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세상읽기 - 황해창> 이산가족 상봉, 민족 차원의 孝다
정치적으로 꼬여도 인륜의 끈은 놓치지 말아야 한다.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이 미래를 위한 교류ㆍ협력의 산물이라면 이산가족 상봉은 과거에 대한 화해의 상징 아니던가. 통한의 분단사에 있어 그나마 생이별의 고통을 달랠 유일한 길, 이산가족 상봉은 민족차원에서 귀히 다룰 효(孝)의 문제다.정전 60주년, 세월의 무게...
2013.06.07 10:58
<사설> 북, 진정 대화 원하면 잡다한 조건 떼길
남북관계에 해빙의 급물살이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북한의 장거리 미사일 발사와 3차 핵실험 강행으로 경직일로를 치달은 지 7개월 만의 일이다. 현충일인 6일 남북 공히 제안과 수용, 그리고 새 제안을 주고받으며 꽉 막혔던 숨통을 텄다. 더 지켜볼 일이지만 이 정도 소통을 이룬 것만으로도 그 의미는 크다. 더구나 북...
2013.06.07 10:58
<세상을 바꾸는 한마디-스티브 잡스> “Stay Hungry, Stay Foolish”
그가 ‘대학물’을 조금이라도 먹을 수 있었던 건 순전히 어머니 덕분이었다. 미혼모였던 조앤 심슨은 자신의 아들을 대학에 보내주겠다는 약속을 받고 입양을 허락했다. ‘세기의 언어’가 된 2005년 6월, 대학을 중퇴한 스티브 잡스의 스탠퍼드 대학 졸업식 연설도 “저는 대학을 졸업하지 않았습니다”로 시작했다. 췌장...
2013.06.05 12:14
<세상속으로 - 이민화> 창조경제는 감사제도의 개혁에서
결과만 평가 감사원 정책감사공무원 복지부동만 초래도덕적 해이에 감시 집중창조경제 기여 신바람나게 해야필자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남은 도약의 기회가 인류역사상 최대인 스마트 혁명의 마중물로서 창조경제라는 국가 비전의 정착에 있다고 믿는다. 창조경제는 이제 개념의 혼돈 단계를 넘어 구체적 구현 단계에 돌입해...
2013.06.05 11:25
<쉼표> 축구 비판론
축구는 길이 105m, 폭 68m의 경기장에서 11명의 선수가 높이 2.44m, 폭 7.32m의 골대에 골을 넣는 단순한 경기다. 손을 제외하고 다리와 머리, 어깨, 몸통 등 모든 신체 부위를 사용할 수 있다. 박진감이 넘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하지만 축구 비판론도 많다.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에 어긋나기 때문이...
2013.06.05 11:19
<사설> ‘고용률 70%’ 노사정 협약 정신 살리기가 관건
박근혜정부의 핵심 공약인 ‘고용률 70% 로드맵’이 모습을 드러냈다. 오는 2017년까지 일자리 238만개를 만들어 64%인 지금의 고용률을 선진국 수준인 70%까지 끌어올리겠다는 게 기본 방향이다. 일자리는 국민 행복의 첫 전제조건이자 최고의 복지이다. 그러나 지난 10년간 고용률은 63~64% 선을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
2013.06.05 11:15
<사설> 북한, 한 · 중 군사협력 잰걸음 제대로 읽길
정승조 합참의장이 팡펑후이(房峰輝) 중국군 총참모장과 군사회담을 위해 중국 베이징을 방문 중이다. 4, 5일 이틀간의 길지 않은 시간이지만 그 의미는 역사적으로 중차대하다. 양국 군 수뇌들이 군복 차림으로 반갑게 악수하고 덕담을 나누고 긴밀히 숙의하는 모습은 한 마디로 격세지감이다. 더 눈여겨 볼 것은 정 의장이...
2013.06.05 11:15
<쉼표>축구 비판론
축구는 길이 105m, 폭 68m의 경기장에서 11명의 선수가 높이 2.44m, 폭 7.32m의 골대에 골을 넣는 단순한 경기다. 손을 제외하고 다리와 머리, 어깨, 몸통 등 모든 신체부위를 사용할 수 있다. 박진감이 넘쳐 세계에서 가장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하지만 축구 비판론도 많다.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에 어긋나기 때문이라...
2013.06.05 08:59
<세상속으로>창조경제는 감사제도의 개혁에서-이민화 카이스트 초빙교수
필자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남은 도약의 기회가 인류역사상 최대인 스마트혁명의 마중물로서 창조경제라는 국가 비전의 정착에 있다고 믿는다. 창조경제는 이제 개념의 혼돈단계를 넘어 구체적 구현단계에 돌입해야 할 때다. 생명은 혼돈과 질서의 가장자리에서 탄생한다고 하지 않는가. 창조경제는 본질적으로 자율과 탈규제...
2013.06.05 08:16
<세상을 바꾼 한마디-알베르 카뮈> “공은 내가 원하는 대로 오지 않았다”
가난한 알제리 소년은 축구에 열광했다. 포지션은 골키퍼. “공은 내가 원하는 대로 오지 않았다.” 결핵으로 축구를 접어야 했던 이 소년은 훗날 건강했다면 축구와 문학 중 어떤 길을 선택했겠느냐란 질문에 망설이지 않고 ‘축구’라고 대답했다. 심지어 이 소년은 유명인사가 된 뒤에 “인간의 도덕과 의무에 대해 내가...
2013.06.04 11:39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