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주거 빈곤층 보듬는 주택정책 펼쳐라 - 박상근(세무회계연구소 대표)
8.28 전월세대책 발표 이후 집값이 반등에 성공하는 등 주택시장에는 훈풍이 불고 있지만 전ㆍ월셋값은 여전히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선호도가 높은 아파트의 경우 시세에 따라 보증금과 월세를 정하는 공식이 무너지고 집주인 의도대로 전세가 고가 월세로 속속 전환되고 있다. 저금리에 따른 집주인의 월세...
2013.10.24 09:58
<데스크 칼럼 - 김형곤> 강원랜드 칩과 동양 CP는 다르다?
동양의 기업어음(CP)은 사실상 칩을 연상케 한다. 칩을 잃었다고 원금보장을 요구하는 내장객은 없다. 그런데 만약 딜러가 속임수를 부렸다면, 그런 상황을 감시카메라가 오작동으로 잡아내지 못했다면 얘기가 달라진다.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 강원랜드에 들어서면 입구에서부터 놀라게 된다. 자발적으로(?) 자기 돈을 ...
2013.10.23 11:45
<사설> 북극항로 가치 확인한 시범운항 성공
한국 국적선으로선 처음으로 북극항로 시범운항에 나섰던 현대글로비스의 스테나폴라리스호가 22일 무사히 광양항에 도착했다. 지난달 17일 러시아 우스트루가항에서 나프타 4만여t을 싣고 출항한 지 35일 만이다. 이번 운항의 성공은 ‘신해양 실크로드’로 불리는 북극항로 시대를 우리도 열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북...
2013.10.23 11:45
<사설> 민주당, 대선 승복 · 불복 여론조사 어떤가
민주당이 대선 승복을 뒤집으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 당의 중진인 설훈 의원(3선)은 22일 긴급의총에서 “대선이 끝난 지 10개월이 됐지만 새로운 상황으로 가고 있다”며 “지난 대선 자체가 심각한 부정이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아야 한다. 그렇다면 이 선거 결과가 승복할 수 있는 것이었느냐를 다시 생각해야 한...
2013.10.23 11:45
<쉼표> 성철 스님
경북 문경의 희양산 자락에 봉암사라는 절이 있다. 지금은 스님들의 수행전용 공간으로 일반인 출입이 금지돼 있다. 1947년 이곳에 성철을 비롯해 청담 자운 우봉 등 현대불교 개혁에 선구적 역할을 한 젊은 스님들이 모였다. 속세와의 인연을 끊고 일시적 이해관계를 떠나 오로지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수행하며 깨달음을 얻...
2013.10.23 11:26
<세상속으로 - 이민화> 창조경영은 ‘혁신 · 유지관리의 선순환’서 나온다
혁신위주 기업가정신은 반쪽경영새가치 위해선 유지관리가 필수혁신·효율 사이 황금비율 찾아대립 넘어 태극의 조화 배워야기업경영에서 혁신이 화두가 된 지 오래다. 그러나 혁신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게 창조경영의 어려운 점이다. 혁신에 도전하는 경영을 바로 기업가적 경영이라고 정의하고, 기존의 운영(Operation) 위...
2013.10.23 11:25
<문화스포츠칼럼 - 박지영> 스타들이여, 연극무대로 눈을 돌려라
‘다니엘 래드클리프, 헬렌 미렌, 제임스 맥어보이….’ 세계적인 이 영화배우들이 레드카펫에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자 로열 오페라하우스 앞은 열기로 가득 찼다. 무슨 세계적인 영화제라도 열린 것일까? 아니다. 지난 4월 28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로렌스 올리비에상’ 시상식장의 모습이다. 올리비에상은 영국의 연극...
2013.10.23 11:23
창조경영은 ‘혁신과 유지관리의 선순환’에서 나온다
기업경영에서 혁신이 화두가 된 지 오래다. 그러나 혁신만이 능사가 아니라는 게 창조경영의 어려운 점이다. 혁신에 도전하는 경영을 바로 기업가적 경영이라고 정의하고, 기존의 운영(Operation) 위주의 경영과 차별화하고 있다. 그래서 스티븐슨과 티몬스 등은 ‘기업가정신이란 자원이 모자라더라도 기회를 포착하고 도전...
2013.10.23 09:18
<세상을 바꾼 한마디-찰스 린드버그> “지금 불가능한 꿈도 미래엔 현실”
‘파리의 등불이 보인다.’ 1927년 5월 21일 밤, 뉴욕에서 파리까지 33시간을 쉬지 않고 날아온 찰스 린드버그 눈앞에 에펠탑이 들어왔다. “지금 불가능해 보이는 꿈이라도 미래에는 현실이 될 것”이란 그의 말처럼 불가능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지금이야 뉴욕에서 파리를 오가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지만, 5000㎞가...
2013.10.22 11:41
<사설> 교과서 검정, 기준과 독립기구부터 만들라
교육부가 이미 예고한대로 국사편찬위원회의 검정을 통과한 8종의 고교 한국사 교과서 모두에 대해 수정 보완을 권고했다. 객관적 사실과 표기 및 표현의 오류, 서술상 불균형, 국가 정체성을 왜곡할 수 있는 내용 등 총 829곳을 다음달 1일까지 반영하라는 것이다. 합당한 이유나 근거 없이 따르지 않으면 수정 명령권을 행...
2013.10.22 11:36
1181
1182
1183
1184
1185
1186
1187
1188
1189
11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