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포럼>양도세 중과제도 폐지, 민생 문제다 - 박상근(세무회계연구소 대표ㆍ경영학박사)
다주택자가 집을 팔 경우 50% 또는 60% 세율로 양도세를 중과하면 세금 때문에 주택거래가 이뤄지지 않는 ‘동결효과(Lock in effect)’가 발생한다. 부자들이 집을 사고팔지 않으면 시장에 주택 공급이 줄어들어 전월세 값이 오르게 된다. 결국 집 없는 서민들이 피해를 본다. 이러한 현상은 현재 주택시장에 그대로 나타나...
2013.07.31 10:14
<헤럴드 포럼>학교폭력 예방 위해 학교 중심으로 각계 노력 결집해야
최근 정부에서 현장 중심의 학교폭력 대책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지난해 2월 이명박정부에서 발표한 학교폭력 대책을 개선, 보완한 것이다. 지난 3∼4월 조사한 학교폭력 실태 전수조사 결과는 물론 이달 이화여대 학교폭력예방연구소가 교사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책평가 조사 결과도 함께 담고 있다. 특히 온라인...
2013.07.31 08:43
<쉼표> 우(友)테크
요즘 한 블로거가 작성한 ‘우(友)테크’에 관한 이야기가 SNS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친구에 관한 이야기다. 운이 좋아 60세까지 직장생활을 한다 하더라도 은퇴 후 30~40년을 더 살아야 하는 인생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게 친구다. 경제력과 건강이 뒷받침된다 하더라도 친구가 없다면 오랜 기간을 고독하고...
2013.07.30 11:44
<경제광장 - 박종구> 디트로이트市 파산의 값진 교훈
기업들 떠나고 산업기반 붕괴과도한 공공투자·연금지급 원인한국 지자체 위기수준 아니지만‘방만한 재정’ 반면교사 삼아야미국 자동차산업의 요람인 디트로이트시가 지난 18일 결국 파산했다. 디트로이트의 부채는 약 180억달러(약 21조원)로 추산된다. 미시건 주정부는 변호사 케빈 오어를 비상관재인으로 임명했지만, ...
2013.07.30 11:42
<라이프 칼럼 - 박인호> 미니옥수수가 채워주는 ‘마음의 곳간’
강원도하면 누구나 쉽게 떠올리는 대표적 농산물이 있으니 바로 옥수수와 감자다. 강원도 홍천 산골에 살고 있는 필자 역시 매년 옥수수와 감자, 그리고 고구마는 꼭 심는다. 특히 유명한 ‘홍천 찰옥수수’를 비교적 많이 재배한다. 옥수수는 4월 상순부터 6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심으면 7월 하순부터 추석 전후까지 계속 ...
2013.07.30 11:38
<사설> 새 商議 리더로 추대된 박용만 회장의 역할
박용만 두산그룹 회장이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기로 했다. 박 회장은 30일 “국가 경제와 상공업계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자리로 그 역할과 책임이 커지고 있다”며 “책임이 무거운 자리이나 상의 회원들의 의견이 모아져 소임을 맡긴다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대한상의는 13만5000여 회원사가 말해주듯 전국 ...
2013.07.30 11:36
<사설> 국민연금 의결권 강화, 독립과 원칙 필요
400조원의 자산을 운용하는 국민연금의 의결권 강화 행보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민연금은 올 들어 지금까지(7월 28일 현재) 156차례에 걸쳐 이사 및 감사 선임건에 반대했다. 지난 한 해 동안 반대 의결권을 행사한 게 123건인데 벌써 이를 훌쩍 넘어선 것이다. 더욱이 최근 5년간 100건을 넘은 적이 없었음을 감안하면 그 ...
2013.07.30 11:36
<프리즘 - 홍길용> 21세기 NLL논란과 17세기 禮訟의 아포리아
히포크라테스는 어떤 원리나 교훈(敎訓)에 대한 간절한 표현을 ‘아포리즘(aphorism)’이라 불렀다. 지금 아포리아 상태로 격돌한 여야에 필요한 아포리즘은 ‘다르다고 틀린 것은 아니다’가 아닐까.서해 북방한계선(NLL) 논란이 국가기록원 남북대화록 실종사건으로 변형돼 결국 검찰로 넘어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2013.07.30 11:35
<쉼표>우(友)테크/이해준 문화부장
요즘 한 블로거가 작성한 ‘우(友)테크’에 관한 이야기가 SNS를 통해 확산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친구에 관한 이야기다. 운이 좋아 60세까지 직장생활을 한다 하더라도 은퇴 후 30~40년을 더 살아야 하는 인생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게 친구다. 경제력과 건강이 뒷받침된다 하더라도 친구가 없다면 오랜 기간을 고독하고...
2013.07.30 09:08
<프리즘> 21세기 NLL논란과 17세기 예송(禮訟)의 아포리아(Aporia)
서해 NLL(북방한계선) 논란이 국기가록원 남북대화록 실종사건으로 변형돼 결국 검찰로 넘어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NLL 포기발언을 했느냐 말았느냐를 두고 여야가 티격태격하는 것은 뜸해졌지만, 수사 결과에 따라 다시 논란이 불거질 가능성이 크다. NLL은 건재한데, 노 전 대통령은 이미 고인(故人)이 됐는데, 민생이...
2013.07.30 08:49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