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김형곤> 어릴적 재테크, 공부만큼이나 중요하다
타이거우즈가 스윙 폼을 제대로 흉내낸 건 네 살부터다. 재테크도 마찬가지다.아이의 30~40년 뒤를 받쳐줄 재무독립을 미리 가르치고 선물하는 것은 학원이나 진학문제 만큼이나 중요하다.곧 중학생이 되는 자식을 둔 엄마들의 얘기 주제는 늘 한결같다. 공부, 특히 영어와 진학이다. 학교생활이나 그 밖의 주제들은 엄마들...
2013.08.28 11:40
(세상속으로)창조경제 하려면 창조산업을 규정짓지 말라
창조경제는 16년 전 영국을 시작으로 호주, 미국, 일본, 중국 등 수많은 국가들이 미래전략으로 추진 중이다. 한국이 최초는 아니다. 그러나 영국이 창조경제1.0을 시작했다면, 한국은 ‘창조경제2.0’ 시대를 열어가는 셈이다.창조경제는 한마디로 ‘창조성이 경제의 중심’이 되는 것이다. 즉, 혁신적 가치창출에서 창조성...
2013.08.28 07:50
<쉼표> 남자 사용설명서
집안일 중 골칫거리 하나는 주방의 기름때다. 남의 손을 빌릴 수도 있지만 외부인이 들락거리는 게 껄끄럽거나 고유 영역을 지키고 싶은 깔끔한 성격이라면 스스로 해결하는 수밖에 없다. 주방 기름때의 집적지는 단연 환풍기 필터다. 제때 갈아주지 않으면 필터는 아예 기름종이로 변하고 만다. 최근 영구적인 제품도 나와...
2013.08.27 11:24
<현장에서 - 원호연> 양건 원장, 외압에 맞설 용기 없었나
양건 감사원장이 논란 끝에 감사원을 떠났다. “헌법이 보장한 임기 동안 업무를 수행하는 그 자체가 헌법상 책무”라는 그의 말이 임기를 1년7개월이나 남기고 감사원을 떠나는 이임사에 적합한지 의문이 든다.감사원 안팎의 ‘역류’와 ‘외풍’에 직무상 독립성을 지키는 데 역부족을 느꼈다는 것이 그의 사퇴의 변이다....
2013.08.27 11:23
<광화문 광장 - 함영훈> ‘SNS 선용’으로 풍성해질 21세기 경영학
기업 마케팅의 대세 SNS善한 이용·본질과의 괴리 탈피샐러리맨 애환 달래는 청량제때론 가슴 아련한 첫사랑되길…“잘된 바이럴(viral) 메시지 하나, 열 CF 안 부럽다.” “발 없는 댓글 십만리(지구 둘레 4만㎞) 간다.” SNS가 요즘 소통의 대세임을 강조하는 신(新) 속담이다.넥타이는 샐러리맨의 먹고살기 고단함을 상징...
2013.08.27 11:22
<아트 홀릭> 반(半)부조로 빚어낸 프리다 칼로
겨자빛 화면 속에 한 여성이 생각에 빠져 있다. 머리에 꽃을 꽂고, 성장을 한 인물은 멕시코 출신의 작가 프리다 칼로(1907~1954)다. 불꽃 같은 삶을 살며 강렬한 걸작 자화상 등을 남겼던 칼로는 삶 자체도 극적이었다. 열여덟살에 불어닥친 치명적인 교통사고와 끔찍했던 수술, 거장 디에고 리베라와의 뜨거웠으나 불운했...
2013.08.27 11:21
<라이프 칼럼 - 박인호> 전원에서의 ‘전쟁과 평화’
두 달 전, 한 여성의 전화를 받았다. 이젠 각박한 도시생활을 접고 전원으로 들어가 여유롭게 살고 싶은데, 한 가지 고민이 있다고 했다. 들어 보니, 그 고민의 정체는 ‘모기’였다. 이 때문에 아직 전원행(行)을 망설이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 여성이 바라는 모기 없는 전원생활이란 애초 불가능하다. 왜냐하면 모기 또한...
2013.08.27 11:20
<사설> 우리 식탁, 원전오염에서 절대 안전해야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자력발전소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태가 갈수록 불안감을 더하고 있다. 원전 지하에 쌓인 고농도 오염수가 지하수와 섞여 바다로 유출된 사실이 확인된 것만 해도 충격적인데 이번에는 오염수 저장 탱크 1기에서 방사능 물질이 새 나갔다. 후쿠시마 제1원전 인근 항만에서 채취한 바닷물 오염도를 조...
2013.08.27 11:19
<사설> 대화 문턱 낮추고 더 통 큰 정치 내놓길
청와대와 민주당이 또 충돌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26일 “민생 회담과 관련해서는 언제든지 여야 지도부와 만나서 논의할 수 있다”고 하자 민주당이 민주화 의지 부족을 이유로 대화를 거부한 것이다. 이로써 대통령과 여야 대표 3자회동 가능성까지 막막해졌다.국정원 국정조사가 마무리되면 나라가 덜 시끄러울 것이라는...
2013.08.27 11:18
(현장에서)양건원장 “외압에 맞설 용기는 없었나"
양건 감사원장이 논란 끝에 감사원을 떠났다. “헌법이 보장한 임기 동안 업무를 수행하는 그 자체가 헌법상 책무”라는 그의 말이 임기를 1년 7개월이나 남기고 감사원을 떠나는 이임사에 적합한지 의문이 든다.감사원 안팎의 ‘역류’와 ‘외풍’에 직무상 독립성을 지키는 데 역부족을 느꼈다는 것이 그의 사퇴의변이다....
2013.08.27 10:31
1211
1212
1213
1214
1215
1216
1217
1218
1219
12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시골 집 팔리지도 않는데 받아가거라!” 고령화 강원·경상 주택 증여 폭증했다 [부동산360]
아파트 값이 상승세로 접어들며 전국적으로 증여 건수가 감소하는 흐름 속에, 강원도·경상도에서만 반대되는 행보를 보였다. 부동산 증여는 일반적으로 집값이 하락하는 시기에 늘어나는데, 일부 고령화 지역에서 이례적인 통계가 나와 눈길을 끈다. 24일 법원 등기정보광장 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집합건물(아파트·빌라·오피스텔)기준 ‘증여에 따른 소유권이전등기’ 신청건수는 총 2687건으로 올해 최저치를 기록한 6월(2492건)에 이어 하락세가 유지됐다.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