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對中 정상외교, 성과 못잖게 한계도 컸다
박근혜 대통령이 3박 4일간의 중국 국빈방문을 마치고 30일 저녁 귀국했다. 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중국을 택함으로써 G2외교의 첫 단계를 완성한 셈이다. 북한의 도발책동으로 한반도 정세가 매우 불안한 상황인 데다 남북 당국 간 회담이 막판에 불발되는 등 변수가 첨예한 때에 이뤄진 방중이어서 관심과 기대는 클 수밖...
2013.07.01 11:08
<세상을 바꾼 한마디-김구>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됐으면…”
백범(白凡) 김구. ‘그의 소원’이다. “세상에서 가장 좋은 것이, 완전하게 자주 독립한 나라의 백성으로 살아 보다가 죽는 일이다. 나는 일찍이 우리 독립정부의 문지기가 되기를 원하였거니와, 그것은 우리나라가 독립국만 되면, 나는 그 나라의 가장 미천한 자가 되어도 좋다는 뜻이다.”‘그가 원하는 나라’다. “나는...
2013.07.01 11:02
<사설> 한 · 중 정상회담 합의사항, 실천이 더 중요
박근혜 대통령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이 27일 베이징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채택한 ‘한ㆍ중 미래비전 공동성명’은 역사적으로나 시기적으로나 의미가 크다. 새로운 도약기를 맞아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청사진으로 담아냈다는 평가다. 박 대통령을 맞은 시 주석은 물론 중국 ...
2013.06.28 11:07
<사설> 숫자보다 성장엔진 데울 방안이 우선
정부가 내놓은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보면 우리 경제의 앞날은 비교적 밝다. 올해 경제성장률을 2.7%로 다시 끌어올린 것이 우선 그렇다.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2.3%로 내려잡았던 것에 비하면 0.4%포인트나 높은 수치다. 이를 달성하려면 하반기에는 적어도 3%대 성장을 해야 하는데 자신이 있는 모양이다. 17조원의 추경...
2013.06.28 11:06
<헤럴드 포럼 - 이호철> 돈은 물 흐르듯이, 강태공의 지혜
지금 세계가 돈을 너무 풀더니 이젠 돈줄을 조인다고 한다. 경제가 크게 요동칠 수밖에 없다. 돈의 물꼬를 틀 때에는 시장에 대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돈은 물 흐르듯 흘러야 하기 때문이다. 3000년 전 강태공의 지혜를 현 경제를 음미해보는 계기로 삼았으면 한다.조선의 ‘마르코 폴로’라 불리는 인물이 있다. 홍어...
2013.06.28 11:06
<세상읽기 - 정재욱> 카지노를 허(許)하라
편견을 버리고 발상을 바꾸면 일자리가 보인다. 카지노를 금단의 땅에 묶어 놓을 게 아니라 공론의 장으로 끌어들여야 한다. 국회가 전면에 나서라는 것이다. 청정국가 싱가포르가 성공했고, 일본과 동남아 각국이 뛰어드는데 우리가 못할 이유는 없다.결국 일자리다. 지난 대선을 통해 드러난 민심의 요구도, 당선된 박근혜...
2013.06.28 11:05
<직장신공> 시대를 읽어라
‘직장생활 5년차인 대리입니다. R&D 부서에 근무하면서 그동안 쭉 정시퇴근을 해왔었는데 한 달 전에 새로 영입돼온 부서장이 이를 못마땅하게 여겨서 개인 면담을 하면서 뭐라고 하기에 ‘저는 회사를 위해서 가정을 희생시킬 수 없습니다’라고 했더니 갑자기 영업부로 좌천 발령이 났습니다. 부서장이 ‘한 번 외근 뛰면...
2013.06.27 12:02
<경제광장 - 박종구> 버냉키 쇼크와 미국경제
양적완화 출구전략 후폭풍금리 인상·채권가격 하락 불가피경제성장·고용엔 큰 변화 없어美 경기회복 지속 가능성 주목벤 버냉키 미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지난 19일 발언이 세계 금융시장을 강타하고 있다. 미 금융 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직후 버냉키는 ‘올해 말 양적 완화 축소, 내년 전반 양적...
2013.06.27 11:58
<세상을 바꾼 한마디-리처드 파인먼> “바닥에는 풍부한 공간이 있다”
“우리는 왜 브리태니커 백과사전 24권 전체를 핀 머리에 기록할 수 없을까요? 핀 머리 지름은 1.6㎜, 이를 2만5000배 확대하면 브리태니커 백과사전을 모두 펼쳐놓은 넓이와 같습니다. 백과사전에 기록된 모든 것을 2만5000분의 1로 축소해 기록하면 됩니다. 그런데 이것이 가능할까요?” 1959년 12월 29일 미 캘리포니아 ...
2013.06.27 11:29
<사설> 비과세 · 감면 질서있는 퇴각이 중요
정부가 비과세ㆍ감면제도를 전면 손질하기로 했다. 그동안 정부는 특정 계층이나 산업을 지원 육성하기 위해 일정기간 세금을 깎아주거나 아예 면제해주는 제도를 유용한 정책수단으로 활용해 왔다. 그러나 세제혜택은 주기는 쉬워도 시한이 만료돼도 중단하기는 여간 어려운 게 아니다. 이해관계자들의 반발이 거센데다 표...
2013.06.27 11:26
1241
1242
1243
1244
1245
1246
1247
1248
1249
12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