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글로벌인사이트 - 김양일> 과테말라 수출 역군 한국섬유업체의 고뇌
과테말라는 멕시코 바로 밑에 위치한 한반도 면적의 절반 정도 되는 후발 개발도상국이다. 1500만명의 인구에 1인당 국민소득은 3300달러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과테말라하면 마야 문명, 지진, 커피, 치안불안 등을 연상한다. 어떤 이들은 마야 달력에 근거해 지진과 해일로 지구 멸망을 그린 할리우드 영화 ‘2012’를 떠올...
2013.11.18 11:16
<데스크 칼럼 - 전창협> 스마트폰 없이 살아 본 하루
11월 16일 오후 9시부터 11월 17일 오후 9시까지, 24시간 스마트폰과 이별하려고 했다. 혹시 모를 상황에 대비, 통화기능은 쓰기로 했다. 정확하게는 ‘스마트’없이 ‘폰’으로만 24시간을 보내기로 결심했다. ‘스마트’폰 없이 살아보기 체험은 원래 1주일 정도를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는 불가능에 가깝고, 불안하지만 ...
2013.11.18 11:14
<글로벌 인사이트> 과테말라의 수출 역군 한국섬유업체의 고뇌
과테말라는 멕시코 바로 밑에 위치한 한반도 면적의 절반 정도되는 후발 개발도상국이다. 1500만명의 인구에 1인당 국민소득은 3300불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과테말라하면 마야 문명, 지진, 커피, 치안불안 등을 연상한다. 어떤 이들은 마야 달력에 근거해 지진과 해일로 지구 멸망을 그린 할리우드 영화 ‘2012’를 떠올릴...
2013.11.18 08:14
<칼럼-함영훈> 한국과 몽골에 이어진 희망의 무지개(Solongos)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1911년 세브란스병원의학교를 졸업(2회)한 청년의사 이태준의 꿈은 대한제국의 독립이었다. 의학교를 입학할 무렵만 해도 훌륭한 의사가 되는 것이었지만, 재학 중 일본의 침략에 의한 강제합병을 목도하면서 삶의 방향을 바꾼 것이다. 그는 졸업하자마자 ‘대한제국 의사면허 92호’를 몸에 지닌채...
2013.11.18 07:38
<세상읽기 - 황해창> 숭례문만 부실일까
국보 제1호 숭례문 부실 복원 파문이 크다. 이제는 국보 제24호인 석굴암으로 논란이 번진다. 석굴암의 백미인 본존불에 1m 정도 크기를 포함해 수십 개의 균열이 발견됐고, 석굴 전체로 따지면 무려 56개의 결함이 확인됐다. 이대로 두면 머잖아 붕괴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고 한다. 어쩌다 이 지경에까지 이르렀는지 답...
2013.11.15 11:11
<사설> 치매 조기진단 체계 구축 꼭 성공하길
정부가 2017년부터 대(對)국민 ‘알츠하이머성 치매 조기 진단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문 의료기관과 공동으로 우선 한국인 표준 치매 예측 뇌지도(60~80대)를 만들고, 이를 토대로 치매 조기 진단 및 의료서비스 체계를 구축한다는 것이다. 이게 잘 추진되면 정상인도 자신의 혈액과 유전체 및 뇌영상을 ...
2013.11.15 11:11
<사설> 흥청망청 ‘공기업 파티’, 이젠 정말 끝내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공공기관장들을 불러놓고 “이제 파티는 끝났다”고 말했다. 대대적인 개혁을 예고하는 대목이다. 현 부총리의 발언을 보면 날이 퍼렇게 서 있다. “공공기관이 과다 부채와 과잉 복지, 방만 경영으로 위기 상황인데도 임직원은 높은 보수, 복리후생에 빠져 있다”거나, “민간기업이었...
2013.11.15 11:11
<경제광장 - 한상완> 의료산업 활성화, 정말로 좋은 것인데…
의료산업은 국민 생명과 직결작은 변화에도 민감하게 반응정부 입장선 갈길 급하겠지만설득·공감대 형성 선행되어야정부가 연내에 의료산업 활성화 대책을 발표하겠다고 한다. 향후 성장동력을 서비스업에서 찾아야만 하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정말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또 빠르게 활력을 잃어가고 있는 우리 경제...
2013.11.14 11:20
<직장신공> 문제를 키우지 마라
‘게임 개발에 종사한 지 3년 된 직장인입니다. 이번에 맡고 있던 프로젝트가 완성돼서 클로스베타 중인데요, 지인의 소개로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하게 됐습니다. 그런데 가급적 빨리 오라고 해서 다음 주에 나가기로 했는데 지금 회사에 이야기했더니 화를 내며 법적으로 한 달 전에 사직 통보를 해야 하는 거니까 한 달을 ...
2013.11.14 11:17
<현장에서 - 홍길용> ‘폭력의 추억’에 사로잡힌 새누리
일명 ‘국회선진화법’으로 불리는 국회법 85조는 국회의장이 본회의에 안건을 직권상정할 수 있는 3가지 경우를 정하고 있다. 천재지변, 전시ㆍ사변 등 국가 비상사태, 각 교섭단체 대표와 합의 등이다. ‘상임위 재적 의원 5분의 3 찬성’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이다. 그런데 새누리당이 여기에 ‘야당...
2013.11.14 11:16
1171
1172
1173
1174
1175
1176
1177
1178
1179
11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