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세상읽기 - 문호진> ‘몰빵배구’와 삼성, 한국경제
권불십년(權不十年)이라 했던가. ‘배구 권력’ 신치용 감독 앞에서는 무색해지는 말이다. 신 감독의 삼성화재는 창단 후 18번(아마추어 포함)의 겨울리그에서 모두 결승에 올라 16번 우승했다. 특히 프로배구가 출범한 2005년부터 올 시즌까지 10차례 챔피언 결정전에서 8번 정상에 올랐고, 7번을 내리 우승했다. 프로스포...
2014.04.11 11:11
<사설> 공대 혁신의 핵심은 산학협력 강화
정부가 공과대학을 혁신하겠다며 팔을 걷어부쳤다. 실용성 강화가 핵심이다. 그동안 우리 공대 교수들은 논문 쓰기 위한 연구에 몰두하다보니 교육이 이론적으로 치우친 면이 많았다. 이를 바로 잡아 연구와 실무가 적절한 조화를 이루도록 교육 시스템을 확 바꾸자는 것이다. 앞으로 50년, 100년 먹고 살 미래 기술은 유능...
2014.04.11 11:11
<사설> 층간소음 해법, 기준 강화와 이웃간 배려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서 지켜야 할 층간소음 기준이 마련됐다. 국토교통부와 환경부가 층간 직접충격소음과 공기전달소음 두 종류에 각각의 기준치를 제시했다. 직접충격소음은 1분 평균 주간 43㏈, 야간 38㏈로, 최고소음도는 주간 57㏈, 야간 52㏈로 정했다. 다세대주택 등은 이에 5㏈씩 더했다. 피아노 소리 등 공기전달...
2014.04.11 10:47
<경제광장 - 문창진> ‘담배소송’과 국민건강권
공공기관 최초 국민건강 보호흡연 억제 · 담배 유해성 확인 등손해배상 소송 이상의 효과 기대금연 후진국 벗어날 계기 되기를지난달 26일 건강보험공단이 담배회사를 상대로 선전포고의 문을 열었다. 정부의 신중론에도 불구하고 담배소송 수행을 위한 소송대리인 선임공고를 내고 4월 11일 접수마감을 선언했다. 건강보험...
2014.04.10 11:26
<직장신공> 우선순위를 생각하라
‘남들은 다 저를 인정하는데 유독 제 상사인 과장님만 저를 인정 안 합니다. 일을 하는데 자꾸 화부터 내서 괴롭고요, 커피도 타 드리고 밥도 사드리고 하는데 좀체 나아지지 않습니다. 부서 전배도 힘든 상태이고 이직까지도 생각하지만 일이 적성에 맞아서 그럴 엄두는 못 내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가장 중...
2014.04.10 11:08
<광화문 광장 - 윤재섭> 나라빚 눈덩이인데…공짜 공약만 하는 정치인
돈 벌이가 시원찮으면 씀씀이를 줄여야 하는 것이 이치다. 그래야 먹고살 수 있다. 형편이 안좋아지고 있는데도 빚을 내 펑펑 돈을 쓴다면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국가 재정에 빨간불이 켜졌다. ‘2013 회계연도 국가결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우리나라 부채는 1117조3000억원으로 전년의 902조1000억원 보다 ...
2014.04.10 11:08
<헤럴드 포럼 - 명정식> 미세먼지 · 황사 대책에 사업기회 있다
등산과 꽃구경,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이 많은 봄이다. 따사로운 봄 햇살은 여전하지만 뿌연 하늘은 분명히 예년의 봄 하늘과 다르다. 미세먼지는 지근거리에서도 육안식별이 어려워 아침 차창에 쌓인 먼지를 보고나서야 심했음을 실감하게 된다. 미세먼지로 수도권에서만 연간 2만여명의 조기사망과 80여 만명의 폐질환자가 ...
2014.04.10 11:07
<사설> 선행학습금지, 사교육 못 잡으면 공염불
교육부가 선행교육 규제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을 입법예고했다. 고교 수준 밖의 입시 문제를 내 적발되면 해당 대학에 입학정원 10% 강제 감축, 3년 간 재정지원사업 참여 제한 조치가 뒤따른다. 모든 고교 선행학습은 물론 반 배치고사에서도 교과과정 외 출제가 금지된다. 특목고 자사고와 대학 모두 사후평가가 의무화돼...
2014.04.10 11:06
<사설> 수입품 가격 거품, 이 참에 확 걷어내라
125만원과 79만9000원. 지난 겨울 구매 돌풍을 일으킨 ‘캐나다 구스 패딩’의 가격이다. 전자는 공식 수입업체, 후자는 지난 2월 창고형 할인점의 판매가격이다. 할인점 판매가가 36.1%나 낮은 건 병행수입 덕분이다. 9일 관세청이 처음으로 공개한 10개 공산ㆍ가공품의 수입원가를 보면 그동안 한국 소비자가 해외 브랜드...
2014.04.10 11:06
<헤럴드 포럼 - 명정식> 미세먼지ㆍ황사 대책에 사업기회 있다
명정식 농협안성교육원 교수등산과 꽃구경, 스포츠 등 야외 활동이 많은 봄이다. 따사로운 봄 햇살은 여전하지만 뿌연 하늘은 분명히 예년의 봄 하늘과 다르다. 미세먼지는 지근거리에서도 육안식별이 어려워 아침 차창에 쌓인 먼지를 보고나서야 심했음을 실감하게 된다. 미세먼지와 황사는 입자크기로 구분하는데 황사는 ...
2014.04.10 09:32
1111
1112
1113
1114
1115
1116
1117
1118
1119
11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커피 믹스 살 돈도 없어요!” 무(無)권리로 사무실 넘기는 중개업소 [부동산360]
“연말에 이곳을 떠나려고 합니다. 소액의 시설비만 받고 부동산 자리 ‘무(無)권리’로 양도합니다.”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아파트 거래량 증가로 부동산 시장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지만, 포화 상태에 이른 중개업계의 시름은 깊어지고 있다. 전국 각 지역의 공인중개사무소는 중개 수입이 급감하자 임차료와 인건비 부담을 견디지 못해 속속 폐업에 나서고 있다. 신규 개업도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르고 있다. 25일 한국공인중개사협회에 따르면 지난 8월 전국에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