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세상속으로 - 정장선> 우리 문제의 핵심은 정치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삼성조직정부 세월호 부실대처 대조적대통령이 먼저 바뀌어야 변해정쟁보다 상대 말부터 경청을이건희 회장이 지난 10일 심근경색으로 심장마비를 일으켜 수술을 받은 뒤 삼성 경영에 대한 언론 보도가 우리의 시선을 끈다. “삼성 주력 계열사 주가 오히려 강세, 삼성은 시스템으로 움직여” 등의 기사...
2014.05.14 11:13
<문화스포츠 칼럼 - 박영상> 세월호 침몰과 저널리즘
한 달 동안 온 국민을 비탄에 몰아넣었던 ‘세월호 침몰 사건’ 현장은 수습 국면으로 접어들었다. 아직 찾지 못한 실종자도 30여명 되고 선체도 바다 밑에 갈아 앉은 채 그대로 남아 있어 완전한 처리에는 상당히 시간이 걸릴 듯 하다. 억장이 무너지는 슬픔을 뒤로 하고 이제는 진상 파악, 책임자 처벌 그리고 재발 방지를...
2014.05.14 11:12
<데스크ㅡ 칼럼 - 이수곤> 경제에도 상시 위기의식 · 선제대응 필요하다
‘365-1=0’. 한국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의 명함 앞면에 찍혀있는 숫자다. 1년 365일중 하루라도 전력이 들지않으면 나머지 전기가 잘들어온 364일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상시적인 위기의식을 강조하는 말로 한국전력거래소는 지난 2011년 대규모 정전이후 남 이사장 본인이 상황실에 상주하는 365일 비상체제에 ...
2014.05.14 11:10
<사설> 이제는 ‘기본이 경쟁력’ 이다
세월호 침몰 사고를 계기로 기본으로 돌아가자는 자성(自省)의 소리가 높다. 대한민국은 전쟁과 가난의 역경을 딛고 민주화와 산업화를 동시에 일군 유일한 나라로 세계가 평가하고 있다. 그러나 앞만 보고 바삐 달려온 탓인가. 모두가 부러워하는 우리의 경제적 성장 이면에는 법과 원칙이 무시되고 안전은 뒷전으로 내몰리...
2014.05.14 11:08
<사설> ‘관피아’ 사슬고리 김영란법으로 끊어내야
세월호 참사에 대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가 임박한 가운데 그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3일 박 대통령 주재 국무회의에서 세월호 후속 대책을 놓고 모처럼 백가쟁명식 난상토론이 3시간 가까이 이어졌다. 그 이틀 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도 비슷한 형식으로 진행됐다고 한다. 대통령이 지시하고 장관은 ...
2014.05.14 11:08
<데스크 칼럼> 경제에도 상시적인 위기의식과 선제대응 필요하다
‘365-1=0’. 한국전력거래소 남호기 이사장의 명함 앞면에 찍혀있는 숫자다. 1년 365일중 하루라도 전력이 들지않으면 나머지 전기가 잘들어온 364일은 아무 의미가 없다는 뜻이다.상시적인 위기의식을 강조하는 말로 한국전력거래소는 지난 2011년 대규모 정전이후 남 이사장 본인이 상황실에 상주하는 365일 비상체제에 ...
2014.05.14 09:34
<데스크 칼럼 - 박승윤> 이제 ‘빨리 빨리’ 에서 벗어나자
해외에서 수년간 근무하다가 귀국한 주변 사람들이 초기에 제일 많이 하는 하소연은 시내 운전이다. 앞 차와의 사이에 조금만 틈이 생기면 차 머리를 들이밀고 끼어들려 해서 움찔 놀란다는 것이다. 이 땅에서 태어나 수십 년을 살아온 사람도 해외에서 몇 년간 생활하다 복귀하면 숨이 턱에 찰 정도로 바쁘게 움직이는 ‘빨...
2014.05.13 11:48
<사설> 앱카드 · 공인인증 해킹 뒷북만 말고 특단대책을
결국 모바일 앱까지 구멍이 뚫렸다. 스마트 금융의 차세대 결제수단으로 기대를 모았던 앱 카드가 명의도용에 따른 부정발급으로 고객들에게 수천만원의 피해를 입혔다. 공인인증서도 무용지물이 될 위기에 처했다. 7000건이 넘는 은행 고객의 공인인증서가 또다시 대량 유출된 것이다. 수년간 온 나라가 들썩일 정도의 고객...
2014.05.13 11:46
<사설> 지방일꾼 잘 뽑아야 제2 세월호 막는다
관심을 모았던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경선에서 정몽준 의원이 선출, 새정치민주연합 박원순 현 시장과 일 대 일 대결 구도를 확정했다. 이로써 내달 4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전이 본 궤도에 진입했다. 세월호 참사의 충격과 국민적 애도가 이어지면서 이번 지방선거의 분위기는 전에 없이 싸늘하다. 오죽하면 일각에서 연기...
2014.05.13 11:46
<헤럴드 포럼 - 박상근> 독일 제조업의 경쟁력, 어디서 나오나
유럽 제조업 부가가치 30% 차지지속적 연구개발 끊임없는 투자기술인재 양성 - 노사안정도 한몫우리나라, 獨시스템 벤치마킹을독일 제조업은 유럽 전체 제조업 부가가치의 30%를 차지하며 세계시장 수출점유율로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세계적 명품 자동차 메이커 BMW, 폭스바겐, 다임리벤츠가 독일 기업이다. 수많은 부품...
2014.05.13 11:46
1101
1102
1103
1104
1105
1106
1107
1108
1109
11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