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대의에 기반을 둔 21세기 창조경제를 기대한다/박철규 중소기업진흥공단 이사장
모든 기업이 공통적으로 바라는 것이 있다면, 아마도 제품의 생산원가를 절감해 더 많은 이익을 획득하는 것이 아닐까 싶다.나의 비용을 줄이고 더 많은 이익을 창출하려는 원가절감 노력은 외부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고 시장점유율을 높이며 부(富)를 더 많이 획득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 원가절감을 위해 협력(하...
2013.09.06 07:57
<직장신공> 의도를 숨겨라
‘삼촌이 운영하는 국수집에서 8년째 일하고 있는 34살의 요리사입니다. 저는 처음에 홀 서빙부터 시작해서 삼촌께 국수 비법을 배웠고, 식당도 점차 유명해져서 분점이 셋으로 늘어났습니다. 그동안 일을 배울 생각에 적은 월급에도 불평 없이 일만 해왔는데, 1년 전 삼촌은 식당 운영에서 손을 뗐고 숙모와 아들들이 관리...
2013.09.05 11:24
<경제광장 - 한상완> 관광산업만 귀하신 몸?
타산업 고용효과 큰 제조업밀어줘야 할판에 때리기라니…GM 잃은 美디트로이트처럼무너진뒤 땅치고 후회할수도관광산업이 귀하신 대접을 받고 있다. 관광객 유치에 걸림돌이 되는 온갖 ‘손톱 밑 가시’를 찾아내 뽑아주는 중이다. 중국 관광객 확대를 위해서 복수비자 발급을 허용하기로 하고, 의료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는...
2013.09.05 11:22
<사설> 국가경쟁력 추락 이유 알면 바로잡아야
우리나라의 국가경쟁력이 148개 평가 대상 국가 가운데 25위를 기록했다고 세계경제포럼(WEF)이 밝혔다. 순위가 가장 높았던 2007년의 11위보다 14단계, 지난해보다도 6단계나 떨어졌다. 아시아의 ‘네 마리 용’이라는 싱가포르(2위), 홍콩(7위), 대만(12위)은 저만치 앞서가는데 우리 경쟁력은 이제 말레이시아(24위)에도...
2013.09.05 11:20
<사설> 언제까지 ‘이석기 의원’이라 부를 건가
내란음모 혐의자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에 대한 신병처리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체포동의안이 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자마자 국정원이 그를 강제구인했다. 도주와 증거인멸 가능성이 매우 농후한 때문이다. 현역 국회의원 신분으로 헌정사상 첫 내란음모 혐의자가 된 이 의원은 수원 남부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신세가 됐...
2013.09.05 11:20
<데스크 칼럼 - 이해준> 인문학이 필요한 시대
국가의 근본을 세우는 일은 반드시 필요하다. 하지만 문제의 근원에 대한 성찰보다 정치적 이익을 위한 파상적 이념공세가 이어진다면 독립적 개인이 다시 집단에 용해되면서 정신적 황폐화를 불러올 수도 있다.“지식이 증가하고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더 자유로워졌습니까? 그래서 더 행복해지고, 더 유연해지고, 가족·이...
2013.09.05 11:19
<데스크칼럼>인문학이 필요한 사회/이해준 문화부장
“지식이 증가하고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더 자유로워졌습니까? 그래서 더 행복해지고, 더 유연해지고, 가족이나 이웃들과 더 잘 지내게 되었습니까? 지식이 증가하고 경험이 늘어남에 따라 더 생기발랄해지고 상상력과 창의성도 더불어 늘어났습니까?”인문학 관련 강연과 저술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는 최진석 서강대 철...
2013.09.05 09:58
<쉼표> 간디
‘인도의 국부’이자 최고의 비폭력 평화주의자인 간디가 마지막 144일을 보낸 곳은 외국공관이 자리잡은 뉴델리의 비교적 한적한 곳이다. 그곳에 간디 스므리티(Gandhi Smriti)라는 기념관이 세워져 있는데, 간디는 1948년 1월 30일 여기서 강연을 하다 한 힌두교도의 총탄에 맞아 79세의 일기를 마친다. 그 자리에 “나는...
2013.09.04 11:16
<세상 속으로 - 신율> 이석기가 남긴 것
일반 국민의 상식과 다른통진당의 너무도 위험한 ‘상식’정당해산 해도 의원직 남아자격 박탈만이 해법인데…‘이석기’라는 이름만 들어도 등골이 오싹해진다. 한마디로 납량특집이 따로 필요없다는 얘기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이 RO인가 뭔가 하는 회의에서 발언한 내용이 알려지면서, 도대체 이들의 정신적 시계는 ...
2013.09.04 11:15
<사설> 정권의 명운을 걸고 식품범죄 척결하라
부정ㆍ불량식품은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파괴범과 함께 박근혜정부가 꼭 없애겠다고 약속한 ‘4대 사회악(惡)’의 하나다. 식품 범죄는 불특정 다수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기에 최대한 엄중하게 다스리는 게 마땅하다. 정부도 수시로 이를 강조해왔다. 식품의약안전청을 ‘처’로 격상시키고 인원을 대폭 보강한 것은...
2013.09.04 11:09
1201
1202
1203
1204
1205
1206
1207
1208
1209
12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