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자원보고 북극해에 든든한 교두보 구축
북극 연구와 개발에 확실한 교두보가 구축됐다. 한국이 15일(현지시간) 스웨덴서 열린 북극이사회 각료회의에서 정식(영구) 옵서버 국가 자격을 획득한 것이다. 앞으로는 북극이사회의 모든 회의에 참석해 북극 항로와 자원 개발 등 논의와 결정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목소리 반영도 가능해졌다는 의미다. 북극은 남극과 달...
2013.05.16 11:08
<사설> 새 지도체제 꾸린 與野, 국민만 바라보길
집권여당인 새누리당과 제1야당인 민주당이 거의 동시에 새 지도체제 구성을 마무리했다. 새누리당은 황우여 당대표 2기에 맞춰 15일 최경환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선출했고, 최근 전당대회를 통해 김한길 당대표 체제를 이룬 민주당도 같은 날 전병헌 의원을 새 원내대표로 맞이했다. 여야 앞에 놓인 과제가 만만찮다. 새누...
2013.05.16 11:07
<데스크 칼럼 - 이해준> 문화융성의 진정한 토대
문화융성은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으로 진입하기 위해 반드시 실현해야 할 지표임이 분명하다. 이를 위해서는 주민들이 문화의 생산과 향유의 주체로 설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들고 지원할 필요가 있다.도시공동체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성미산마을’엔 작은 극장 하나가 있다. 100명 정도가 들어갈...
2013.05.16 11:06
<광화문 광장> 시대는 통치자 보다는 조율자를 원한다
아직 거대담론의 시대인가. 거대담론은 사회가 성숙되지 못하던 시기의 찌꺼기다. 거대담론 논쟁은 구도 싸움이다. 해방 직후 좌우익 대결, 3~6공화국에 이르는 민주-반민주 논쟁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러나 1987년 이후를 보자. 이른바 ‘형식적’ 민주화가 이뤄진 이후 25년의 세월은 어떻게 하면 국민이 일한 만큼 대가를...
2013.05.16 09:26
<경제광장> 미국 경제 기지개 펴나 - 박종구 한국폴리텍대학 이사장
미국 주식시장에 봄기운이 느껴진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1만5000선을 넘나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도 1600대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최근 노동부는 4월 실업률이 7.5%로 감소하고 비농업부문 고용도 16.5만개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미 경제가 본격적인 경기회복 국면에 접어든 것일까.우선...
2013.05.16 09:12
<데스크칼럼> 문화융성의 진정한 토대
도시공동체의 모델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 마포구 성산동의 ‘성미산마을’엔 작은 극장 하나가 있다. 100명 정도가 들어갈 수 있는 ‘성미산마을극장’이다. 한국의 극장 시스템이 대기업 중심의 대형 멀티플렉스로 바뀌어 이젠 지역의 독립적인 극장을 찾아보기 어려운 상황에서 아주 독특한 곳이다. 6~7년 전 주민들의 소...
2013.05.16 09:11
<쉼표> 반가사유상
‘생각’과 ‘사유’라는 어감만큼 두 작품은 사뭇 다르다.로댕의 걸작 ‘생각하는 사람’은 ‘지옥의 문’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의 모습이 담겨져 있다. 근육이 살아 움직이는 듯한 야성적인 남성, 여기에 웅크린 몸은 삶과 운명에 대한 고뇌의 깊이를 더해 준다.한국 미술사의 걸작, ‘반가사유상’은 사유의 정수를 보여...
2013.05.15 11:23
<세상속으로 - 구상찬> 김정은의 선택
北 인민무력부장 ‘소장파’ 장정남권력 홀로서기 성공했다는 반증개혁개방 노선 향후행보에 관심개성공단 실무회담 성사 기대감김정은은 변하는가!50대 소장파 장정남이 북한 인민무력부장에 올랐다. 시사하는 바가 크다. 아버지 김정일과의 관계를 핑계로 상왕 노릇을 하던 북한군 원로들이 모두 쫓겨나듯 교체되고 있다....
2013.05.15 11:21
<사설> 외신이 조명한 우리 사회 性차별 문화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 외신들이 거듭 날을 세우고 있다. 결론부터 말하면 여태껏 어둠으로 남아 있는 우리 사회의 성적 차별문화에 대한 비판이 그 주류다. 국가위상은 급성장했지만 성적 차별은 과거의 틀을 크게 벗어나지 못한 채 비민주적인 요소로 버젓이 자리 잡고 있다는 따가운 지적이다...
2013.05.15 11:19
<사설> 공룡 네이버, 힘세진 만큼 책임도 느껴야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의 불공정 거래 행위를 밝히기 위한 전면 조사에 착수했다. 네이버는 그동안 검색시장에서의 막강한 힘을 바탕으로 부동산 중개, 가격 비교 등 온라인 골목상권을 싹쓸이 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다. 이를 더 이상 방치할 경우 인터넷 업계의 생태계 자체가 무너져...
2013.05.15 11:19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