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 정덕상> 버진아일랜드로 달려간 재벌들
복지재원 마련을 위해 ‘지하경제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박근혜정부로서는 기다리는 바였다. 계좌 개설 경위, 자금의 형성과정 등에 대한 고강도 조사는 당연하고 탈세 혐의가 밝혀지면 추징하고 검찰 수사 의뢰도 당연한 순서다.1883년 출간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보물섬’. 인간의 모험과 욕망의 배경인 ‘...
2013.05.23 11:16
<프리즘…현장칼럼> 반갑다, 베테랑...
정년을 60세까지 늘리는 법이 지난달 30일 국회를 통과했다. 이로써 한국 사회는 곧 ‘60세 정년 시대’를 맞게 됐다. 하지만 정년 연장의 수혜자인 50대 직장인들이 회사 내에서 인정받으면서 실제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수 있을지, 아니면 그저 단순히 ‘연장을 위한 연장’일 뿐일지는 아무도 장담할 수 없다. 벌써부터 정...
2013.05.23 08:14
<세상속으로 - 신율> 親朴 일색의 새누리당 지도부
靑견제·野와 대화 이끌 지도부당내서도 압도적 지지 못얻어親朴이라 더 허심탄회한 직언이거수기 비난 불식시킬 해결책여야의 원내 지도부가 새롭게 구성됐다. 그런데 두 신임 원내대표가 모두 강성으로 꼽히는 인물들이라고 언론은 평가하고 있다. 두 원내대표들이 진짜 강성인지는 두고봐야 할 일이지만 앞으로의 여야 관...
2013.05.22 11:39
<문화스포츠 칼럼 - 김지연> 살아있는 전설, 사라지는 전설
후배 가수들이 전설의 반열에 오른 선배들의 노래를 재해석하는 KBS의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가 최근 100회를 맞이하면서 ‘들국화’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살아있는 전설 들국화는 카메라 공포증 때문에 그동안 방송출연을 기피해 온 하동균마저도 카메라 앞에 세웠다. 6년 만이었다. 그는 카메라가 무서...
2013.05.22 11:37
<세사을 바꾼 한마디-애덤 스미스> “식사를 할 수 있는건 푸줏간 주인 덕이 아니다”
경제학 역사에서 가장 많이 인용되는, 자본주의의 핵심을 찌른 결정적인 한 마디는 이렇다. “우리가 저녁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은 푸줏간 주인이나 양조장 주인, 빵집 주인의 자비심 덕분이 아니다. 그들이 자기 이익을 챙기려는 생각 때문이다.” 애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자신의 이익을 위해 빵집이나 푸줏간 주인이...
2013.05.22 11:17
<사설> 고임금 눈총에도 연봉 올리자는 은행권
은행권 임금협상을 바라보는 시선이 곱지 않다. 21일 시작한 노사 대표 간 교섭을 보고 있자니 지금 은행권이 제 정신인지 의구심이 들 정도다. 노조 측은 이날 알려진 대로 8.1%의 인상안을 사측에 제시했다. 그렇지 않아도 이미 높은 연봉으로 세간의 눈총이 따가운데 물가상승률을 훨씬 웃도는 인상요구라니 가당치도 않...
2013.05.22 11:08
<사설> 야생 진드기 파동, 호들갑 떨일 아니다
‘작은소참진드기’라는 야생 독성 진드기에 의한 바이러스 감염 사례가 국내에서도 처음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는 21일 감염 의심사례를 조사한 결과, 지난해 8월 사망한 63세 여성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바이러스를 분리했다고 밝혔다. SFTS의 매개인 작은소참진드기에 물린 것이 사인이라는 설명...
2013.05.22 11:07
<세상을 바꾼 한마디-신채호 > “역사는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
단재 신채호는 타협을 몰랐다. 세수도 고개를 숙이지 않고 빳빳이 든 채로 물을 찍어 발랐다. 저고리와 바짓가랑이가 흠뻑 젖었지만 아랑곳하지 않았다. 단재의 명저, ‘조선상고사’ 시작이다. “역사란 무엇이뇨? 인류사회의 ‘아(我)’와 ‘비아(非我)’의 투쟁이 시간부터 발전하며 공간부터 확대하는 심적 활동의 상태...
2013.05.21 11:19
<쉼표> 정리의 신
언제부턴가 정리에 기술이라는 말이 붙으면서 이와 관련된 책이 심심치 않게 베스트셀러에 오르곤 한다. ‘정리도 무슨 기술이 필요한가?’ ‘오죽 정리를 못하면 이런 걸 책으로 사봐?’라는 게 주위의 일반적인 반응이다. 사실 버리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다. 책상 정리 한번 하려 해도 큰 맘 먹어야 한다. 무엇을 버릴지...
2013.05.21 11:15
<헤럴드 포럼 - 신부남> 한 · 미 기후변화를 창조경제 밑거름으로
GCF 조기운영 양국 공감대 형성온실가스 감축 노력·정책도 강화젊은층엔 일자리·미래 동력 창출한국의 창조경제 기회의 창 기대박근혜 대통령의 이번 미국 방문은 한미동맹 60주년 기념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미국 상·하원 합동 의회 연설 및 양 정상 간 개인적 유대감과 신뢰 구축 등 굵직한 외교성과를 거두었다. 첫 해...
2013.05.21 11:12
1251
1252
1253
1254
1255
1256
1257
1258
1259
12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여의도 부럽지 않다…샛강 건너 노량진에서도 45층 나온다[부동산360]
대다수 사업지가 도시정비사업의 9부 능선을 넘은 노량진뉴타운이 층수 변경을 이어가고 있다. 규모가 가장 커 ‘대장’으로 불리는 1구역은 45층 안을 검토 중인다. 23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동작구 노량진1재정비촉진구역(노량진1구역)조합은 내달 예정된 임시총회에서 중대형 평형 비중을 늘리는 설계 변경과 최고 층수 상향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동작구 노량진동 278-4번지 일대에서 재개발을 진행하는 1구역은 사업시행인가를 받을 당시 최고 층수가 33층으로 계획됐으나 조합은 올 초 최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