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직장신공> 하인 근성을 버려라
‘회사에서 권고사직된 지 6년 된 영업담당 이사 출신 자영업자입니다. 창사 초기부터 재직했는데, 회사가 커지고 나자 갑자기 퇴출당했습니다. 그런데 저와 동료들이 많이 나오고 나서 6년간 계속해서 영업이 내리막을 걷자, 다시 들어오라는 제의가 왔습니다. 가게가 안정을 찾아가는 시점이라 망설여지지만, 유독 저를 다...
2013.12.05 11:21
<경제광장 - 문창진> 위험사회와 안전사회
민간헬기 추락·식품 오염 등한국도 경제 비해 안전망 허술사회안전은 국민 행복과 직결시스템 구축·의식변화 병행을안전 사고가 끊이질 않는다. 최근에 발생한 화재만 해도 구로동 신축공사장 화재, 제주물류창고 화재, 잠실나루역 화재, 안성시장 화재 등 이루 손꼽을 수 없을 정도다.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 사건에 이어...
2013.12.05 11:20
<사설> 北 사이버심리전 마당이 돼버린 유튜브
동영상 인터넷 무료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에 북한이 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 동영상물이 범람한다는 소식이다. 유튜브에 북한의 영문약자인 ‘DPRK’를 치면 전날 방영된 조선중앙TV뉴스가 버젓이 뜨고, 대남 선전용 사이트를 매개로 북한 기록영화, 혁명가요 등 노골적인 영상물이 쏟아져 나올 정도라고 한다. 대남 선전용...
2013.12.05 11:11
<사설> 미래 꿈과 바꾼 최고 학업성취도 의미없다
2012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학업성취도평가(PISA)에 대한 외신 반응이 충격적이다. 스웨덴의 한 일간지는 “한국의 PISA 순위는 세계 최고지만 아이들은 미래에 대해 꿈을 꿀 시간이 없다”고 보도했다. 서울의 한 남자 고등학교를 방문해 하루 12시간씩 공부하고도 다시 학원으로 향하는 학생들의 일과를 목격하고...
2013.12.05 11:11
<데스크 칼럼 - 정덕상> ‘방공식별구역’ 갈등 푸는 창조외교
일본을 거쳐 중국, 한국을 순방하는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이 방공식별구역(ADIZ)으로 촉발된 갈등의 중재를 기대했지만, 결과는 뜨뜻미지근하다.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의 회담에서는 입장차만 확인했다. 일본에는 중국과 위기관리체제를 구축하라고 조언했다. 편을 들어줄지 알았던 일본은 잠자는데 귀에 물을 붓는 격...
2013.12.05 11:11
<쉼표> 자선냄비
구세군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세기 중반 영국 런던이다. 산업혁명의 와중에 런던으로 몰려든 런던 뒷골목 노동자와 빈민들의 참상을 보다 못한 윌리엄 부스 목사가 1865년 기독교 선교회(Christian Mission)라는 선교 및 봉사단체를 설립한 것이 시초다. 당시 부스 목사 부부는 가난과 무지에다 음주, 도박, 매춘 등 범죄가...
2013.12.04 11:46
<세상읽기 - 이민화> 아관파천 데자뷔? 한국에게 러시아라는 대안
미·중·일 한반도 둘러싼 긴장구한말 국제질서 떠올리게 해에너지·식량안보 중요한 파트너한국 외교 새 옵션으로 부상미국, 중국, 일본이 한반도를 둘러싸고 긴장을 높여가고 있다. 식자들은 구한말 국제질서의 데자뷔를 떠올리기도 한다. 아닌게아니라 한국 외교의 돌파구로 러시아가 자연스럽게 부상하고 있다. 이런 관...
2013.12.04 11:43
<사설> 합의정신 살린 생산적 국회를 기대한다
여야가 어렵사리 국회 정상화를 끌어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 지도부가 3일 협상 끝에 국가정보원 개혁 특별위원회 설치 방안 등에 전격 합의한 것이다. 한국판 셧다운까지 우려되던 새해 예산안은 연내 매듭짓고, 산적한 민생현안 관련 법률도 최대한 신속처리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이로써 국가기관 대선 개입 의혹 사건...
2013.12.04 11:22
<사설> 北 장성택 실각, 급변사태 서막일 수도
북한 최고권력자 김정은의 고모부이자 북한 내 실세 중 실세로 알려진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실각했다는 소식이다. 국가정보원의 최근 북한 동향분석에 따르면 장성택의 최측근인 이용하 노동당 행정부 1부부장과 장수길 행정부 부부장이 지난달 중순 공개처형됐고, 이후 공개석상에서 장성택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
2013.12.04 11:22
<데스크 칼럼 - 김형곤> 금투협회장 지금이 존재이유를 알릴 때다
증권부 기자 시절 런던을 방문한 적이 있었다. 선진 증시를 취재하기 위해서였다. 당시 우리로 따지면 자산운용협회쯤 되는 곳을 들렀다. 인터뷰를 하는 도중 불쑥 던진 질문에 서로가 약간 놀랐던 기억이 난다. 여기 회장은 어디 출신이냐는 그냥 지나가는 질문에 의외의 대답이 돌아왔다. 영국 재무부 국장 출신이라는 것...
2013.12.04 11:21
1161
1162
1163
1164
1165
1166
1167
1168
1169
11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