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쉼표> 아현고가도로
서울시의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친환경 도시계획의 모범인 브라질 쿠리치바 사례를 벤치마킹한 것이다. 쿠리치바는 40여년 전 도시의 급팽창에 대응해 도심에 고가도로를 건설하려다 삶의 질을 떨어뜨릴 수 있다는 우려로 이를 포기하고 중앙버스전용차로와 급행간선버스(BRT)를 세계 처음으로 도입했다. 건설비는 지하철의 1...
2014.02.05 11:15
<사설> 현실과 거리 먼 여성고용 유지 방안
박근혜정부가 가장 역점을 두는 정책이 고용률 70% 달성이다. 이를 위해 창조경제를 통한 일자리 창출, 청년실업 해소, 양질의 시간제 일자리 확대 등의 정책을 펴고 있지만 단기적 효과를 내기에는 역부족이다. 반면 여성 고용률은 경력단절 여성의 일자리를 이어주는 것만으로도 가시적 효과를 낼 수 있다. 주요 선진국 사...
2014.02.05 11:11
<사설> 금융불안 헤쳐 갈 컨트롤 타워 돌아가나
글로벌 금융시장이 몸살을 앓고 있다. 근본적인 이유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축소로 촉발된 신흥국 금융 불안에 있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상황이 불거졌다. 미국의 경기회복을 전제로 양적완화 축소를 단행했는데 회복세가 생각만큼 따라주지 않고 있다는 소식에 글로벌 시장이 화들짝 놀랐다. 거기에 지구촌...
2014.02.05 11:11
<데스크 칼럼 - 이수곤> LTV-DTI,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지난 2005년 8월 31일은 우리나라 부동산시장 역사상 전환점으로 기록되고 있다. 버블세븐이니 하는 용어가 나올 정도의 집값 광풍을 잡기 위해 처음으로 DTI(총부채 상환비율) 정책이 도입된 날(8ㆍ31 부동산대책)이다.다소 생소했던 DTI는 애초 주택금융공사의 특정상품(모기지론) 판매 시 대출자의 소득 대비 부채상환능...
2014.02.05 11:11
<데스크 칼럼> LTV-DTI, 어디에 쓰는 물건인고
지난 2005년 8월31일은 우리나라 부동산시장 역사상 전환점으로 기록되고있다. 버블세븐이니 하는 용어가 나올정도의 집값 광풍을 잡기위해 처음으로 DTI(총부채 상환비율) 정책이 도입된 날(8.31부동산대책)이다.다소 생소했던 DTI는 애초 주택금융공사의 특정상품(모기지 론) 판매시 대출자의 소득대비 부채상환능력을 따...
2014.02.05 09:52
<라이프 칼럼 - 강윤선> 이 순간이 모든 것을 결정한다
사람들에게 물어본다.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이 무엇이냐고.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금은 ‘황금’ ‘순금’ ‘백금’이 아니라 바로 ‘지금’이다. 지금 이 순간도 지나가면 영원히 돌아오지 않는 소중한 시간이다. 지금 하고 있는 작은 일이 축적되면 지금은 전혀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큰 일을 이룰 수도 있다.미래...
2014.02.04 11:13
<헤럴드 포럼 - 박상근> 한국경제 혁신의 성공조건
‘저성장 늪’서 헤매는 한국경제경제혁신 성공열쇠는 고용률제조·서비스업 新사업 키우고사회갈등 해결도 적극 나서야박근혜 대통령이 연두 기자회견에서 ‘경제혁신 3개년 계획’에 대한 구상을 내놓았다. 박 대통령은 동 계획을 추진해 잠재성장률 4%, 고용률 70%, 1인당 국민소득 4만달러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2014.02.04 11:12
<사설> 관광 활성화, 실효성 있는 후속방안 나와야
정부가 3일 내놓은 관광진흥대책은 내수 진작 및 일자리 창출 카드로 국내관광 활성화와 외국계 카지노 진입 장벽 완화를 꺼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 ‘통일은 대박’이라는 상징적 표현으로 통일 담론을 한방에 정리했던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에는 “관광은 황금알을 낳은 거위”라며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정부는 2007년까...
2014.02.04 11:08
<사설> 최악으로 치닫는 여수 원유 유출사고
여수 앞바다 기름유출 사고는 한 마디로 ‘부주의의 결정판’이다. 납득할 수 없는 잘못된 접안 시도에서부터 늑장 초동 대응, 유출량 허위ㆍ축소 보고, 당국의 무능과 무지가 버무려져 최악의 해양 재난 방재사를 써가고 있다. 최근 20여년 동안 여수 앞 바다에서 발생한 대형 기름유출 사고만도 벌써 10건이 넘는데, 대응...
2014.02.04 11:08
<데스크 칼럼 - 박승윤> 테이퍼링, 한국기업에 위기이자 기회다
미국이 작년 말 시작한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을 이어가면서 신흥국에서의 자금 유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미국이 자국 경제가 살아난다며, 경기 회복을 위해 방출하는 자금 규모를 줄이기 시작하자 신흥국에 소용돌이가 일었다. 인도, 터키, 남아프리카공화국 등 경제 기초체력이 약한 국가들은 빠져나가는 외자를 붙잡기...
2014.02.04 11:07
1141
1142
1143
1144
1145
1146
1147
1148
1149
11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이 집이 설마 임대주택?…이 아파트 타워팰리스 부럽지 않게 짓는다 [부동산360]
30년이 넘은 노후 임대아파트인 ‘하계5단지’와 ‘상계마들단지’의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7차 공공주택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울시 노후임대재정비사업 선도사업 지인 ‘노원구 하계5단지 및 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사업계획(안)’ 2건을 ‘조건부 가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심의를 통과한 ‘하계5단지·상계마들단지 재정비사업’ 은 양질의 공공주택 총 1699가구를 공급하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