩌’ 고(故) 이태석 신부가 병중에 애타게 돌아가고 싶어했던 수단의 아이들, 브라스밴드가 한국을 찾아 화제가 됐다. 밴드 멤버...
2015.01.13 08:01
[월요광장-강우현]제주관광 살아있나?
제주도는 누가 뭐래도 한국 대표 관광지다. 한라산 줄기마다 배어나오는오만가지 설화들이 산줄기에서 바다끝까지 펼쳐지는 이야기의 섬이다. 세계지질공원이자 생물권보전지역으로세계 7대 자연유산에까지 선정된 아름다운 화산섬을 찾아오는 관광객이1200만명을 넘는다. 60만 제주 인구의 20배가 외지인이다.테마파크는 1...
2015.01.12 11:53
[홍길용기자의 貨殖列傳] 인간이 만든 기술, 무엇을 위함인가?
공자(孔子)가 존경한 인물 중 춘추시대 제(齊)나라의 중흥을 이끈 재상 안영(晏)이란 사람이 있다. 그런데 동 시대를 산 두 사람의 첫 대면은 그리 쉽지 않았다.제나라를 방문한 공자는 처음 애써 안영을 만나지 않았다. 제자가 이유를 묻자 “세 임금을 섬기면서도 순탄한 삶을 살아, 그 인물 됨이 의심스럽다”고 답한다....
2015.01.12 11:34
1001
1002
1003
1004
1005
1006
1007
1008
1009
10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