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직장 신공> 비전을 점검하라
매출 400억대의 중소기업에서 인사담당을 맡고 있는 임원입니다. 저희 회사가 급여나 복지 면에서 대기업 수준에 한참 못 미치다 보니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는 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졸업 시즌이 다가와도 새로운 우수 인력을 뽑는 데에 어려움이 많고, 또 현재 일하고 있는 우수 자원도 자꾸 빠져 나갈 기회를 찾아서 이 ...
2014.12.04 12:03
<사설> 청와대비서실이 ‘屋上屋’이라는 여권 내부의 쓴소리
청와대는 ‘정윤회 국정개입 문건’ 을 소설 같은 이야기“라며 일축하고 있지만 언론에서는 연일 비선라인의 ‘보이지 않는 손’을 가늠케하는 폭로들이 잇따르고 있다. 4일 한국일보는 지난해 전격 교체된 장경욱 전 기무사령관 및 후임 이재수 전 사령관의 임명 및 경질 과정에 박근혜정부 막후 실세들의 파워게임이 작용...
2014.12.04 11:58
<프리즘-조용직> 에네스 주연의 한국판 ‘패션 투르카’
국내에서도 개봉했던 ‘패션 투르카(La Pasion Turca)’란 영화가 있다. 이 스페인어 제목을 직역하면 ‘터키의 정욕’이란 뜻이다. 사랑하는 남편과 결혼 1주년을 맞아 터키 이스탄불로 관광 여행을 떠난 스페인 유부녀 데시는 여행가이드를 맡은 마초적 매력의 터키 남성 야만에게 끌려 충동적인 육체관계를 맺는다. 귀국...
2014.12.04 11:58
<사설> 국고보조금 대책, ‘눈먼 돈’ 오명 씻을 수 있나
정부가 국고보조금 누수 방지 대책을 내놓았다. 지난 2011년에 이어 또 근절책이 나온 걸 보니 뿌리 뽑기가 쉽지 않은 모양이다. 4일 발표한 국고보조금 부정 수급 종합대책은 지급 요건과 평가, 비리 징계 등 전반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그 가운데 1회 이상 부정수급자의 보조사업 추가 참여 및 지원 금지, 명단 공개 등 ...
2014.12.04 11:58
<경제광장> 성적지상주의 극복 못하면 아동행복 없다…문창진 차의과학대 부총장
이번 정부는 출범하면서 국민행복시대를 선언했다. 그러나 현실은 참담하다. 얼마 전 갤럽조사에서 한국의 행복지수가 아시아 최하위권 개도국 수준으로 밝혀진 데 이어 아동들의 행복수준도 바닥권에 머무르고 있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충격을 주고 있다.지난달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13 한국아동종합실태조사’에 따르면...
2014.12.04 08:27
<사설> 예산안 볼모 정치싸움, 이젠 없다고 믿어도 되나
375조4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됐다. 헌법 54조에는 회계연도 개시 30일 전까지 예산안을 통과시키라고 명시돼 있다. 그 마감일이 12월 2일인데 이를 정확히 지킨 것이다. 당연히 지켜야 할 법정시한이지만 실행에 옮긴 건 2002년 이후 12년만이다. 해마다 예산안 처리 때가 되면 여야는 어...
2014.12.03 11:46
<프리즘-박영훈> 삼성전자의 배당을 보는 시선
연말이 다가오면서 증시에서 최대 관심사 중 하나가 배당이다. 정부의 사내유보과세 정책 등으로 배당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때보다 높다. 증권가는 마치 배당이 한국 증시를 살릴 ‘구세주’인양 쌍수를 들고 환호하면서 배당 확대가 유력한 종목을 적극 추천하고 있다. 관심은 삼성전자로 향한다. 2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
2014.12.03 11:46
<사설> 고물배 들여와 수익 올리는 원양어업 구조 바꿔야
사조산업소속 원양어선 501 오룡호가 러시아 서베링해에서 침몰한지 사흘이 지났다. 국민 모두가 기적을 바라는 마음 간절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선원 10명 등 실종자 52명에 대한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는다. 러시아 구조선과 미국 해안경비대 소속 수송기, 인근 캄차카반도 동부해안에 있던 우리 어선까지 합세해 수색과 ...
2014.12.03 11:44
<헤럴드 포럼-박종수> 취업시장의 불균형과 일·학습 병행제
우리나라 고용시장에서는 현재 구인난과 취업난이 동시에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다. 취업을 원하는 젊은이들은 좁은 취업관문을 통과하기 위해 각종 스펙을 쌓는데 많은 시간과 비용을 들이는 실정이다. 인력을 찾는 기업 입장에서는 필요로 하는 인재 확보가 갈수록 어렵다고 호소한다. 사회적으로 고(高)스펙을 갖춘 구직...
2014.12.03 11:44
<쉽표> 애기봉(愛妓峰)
병자호란이 터지자 평안감사가 다급해졌다. 애첩 ‘애기’를 데리고 한양으로 피난길에 올랐다. 그런데 한강을 눈앞에 둔 개풍에서 감사는 북방 오랑캐에 잡히고 만다. 홀로 강을 건넌 애기는 북쪽을 향해 밤낮으로 무사를 기원하다 병이 들었고, 임이 올 길목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묻어 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세상을 떴다....
2014.12.03 11:43
1021
1022
1023
1024
1025
1026
1027
1028
1029
10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