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세상읽기 - 황해창> “서울? 다시 오나 봐라”
엔저 여파로 일본 관광객이 40%나 줄어들었다고 한다. 그렇다면 중국 요우커들은 왜 확 줄었을까. 안보불안 하나로는 뭔가 설명이 부족하다. 서울관광, 콘텐츠ㆍ기법 죄다 부실하다. 이런 식이면 올 이 없고, 온들 후회 않을 이 있을까.부처님 덕에 모처럼 얻은 황금연휴, 그런데 지방에서 지인 몇이 불쑥 서울에 왔다. 피할...
2013.05.24 11:14
<사설> 이제 분노의 정치 끝내자는 親盧인사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세상을 떠난 지 4주년이다. 23일을 전후로 그의 고향이자 묘소가 안장된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중심으로 추모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탈상을 넘은 세월에도 고인에 대한 이미지, 또 그가 남긴 족적에 대한 각별한 인식은 정치권이나 일반인이나 그다지 변함없어 보인다. 다양한 정치권의 반응 중에서도 새...
2013.05.24 11:13
<사설> 아라뱃길 개통 1년, 활성화 방안 찾아야
한강과 서해를 잇는 아라뱃길 활용도가 매우 미흡하다. 국내 최초 운하라는 기대와 관심 속에 25일로 개통한 지 꼭 1년이 됐지만 그 이용도는 차마 수치를 적시하기 부끄러울 정도다. 컨테이너와 일반 화물 가릴 것 없이 물동량은 예상치의 10% 안팎에 불과하다. 이러니 경인항으로 불리는 인천ㆍ김포 2개 터미널의 이용률도...
2013.05.24 11:13
<현장에서 - 홍석희> 슬픔 · 원망의 봉하마을…운명일까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4주기 추도식장.애국가에 이어 추모곡으로 ‘임을 위한 행진곡’이 제창됐지만, 새누리당 지도부로 3년 만에 추도식에 참석한 최경환 원내대표의 입은 굳게 닫혀 있었다. “왜 부르지 않았냐”고 물었더니 답은 “모르는 노래고, 가사도 모릅니다”였다. 우문현답(愚問賢答...
2013.05.24 10:57
<직장신공> 왜 그러는지를 이해하라
‘비교적 작은 무역회사인데 해외 원자재 수입 업무를 사장이 부장을 건너뛰어서 대리인 저에게 직접 업무 지시를 하고 미팅도 합니다. 그 때마다 부장님이 너무 스트레스를 주어서 직장 나가기가 싫습니다. 어떤 때는 사장과의 미팅을 마치고 나오면 점심도 먹으러 안 가고 있다가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고 꼬치꼬치 캐묻는...
2013.05.23 11:21
<경제광장 - 함준호> 금융그룹 지배구조 선진화를 위한 과제
금융지주회사 제도 도입 13년수익구조 은행중심 쏠림현상겸업화·중개기능 더 살려저금리·저성장 시대 대비해야2000년 금융지주회사 제도가 처음 도입된 지 어느덧 13년의 세월이 흘렀다. 사람으로 치면 벌써 중학교에 입학할 나이인데도 국내 금융지주그룹들은 덩치만 컸지 아직 구조도, 기능도 걸음마 단계이다. 더구나 ...
2013.05.23 11:19
<사설> 박근혜정부 외교능력 시험, 이제부터다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22일 최룡해 인민군 총정치국장을 자신의 특사로 중국에 파견했다. 전격적인 조치라 할 만하다. 2011년 12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급서로 권력을 물려받은 김정은으로서는 최측근을 첫 특사로 중국에 파견한 것이 된다. 만사 제쳐두고 지켜볼 것은 북한의 태도 변화 여부다. 특이하게도...
2013.05.23 11:17
<세상을 바꾼 한마디-앙투아네트>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
1789년 7월 14일, 파리 시민이 바스티유 감옥으로 몰려들었다. 루이16세는 “폭동이 일어났군”이라고 외쳤다. 옆에 있던 공작은 “혁명”이라고 말했다. 세계사를 바꾼 프랑스혁명의 시작이다. 왕비 마리 앙투아네트는 한 술 더 떴다. 빵을 달라고 외치는 시민을 보고 “빵이 없으면 케이크를 먹으면 되지”라는 말을 남겼...
2013.05.23 11:17
<사설> 조세피난처 재산 은닉 꿈도 못꾸게 해야
인터넷 언론 ‘뉴스타파’가 한국인 245명이 조세피난처 버진아일랜드에 페이퍼컴퍼니(서류상 존재하는 가상회사)를 세웠다며 그 가운데 5명의 실명을 공개, 파문이 커지고 있다. 명단에는 이수영 OCI 회장 부부, 조중건 전 대한항공 부회장 부인, 조욱래 DSDL 부자 등 국내 굴지의 기업 오너와 그 가족이 포함돼 있다. 이수...
2013.05.23 11:17
<프리즘 - 조범자> 반갑다, 베테랑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분야에서 우리 사회는 베테랑을 필요로 한다. 젊은이가 가질 수 없는 풍부한 경험과 날카로운 식견을 이들은 소리없이 품고 있다. 갈수록 새로운 것을 좇고 가벼워지는 요즘, 베테랑의 컴백이 그래서 더 반갑다정년을 60세까지 늘리는 법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사회는 곧 ‘...
2013.05.23 11:17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