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전창협> 스마트폰, 스마트 라이프?
스마트폰이 말 그대로 삶 자체를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는 기기가 돼야 한다. 특히 청소년들에게 스마트폰이 ‘손안의 마약’이 되지 않게 하려면, 어른들의 노력이 어느 때보다 절실할 때인 것이다.스마트폰은 우리의 삶도 스마트하게 만들어 주고 있을까? 한국이 스마트폰 보급률 세계 1위라는 자료를 보고 가장 먼저 든 생...
2013.07.15 11:29
<세상을 바꾼 한마디 - 레이철 카슨> “죽은 듯 고요한 봄이 왔다”
해충을 박멸하려던 인간은 땅을 오염시키고, 새들을 떠나보내고, 결국 ‘침묵의 봄’을 불러왔다.여성과학자 레이철 카슨이 ‘침묵의 봄’에서 보여준 한 마을의 우화는 충격적이었다. 환경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던 마을에 사악한 저주가 덮치면서 소와 양이 앓다 죽고, 어른들도 곧이어 아이들도 죽어버린다. “새들은 도...
2013.07.15 11:25
<칼럼-함영훈> 반바지는 귀태(貴態) 안난다고? 장관부터 입어라.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무수한 일들이 난무하는 올 여름의 한 켠엔 반바지 얘기도 있다. 원자력발전소 부품 결함 비리 사건 때문에 몇몇 발전소의 가동이 중단되고 에너지난이 가중되면서 나온 ‘반바지 정책’과 그를 둘러싼 트렌드를 말한다. 반팔 티셔츠와 반바지 복장으로 근무하면 체온을 2℃ 정도 낮추는 효과가 있...
2013.07.15 08:39
<기고 - 신영철> 사회보험 누수 예방은 모두의 이익
기금이 제대로 쓰이지 못하면 보험료는 오르고 일반 근로자와 사업주의 부담이 커진다. 공적 기금이 엉뚱하게 지출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막고 또 부당한 지출을 회수하는 일은 우리 모두의 이익을 지키는 일이다.일생을 살며 예기치 않게 일어날 수 있는 사회적 위험으로부터 우리를 지켜주는 것이 바로 ‘사회보험’이다...
2013.07.12 11:17
<사설> 미래도 창조도 흐릿한 미래창조과학부
박근혜정부의 희망 아이콘 격인 미래창조과학부(미래부)가 그 존재감을 찾지 못한 채 갈팡질팡하고 있다. 모든 국민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 주고 맡은 바에 최선을 다하면 ‘오늘보다 더 좋은 내일’이 열린다는 것을 솔선수범으로 보여줘야 할 지금 정부의 대표적인 부서가 국민 앞에 결국 대형 사고를 치고 만 것이다. 미래...
2013.07.12 11:17
<사설> 감사 결과가 왜 정권마다 달라야 하나
4대강 사업이 대운하를 염두에 두고 추진됐으며, 이로 인해 막대한 국가적 손실이 발생했다는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감사원이 감사를 잘한 것인지 잘못한 것인지, 정치적 의도가 있는 것인지 없는 것인지 의심받을 만한 일대 사건이다.감사원 발표대로라면 4대강 사업은 대운하를 염두에 둔 것이다...
2013.07.12 11:17
<세상을 바꾼 한마디-무하마드 알리> “나는 복싱보다 위대하다”
사각의 링에서 그가 맞닥트린 것은 조지 포먼이 아니었다. 인종차별, 전쟁, 그리고 불치병이다. 인종차별이 심했던 켄터키주 루이빌에서 태어난 그는 “깜둥이에게 음식을 팔지 않겠다”는 식당주인의 얘기에 올림픽 금메달을 강에 던져버린다. 22세에 세계 챔피언 벨트를 건 무하마드 알리는 헤비급 사상 최초로 세 차례나...
2013.07.11 11:38
<데스크 칼럼 - 이해준> 태양의 서커스와 한류의 미래
태양의 서커스는 한국 대중문화계에도 많은 것을 시사한다. 새로운 콘텐츠의 발굴, 장르의 파괴와 융합을 통한 새 영역의 개척, 미래지향적 메시지가 있다면 새 블루오션을 얼마든지 개척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멋지고 충격적인 공연이었다. 사람 몸의 유연성과 역동성의 극치를 보여주는 환상의 서커스, 발표할 때마다 새...
2013.07.11 11:25
<직장신공> 함부로 극단을 택하지 말라
‘직장생활 5년차인 대리입니다. R&D 부서에 근무하면서 그동안 쭉 정시 퇴근을 해 왔었는데 한 달 전에 새로 영입되어 온 부서장이 이를 못 마땅하게 여겨서 뭐라고 하기에, ‘저는 가정에 충실한 사람입니다’라고 했더니 갑자기 영업부로 좌천 발령이 났습니다. 부서장이 ‘한번 외근 뛰면서 잘 생각해 보라’고 하는데 ...
2013.07.11 11:23
<사설> 개성공단도 이산가족도 결국 진정성의 문제
개성공단에서 10일 재개된 제2차 당국 간 실무회담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진전보다는 오히려 상호 대립각만 더 노출하고 말았다. 우리 측은 개성공단 일방폐쇄에 대한 방지책을 내놓은 반면 북한은 우선 공단부터 가동하자고 맞섰다. 거의 물과 기름에 가까운 입장 대립이다. 오는 15일 3차 회담을 갖기로 했지만 원...
2013.07.11 11:20
1231
1232
1233
1234
1235
1236
1237
1238
1239
12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