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경제광장] 임대주택산업 육성의 사회적 의미
조만 KDI국제정책대학원 교수지난해 8월 스위스 투자은행인 UBS의 중국 공공임대주택 사업에 대한 투자계획이 언론에 보도된 바 있다. UBS가 상하이시 정부 산하 훙커우 주택투자운용, 타이핑자산운용과 함께 공공임대주택펀드를 설립해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건설에 투자하고 UBS는 향후 이 펀드를 부동산투자회사(리츠...
2014.12.30 07:35
[사설] 자원 國調, 친이·친노 政爭되면 안 하느니만 못하다
여야가 29일 국회 본회의에서 자원외교 비리의혹 국정조사 요구서를 의결함에 따라 100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갔다. 자원외교 국조는 여당이 박근혜정부의 핵심 현안인 공무원연금 개혁법안 처리를 위해 야당의 요구를 들어주는, 소위 ‘빅딜’의 산물이다 보니 태생적으로 여야의 시각 차가 크다. 여당은 마지못해 끌려나온 ...
2014.12.29 11:37
[글로벌 Insight]에콰도르의 인덕션레인지 장려 정책
에콰도르 정부는 지난 8월부터 2년간 총 350만대의 가스레인지를 인덕션레인지로 교체한다. 생산구조 변환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는 이번 계획은 현지 산업 환경의 변화를 이끌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 기업들에게도 새로운 시장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에콰도르 정부는 지난 2013년 약 5억달러 규모의 액화석...
2014.12.29 11:19
[데스크 칼럼-전창협]그래도 희망만이 힘이다
영화사(史)에 올해는 역사적인 해로 기억될 것이다. 영화 ‘명량’ 때문이다. 1761만명이란 불가능에 가까운 역대 최다관객은 물론 일일 최다관객, 개봉일 최다관객, 역대 최대매출, 최단 기간 1000만명 돌파 등 한국 영화사의 모든 기록의 정점을 새로 만들었다. 당분간 명량의 기록을 뛰어넘을 작품을 기대하긴 통계적으로...
2014.12.29 11:19
[사설] 수도권·노동 등 핵심 규제 풀려야 경제에 활력
정부는 28일 민관합동회의를 열고 ‘규제 기요틴(단두대)’ 과제 추진 방안을 확정, 발표했다. 경제단체가 건의한 153건의 규제완화 과제 가운데 114건을 수용, 개선하겠다는 게 골자다. 여기에는 소상공인과 국민 불편 개선뿐만 아니라 입지와 서비스,환경 등의 핵심 분야 규제들이 다수 포함돼 생활속 체감 및 경제 사회적...
2014.12.29 11:17
[CEO 칼럼-김재수] 2015년 ‘양띠 해’를 기대한다
2015년 을미년은 ‘양(羊)’의 해이다. 양의 해를 앞두고 국내 대기업 CEO 중 양띠생 280여명을 조사했더니, 1955년생 양띠가 159명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고 한다. 1955년생들이 재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며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인 것이다. 내년에 환갑을 맞는 이들은 우리나라 산업화를 일군 세대이다.또한 우리나라...
2014.12.29 11:17
[최남주 기자의 유통이야기]새판짜는 식품시장의 주역이 되자
요즘 ‘1인 가구’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우리 사회가 급속한 핵가족화와 소득 양극화, 여성의 사회진출 확산, 결혼의식 변화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만 해도 총 가구의 4.8%에 불과하던 1인 가구가 2000년대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엔 ...
2014.12.29 11:06
[최남주 기자의 유통이야기] 새판짜는 식품시장의 주역이 되자
요즘 ‘1인 가구’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우리 사회가 급속한 핵가족화와 소득 양극화, 여성의 사회진출 확산, 결혼의식 변화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1980년대만 해도 총 가구의 4.8%에 불과하던 1인 가구가 2000년대부터 급증하기 시작했습니다.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0년엔 ...
2014.12.29 07:56
<쉼표> 국제시장
정신이 없을 정도로 번잡하고 무질서한 곳을 이르는 ‘도떼기시장’이란 말은 부산의 국제시장에서 비롯되었다. 1945년 해방 직후 본국으로 철수하던 일본인들이 전시통제물자를 이곳 길거리에 내놓으면서 시장이 형성됐는데 이를 처음 도떼기시장이라 불렀다. 이후 한국전쟁의 와중에 유입된 피난민들이 길거리 장사를 하면...
2014.12.29 07:33
[사설]세법 시행령, 정부·가계·기업 ‘윈윈’해야 의미
최경환 경제팀의 ‘가계 소득 증대 세제 3대 패키지’ 세부 윤곽이 드러났다. 정부가 입법예고한 세법 시행령 개정안을 통해서다. 근로소득 증대세제, 배당소득 증대세제, 기업소득 환류세제의 3대 패키지 핵심은 기업 곳간을 풀어 시장과 가계로 경기부양을 위한 돈이 흘러가게 하는 것이다. 세법시행령 개정안에는 기업이...
2014.12.26 11:30
1011
1012
1013
1014
1015
1016
1017
1018
1019
10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결혼 안 한 게 죄입니까?” 청약통장 버리는 젊은이들 [부동산360]
“주변에 신혼부부에 아이가 있어도 청약 떨어지더라고요. 결혼 안한 사람은 가망 없겠더라고요. 20살 때부터 매월 10만원씩 10년 이상 청약통장에 부었는데 결국 해지하고 아파트 매매했어요.”(30대 직장인 김 모씨) “월 납입 인정액 25만원으로 상향한다고 하지만 저축 금액 늘리는 게 부담됩니다. 민간 분양이 대다수인데 공공주택 분양만 바라보고 기다리기 힘들어요. 차라리 빨리 돈 모아서 아파트 매수하는 게 빠를 것 같아요.” (30대 직장인 윤 모씨) 최근 고분양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