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여야, 헛바퀴 돌려도 괜찮으니 자꾸 만나라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와 민주당 김한길 대표가 25일 경색 정국을 풀어보자며 단둘이 만났다. 정치가 제자리를 찾아 더 큰 혼란을 막아야 한다며 김 대표가 먼저 손을 내밀자 국민 앞에 송구스럽다며 황 대표가 흔쾌히 응해 이뤄진 회동이다. 그러나 결과는 예상한 대로 현격한 시각차만 드러낸 채 별 소득 없이 끝나고 말았...
2013.11.26 11:20
<프리즘 - 홍길용> 국민이 그것을 바란다고?
꼭 918년 전 이맘때인 1095년 11월 18일 프랑스 중서부 클레르몽. 교황 우르바노 2세는 “신이 (그것을) 바라신다(Deus lo vult)”며 예루살렘 공격을 명령한다. 174년에 걸친 십자군전쟁의 시작이다.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랜 전쟁이자, 원정(遠征)은 이렇게 시작됐다. 클레르몽공의회 이후 905년이 지난 2000년 3월, 교황 요...
2013.11.26 11:19
<데스크 칼럼 - 김화균> 시간선택제 일자리 취지는 정말 좋지만…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26일 대규모 시간선택제(시간제) 일자리 채용 박람회가 열렸다. 정부가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삼성 등 10대 주요 그룹이 참여했다. 나름 큰 의미를 가진 행사다.시간제 일자리는 박근혜정부의 공약인 ‘고용률 70%’ 달성을 위한 핵심 정책. 정부가 앞장서서 공무원 교사 등 공공 부문 시간제 일자...
2013.11.26 11:19
<헤럴드포럼>국세청 개혁이 성공하려면 - 박인호(칼럼리스트)
국정원ㆍ검찰과 함께 국세청도 개혁 중이다. 국세청은 정권이 바뀌거나 대형 비리가 터질 때마다 개혁 방안을 내놓고 쇄신을 다짐해왔다. 하지만 최근까지 수장의 비리가 터졌고, 세무조사는 여전히 신뢰받지 못하고 있다. 그 이유가 무엇일까? 국세청 개혁이 성공하려면 사전에 구축할 법적 장치가 있는데, 이것이 이뤄지지...
2013.11.26 10:24
<월요광장 - 권대봉> 문화융성 · 관광대국 · 학교교육의 방정식
‘강남스타일’ 접목 관광이벤트‘대장금’ 전통가옥·음식 체험감성 채우는 문화공연 인프라학생때부터 끼 찾고 키워줘야문화 융성으로 관광대국이 되려면 우선 관광문화 인프라가 바뀌어야 한다. 외국인 관광객들이 이용하는 식당에서 아직도 화장실용 두루마리 화장지를 냅킨 대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민망하...
2013.11.25 11:32
경험의 가치 공유, 공생발전의 초석
윌리엄 셰익스피어는 “경험이란 헤아릴 수 없는 값을 치른 보물”이라고 했다. 경험은 위기의 풍랑을 헤쳐나가는 지침이 되고, 실패를 방지하는 선험적 안내판이 되기 때문이다. 이러한 경험은 공유해 나눌 수 있을 때 더 큰 공동의 이익을 도모할 수 있고 더 큰 의미가 있을 수 있다.우리나라 정부 역시 단기간 고도성장을...
2013.11.25 11:30
3판수정 종교인의 정치참여는 갈등을 확장하는 일
천주교 전주교구 사제들의 시국미사가 정치ㆍ사회적으로 큰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일부 신부는 지난 22일 미사에서 국정원과 국군사이버사령부 등 국가기관의 대선개입을 문제삼아 18대 대통령선거를 불법 부정선거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박근혜 대통령의 사퇴를 촉구했다. 하지만 국가기관의 ...
2013.11.25 11:20
<사설> 이어도 항공식별구역, 한국에 포함돼야
중국이 23일 선포한 동중국해 해역 방공(防空)식별구역(ADIZ)에 이어도 상공과 우리 방공식별구역(KADIZ) 일부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중국의 방공식별구역에는 제주 서쪽의 KADIZ와 남북으로 20㎞, 동서로 115㎞가량이 우리와 겹친다. ADIZ는 국제법상 영토 개념은 아니다. 그러나 통보 없이 들어올...
2013.11.25 11:19
<글로벌 인사이트 - 김형욱> 눈길끄는 사우디 불법체류 노동자 단속
세계 최대 석유부국인 사우디는 경제개발 초기단계에서부터 자국인 숙련노동자의 부족으로 외국인 노동력에 크게 의존해 오고 있다. 사우디 전체 인구 3000만명 중 외국인은 1000만명으로 30%에 이른다. 이 중 불법체류 외국인 노동자도 200만명에 육박한다. 인구증가율도 연간 3%로 매우 높으며 30세 미만 인구 비율이 6...
2013.11.25 11:19
<사설> 종교인은 종교 활동에만 전념해야 옳다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 전주교구 박창신 원로신부와 일부 사제가 22일 군산 수송동 성당에서 가진 이른바 ‘시국미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고 나선 것은 충격이다. 박 신부는 24일에도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박 대통령 퇴진운동을 계속할 것임을 천명했다. 이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대주교는 명동 성당에서...
2013.11.25 11:18
1171
1172
1173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단독] 압구정5구역도 70층으로 짓는다…100억대 펜트 6채 생긴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압구정5구역(한양1·2차)이 최고 70층, 1401가구 규모 아파트로 탈바꿈한다. 한강변에 위치한 압구정 아파트지구 일대 곳곳의 재건축 추진 단지들이 초고층 재건축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압구정5구역 또한 ‘70층 재건축’을 공식화했다. 24일 강남구청에 따르면 구청은 이날부터 ‘압구정 아파트지구 특별계획구역5 재건축 정비구역 및 정비계획 변경안’을 공람공고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있다. 압구정5구역 정비계획 변경안에는 압구정동 490번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