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개각 않겠다면 항명장관 함께 간다는 건가
진영 보건복지부 장관의 사퇴 파동은 박근혜정부의 인사, 나아가 국정운영 난맥상을 고스란히 드러낸 일대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장관은 무책임하고, 정권은 허약하고 무기력한 모습이다. 정홍원 국무총리가 두 번이나 사표를 반려하고 업무 복귀를 촉구했지만 진 장관은 이를 정면으로 뿌리쳤다. 정 총리가 나선 것은 당연...
2013.09.30 11:09
<사설> 채동욱 떠나도 진실은 끝까지 밝혀내야
채동욱 검찰총장이 ‘혼외아들 의혹’의 벽을 넘지 못하고 취임 180일 만인 30일 불명예 퇴진했다. 이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28일 법무부 장관의 건의를 받아 채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 채 총장이 조사에 응해 모든 것을 해명하고 의혹을 벗기를 바랐지만 전혀 협조하지 않은데다 검찰 수장의 공백사태를 더 이상 방치할...
2013.09.30 11:09
<글로벌인사이트 - 서강석> 케냐, 아프리카의 제조업 허브로 거듭날까?
케냐가 아프리카의 제조업 허브로 거듭나도록 한국이 이러한 산업클러스터 육성을 지원할 시점이다. 우리가 60년대 시작한 경제개발계획과 구미전자공단, 창원기계산업단지 같은 산업클러스터 육성이 시급하다.최근 대형 쇼핑몰 테러 사건으로 국민들에게 걱정을 안겨줬던 케냐는 사실상 아프리카 대륙에서 제조업을 하기 가...
2013.09.30 11:08
<헤럴드 포럼 - 강우현> 역지사지 살아있나?
시월은 문화의 달, 전국 각지에서 수천 개의 축제와 지역 문화행사가 열린다. 행사를 망치는 줄 알면서도 빼놓을 수 없는 것이 공식행사 프로그램이다. 외교관들은 코리안 스타일이라 부르며‘ 피식!’ 웃는다.얼마 전 남이섬에 새로운 명물을 하나 만들었다. 소원의 연못, 작은 연못 한가운데에 돌그릇과 옹기를 포개놓고 ...
2013.09.30 11:07
<글로벌 인사이트> 케냐, 아프리카의 제조업 허브로 거듭 날까?
최근 대형 쇼핑몰 테러 사건으로 국민들에게 걱정을 안겨줬던 케냐는 사실상 아프리카 대륙에서 제조업을 하기 가장 좋은 나라 중 하나이다. 모리셔스가 투자환경에서는 아프리카대륙에서 항상 1위이지만 섬나라이고 내륙아프리카의 인근시장 접근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다. 반면에 케냐는 몸바사항을 통해 모든 물동량이 내...
2013.09.30 07:40
<사설> 잘못된 공약 내놓지 않은 정권 있었던가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기초연금 공약을 제대로 지켜내지 못한 데 대해 사과했지만 후유증이 만만찮다. 65세 이상 모든 노인에게 월 20만원을 지급하겠다는 국민에 대한 약속이 하루아침에 해당 연령 중 소득하위 70%를 대상으로 월 10만~20만원 차등 지급키로 바뀌었으니 불만이 비등할 수밖에 없다. 노인문제라는 민감 사안...
2013.09.27 11:20
<사설> 이석기 사건, 법리공방 철저하게 대비를
검찰이 26일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등 4명을 형법상 내란음모 및 선동, 국가보안법상 찬양ㆍ고무 혐의로 기소했다. 이 의원이 지난 5월 RO(혁명조직) 조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비밀회합에서 통신ㆍ유류시설 등 기간시설 파괴를 모의하고 인명 살상 방안을 협의했다는 것이 중간수사의 요점이다. RO 조직원 수백 명이 참석...
2013.09.27 11:19
<특별기고 - 에드워드 데이비> 매력적인 저탄소 전력시장 ‘영국’
영국은 저탄소 전력시장 분야 투자자들에게 확실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장기적으로 보장해 줄 것이다. 이를 지원하기 위한 정부차원의 정책적 틀도 이미 마련돼있으며 이미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영국 저탄소 에너지 시장이 안전하고 매력적인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 영국 정부 역시 다양한 혜택을 투자자들에게 제...
2013.09.27 11:17
3판 수정 경제회복엔 투자활성화만한 효자도 없다
경제회복엔 투자활성화만한 효자도 없다기업들의 투자가 지지부진하자 정부가 비장의 카드를 꺼내들었다. 수도권 등 대도시에 첨단산업단지를 만들되, 기업의 애로를 감안해 환경 분야 규제를 크게 완화하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그린벨트 해제대상 지역이나 택지개발지구, 도심 중공업지역 또는 공장이전이 가능한 부지에 내...
2013.09.26 11:36
<사설> 불안한 재정건전성, 增稅 적극 검토할 때
357조7000억원 규모의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 올해보다 본 예산 대비 15조7000억원(4.6%), 추경 대비 2.5% 늘어난 것이다. 반면 총 수입은 370조7000억원으로 잡아 지난해보다 2조원가량 줄었다. 전체적으로는 수입이 지출보다 13조원 정도 많아 보이지만 기금수지를 빼면 오히려 6조6000억원 적...
2013.09.26 11:36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1207
1208
1209
1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