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직장신공> 시대를 읽어라
‘회사 창업 때부터 일해 온 경력 6년차인 영업부 과장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회사가 조직을 보강하면서 경리 담당으로 과장 한 명을 영입했는데, 이 사람이 경비 지출하는 데 어떻게 까다롭게 구는지 마치 자기 돈을 주는 것처럼 위세를 부립니다. 그래서 한 번 강하게 항의했더니 사이가 나빠져서 경비 지급을 더 빡빡하게...
2014.05.22 11:37
<데스크 칼럼 - 윤재섭> 국가대개조는 청와대부터…
말대로 실천하기란 어렵다. 그래서 어진사람은 신중하게 말하고, 말보다는 행동으로 보여주길 원한다. 박근혜 대통령도 신중하려 했던 것 같다. 말 뿐인 사과에 그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길 원했던 것으로 보인다. ‘사과하지 않는 대통령’에 대한 거센 비판에 끌려다니지 않았다. 세월호 사고 34일 만인 지난 19일에야...
2014.05.22 11:29
<황해창 기자의 생생e수첩> 희한한 검찰
아니나 다를까요. 꼴사나운 일이 지칠 대로 지친 우리 국민들 앞에 또 벌어지고 말았습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이런 수사, 이런 검찰 처음 본다” 그런 얘기입니다.그랬습니다. 일단 어제(21일) 오전 상황을 보죠.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청해진해운 회장(전 세모그룹 회장)이 이미 금수원을 빠져나가 신도 집에 ...
2014.05.22 11:28
<포럼 - 유단희> 법질서 확립부터 다시 시작하자
모든 폭력의 뿌리는 영유아기에서 시작해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면 음주, 마약, 사회폭력으로 이어지고 결국 거리의 무질서로 나타난다.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학대받거나 폭력에 노출됐던 학생들은 학교에서 폭력을 행사하다가 학교밖으로 비행을 하게 된다. 이들중 일부는 술과 조직폭력, 심지어 마약 등에 연루돼 더욱...
2014.05.22 11:28
<3판 수정 사설> 도주 중 재산 빼돌리는 파렴치한 유병언
검찰이 21일 경기도 안성의 금수원을 전격 수색했으나 유병언 회장과 장남 대균 씨의 신병확보에 실패했다. 소환 조사와 영장실질심사를 거부한 이들이 그 곳에 얌전히 기다리고 있을 리 만무하다. 검찰 수사관 70여명에 수천 명의 경찰 인력을 배치하며 법석을 떨었지만 성과는 없었다. 허점 투성이 ‘뒷북 검찰’의 민낯을...
2014.05.22 11:26
<사설> 세월호 국정조사의 막중한 책임
‘세월호 침몰사고의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국회 본회의에 제출됐다. 국정조사 특위는 여야 동수 18명으로 구성되며 구체적인 조사범위와 대상, 방식, 절차, 기간 등을 담은 국조계획서는 27일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다.세월호 참사 수습 과정에서 나타난 정부의 총체적 무능과 무책임 문제에 대한 ‘성역...
2014.05.22 11:26
<헤럴드 포럼 - 유단희> 법질서 확립부터 다시 시작하자
유단희(분당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모든 폭력의 뿌리는 영유아기에서 시작해 청소년기를 거쳐 성인이 되면 음주, 마약, 사회폭력으로 이어지고 결국 거리의 무질서로 나타난다.어렸을 때 부모로부터 학대받거나 폭력에 노출됐던 학생들은 학교에서 폭력을 행사하다가 학교밖으로 비행을 하게 된다. 이들중 일부는 술과 조직...
2014.05.22 08:19
<헤럴드 포럼 - 정일호> 유라시아 이니셔티브, 남북협력 지렛대
세계육지 1/3, 인구 71% 요충지‘창조와 평화’ 의 대륙 건설 제안한반도와 동북아 평화증진 효과북 · 중 · 러 접경지부터 시작 필요한반도와 아시아, 유럽의 통합을 통해 경제적 번영과 평화통일의 기반을 구축하자는 유라시아 이니셔티브는 오래됐지만 지금도 유효한 사회적 화두다. 이는 유라시아 역내 국가간 소통과...
2014.05.21 11:43
<라이프 칼럼 - 백종원> 미래를 위한 투자, 디자인
미래는 시간이 지나면 어느새 현실로 다가와 있다. 나와 우리 가족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 고객이 원하는 상품과 서비스는 무엇일까. 도시와 국가는 안전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가. 미래는 정확하게 알 수 없기에 날씨정보, 선물거래, 트렌드 정보와 같이 미래를 예측하는 일들이 중요하게 여겨진다. 그러나 가장 확실하게...
2014.05.21 11:42
<데스크 칼럼 - 김형곤> 정권은 흐르는 물이요 공직사회는 자갈이다
이렇게 비유해보자.‘정권은 흐르는 물이요 공직사회는 자갈이다’선거로 일어선 정권은 물처럼 지나가버리지만 그 밑에 깔린 자갈은 무한하다는 얘기다. 물살에 치이고 때로는 밟히기도 하지만 자갈이 없어지지는 않는다. 깨지고 쪼개져도 완전히 사라지진 않는다. 급물살이거나 물이 아예 말라버리지 않는 한 위치이동은 ...
2014.05.21 11:41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