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세상을 바꾼 한마디 - 리처드 닉슨> “이곳에서 한 말이 기억되지 않을지라도…”
‘죽(竹)의 장막’을 먼저 넘은 것은 2.5g짜리 탁구공이었다. 1971년 4월 10일 미국 탁구 선수단 15명이 베이징공항에 내렸다. 친선경기였지만 훗날 ‘핑퐁외교’로 역사에 기록됐다. 그리고 열 달 뒤인 1972년 2월 21일 리처드 닉슨 미국 대통령이 중국 땅을 밟았다.예상을 깨고 방문 첫날 마오쩌둥(毛澤東) 중국 주석과 ...
2013.06.10 12:02
<쉼표> 6 · 10
1926년 4월 26일 ‘토종 정권의 최후’를 상징하는 순종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그 해 6월 10일에 있을 장례식에 거사를 하려는 학생들의 모의가 곳곳에서 벌어졌다.민족의식이 강한 조선학생과학연구회 소속 학교별 대표는 사직동에서, 중앙고보ㆍ중동학교 학생들은 통의동에서 격문과 태극기를 만들었다. 사회주의 계열인...
2013.06.10 11:31
<월요광장 - 김종식> 고용부의 ‘사설탐정’ 검토는 시의 적절
OECD 34개국중 한국만 없어민간조사원 업무 범위 최소화1만여개 일자리 창출 효과지하경제 양성화에도 도움최근 고용노동부는 새로운 직업 500개를 발굴하고 93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 한 ‘고용률 70%’ 로드맵에 사설탐정을 공인직업으로 포함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무리 새로운 직업이 생기고...
2013.06.10 11:29
의료모니터링 체제, 얼마나 갖춰졌나
단상 1. 아주 흔하게 사용하는 단어의 철자를 틀리게 썼는데, 틀린 지도 모르고 또 교정도 되지 않은 채 그 글이 발표됐다. 초등학생도 틀리지 말아야 하는 단어가 실린 잡지를 쳐다보고 싶지 않았다.단상 2. 불어나는 체중을 감당하기 힘들어서 거의 반년간 소위 유산소 운동과 헬스를 했음에도, 체중 변화가 거의 없다. 5...
2013.06.10 11:27
<사설> 6년만의 남북당국회담, 냉철한 자세로
9일 판문점에서 열린 남북한 실무접촉에서 ‘남북당국회담’을 12~13일 서울에서 갖기로 합의했다. 일요일인 9일 오전부터 10일 새벽까지 그야말로 밤샘 진통 끝에 이뤄낸 결실이기에 그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다만 애초 우리 측이 제안한 장관급회담 대신 남북당국회담으로 명칭이 바뀐 점, 특히 수석대표급을 놓고 우리 ...
2013.06.10 11:04
<사설> 핵 포기가 北 살길이라는 미 · 중 정상 경고
지난 주말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린 미ㆍ중 정상회담은 세계 초강대국으로 일어선 중국의 위상을 거듭 확인해준 자리였다. 넥타이를 풀고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마주 앉아 세계정세를 논하는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의 모습은 국제무대에서 중국이 차지하는 비중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시진핑 주석이 이에 앞서 트리니다...
2013.06.10 11:04
<데스크 칼럼 - 윤재섭> 금연도 좋지만 애연가 흡연권도 인정해야
흡연이 범법이 아닌 이상 흡연자를 죄인으로 몰아서는 안 된다. 비흡연자의 건강을 해치지 않는다는 조건에서라면 애연가의 흡연권은 인정하는 것이 옳다.“아직도 담배를 피우십니까?” 10년 넘게 알고 지내왔던 한 지인은 얼마 전 식사 자리에서 담뱃불을 붙이는 내게 혀를 차며 야유하듯 말했다. 지인은 지난해 담배를 끊...
2013.06.10 11:02
<칼럼 - 함영훈> 1926년 보다 못한 2013년 6월10일
[함영훈 미래사업본부장] 병인년 4월26일 조선의 마지막 임금인 순종황제가 승하했다. 제위에 오른지 20년만이다. 즉위한지 4년만에 나라를 빼앗기고, 16년동안 왕이 아닌 왕으로 무력감과 두려움 속에 살던 그였다.제위기간 국내외 정세는 절망적이었다. ‘민족자결주의’로 아시아 식민국에 희망을 주던 미국은 한국의 19...
2013.06.10 08:50
고용부의 ‘사설탐정’ 검토는 시의 적절한 조처 - 김종식(한국민간조사학술연구소장)
최근 고용노동부는 새로운 직업 500개를 발굴하고 93만개의 일자리를 만들기로한 고용율 70% 로드맵에 사설탐정을 공인직업으로 포함(법제화)하는 방안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무리 새로운 직업이 생기고 일자리가 늘어난다 할지라도 그 유용성이 검증되지 않은 새 직업과 새로운 산업은 사회적 혼란을 초래할...
2013.06.10 08:29
<사설> 전력대란 초래하고도 한수원은 돈잔치
원전 부품 비리의 한복판에 서 있는 한국수력원자력(한수원)의 도덕적 해이가 끝이 없다. 시험 성적을 조작한 엉터리 부품을 끼운 원전의 가동 중단으로 온 나라가 초유의 전력대란 위기에 빠져 있는데도 한수원은 최소 200%의 성과급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력 공급 차질로 석유와 가스 등 비싼 연료로 전기를 생산하는...
2013.06.07 10:58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