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디트로이트/이해준 문화부장
디트로이트 건설의 역사는 300여년 전인 1701년 안토앵 드 라 모트 카디약이라는 한 프랑스 관리가 캐나다에 살던 51명의 프랑스인과 함께 이주하면서 시작됐다. 세인트클레어호와 5대호의 하나인 이리호를 연결하는 디트로이트강 강변에 위치한 디트로이트는 주민들이 농업과 상업을 영위하며 이후 1백여년 동안 아주 천천...
2013.07.24 08:44
<세상속으로>잃어버린 역사를 찾습니다!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부분이 사라졌다. 원래부터 국가기록원에 이관되지 않았는지 아니면 국가기록원에 이관된 이후에 삭제 됐는지는 몰라도 지금 국가기록원 공식 문서 보관 시스템인 팜스(PAMS)에는 2007 남북정상회담 대화록은 없다는건 분명하다. 이를 두고 민주당은 이명박 정권 시절 고의적으로 남북정상회담 ...
2013.07.24 08:37
<쉼표> 첩보원
페기 리의 허스키한 목소리가 멜랑콜리한 50년대 영화 ‘자니 기타’의 주인공 로간은 한때 이름이 짜한 총잡이였지만, 총을 버리고 대신 기타를 메고 떠돈다. 묘한 감상에 젖은 채 그는 옛 애인 비엔나가 운영하는 술집을 찾아 온다. 그러나 애인과의 재회는 낭만과는 거리가 멀다. 비엔나를 쫓아내려고 마을 주민들이 불을...
2013.07.23 11:27
<세상을 바꾼 한마디-태종> “사관(史官)이 알게 하지 말라”
태종 4년 2월 8일. 태종이 사냥에 나가 노루를 쏘다 말에서 떨어졌다. 일어나 좌우를 둘러보던 태종이 말한다. “사관이 알게 하지 말라.” 하지만 조선왕조실록에는 “알리지 말라”는 내용까지 기록해 뒀다.태종 1년 4월 29일. 사관 민인생이 편전에 들어온다. 태종은 “들어오지 말라”고 말한다. 민인생은 “사관이 들어...
2013.07.23 11:25
<광화문 광장 - 함영훈> ‘창조경제의 원유’, 지능형 빅데이터
빅데이터는 또 다른 신의 선물中企·재래시장상인에 희망의 밀알한국, 日시장 200분의 1 불과日에 당하지않도록 철저한 준비를장마철 ‘강남역 워터파크’ 논란에서 보듯, 비나 눈이 많이 오거나 기상 상황이 달라지면 우리 누리꾼들은 수천만개의 정보를 SNS 등을 통해 실어나른다. 지진ㆍ재해를 많이 겪는 일본 국민도 우...
2013.07.23 11:24
<사설> 이제 ‘녹음파일’ 공개까지 불가피해졌다
2007년 노무현-김정일 정상회담 대화록 원본이 결국 국가기록원에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23일 결론 났다. 이로써 노 전 대통령의 서해 북방한계선(NLL) 포기 진위공방은 ‘사초실종’이라는 엉뚱한 방향으로 전개되기에 이르렀다. 대화록이 존재하지 않는다면서도 발표 내용이 제각각이었던 것도 그 때문이다. 새누리당은 없...
2013.07.23 11:18
<사설> 적자에도 ‘돈 잔치’ 벌이는 도시철도公
적자와 빚더미에 시달리면서도 임직원들은 펑펑 돈잔치를 벌이는 공기업의 도덕적 해이가 도무지 고쳐지지 않는다. 서울시 감사관실이 지하철 5~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도시철도공사를 감사한 결과를 보면 아직도 이런 경영 행태가 남았다는 게 믿기지 않는다. 이 회사는 매년 2000억원이 넘는 엄청난 적자를 내고 있다. 그런...
2013.07.23 11:18
<프리즘 - 조범자> 스포츠 창조경제, 시작은 스토리다
스포츠 창조경제는 멀리 있지 않다. 선수들의 땀, 동시대 사람들의 스토리와 가치를 부여하면, 세상에 없던 산업이 새롭게 만들어질 수 있다. 작은 이야기와 가치에 귀 기울이는 것, 그것이 스포츠 창조경제의 시작이다.장면1. 1993년, 15년간 몸담았던 삼성전자를 떠날 때 그의 나이는 47세였다. 벤처회사를 차렸지만 외환...
2013.07.23 11:18
<데스크 칼럼 - 김화균> 재계 단체의 의미있는 해외석학 거품 빼기
재계 단체들이 ‘해외 석학 거품빼기’에 나선 것은 1차적으로 엄청난 초청 비용 탓이다. ‘가격 대비 만족도’도 큰 이유다. 이름값이 높다고 강의의 질이 반드시 뛰어난 것이 아니라는 판단이다.대학 시절 은사 중 한 분인 A 교수. 이 교수는 ‘재방송 교수’라는 별칭을 얻었다. 10년이 넘게 하나의 강의노트를 사용, 매...
2013.07.23 11:17
‘부동산세제’ 기본으로 돌아가자-박상근(세무회계연구소 대표)
세상의 모든 일이 그렇듯이 정부의 부동산세제 개편도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야 성공할 수 있다. 특히 부동산가격 폭등기에 도입된 비정상적이고 한시적인 투기억제 세제를 기본으로 돌려놓는 세제의 정상화가 필요하다. 현행 법정 취득세율 4%는 주택 경기가 호황이고 취득세 과세표준이 시가보다 훨씬 낮은 기준시가일 때 ...
2013.07.23 10:10
1221
1222
1223
1224
1225
1226
1227
1228
1229
12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