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월요광장 - 손욱> ‘행복병영(兵營)’ 만들기
긍정마인드 갖춘 리더십 양성全軍 감사나눔·독서운동 전파전우애·전투력 향상 효과도장기적으로 기업도 지원 고려를“군대 가서 리더되자!” 얼마 전부터 ‘군대 가면 사람된다’는 표현 대신 늘어나고 있는 캐치프레이즈이다. 병역 의무로 불가피한 시간이라는 소극적ㆍ부정적인 자세를 벗어나 조직생활 속에서 감사 나눔...
2013.05.13 11:20
<사설> 위기관리 총체적 한계 드러낸 청와대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을 수행했던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사건이 청와대의 총체적인 위기관리 부실로 확대되는 것은 불가피하다. 우선 대통령에게 사건의 전말이 보고된 것은 처음 사태가 파악되고 나서 24시간 뒤의 일이다. 이유를 막론하고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결국 이남기 홍보수석이 사의를...
2013.05.13 11:10
<사설> 통상임금 논란, 노사 상생 해법 찾아야
재계와 노동계 사이의 통상임금이 새로운 사회적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이 방미 기간 중 이 문제를 거론한 대니얼 애커슨 GM 회장에 대해 합리적 해법을 찾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한 것이 발단이다. 정부는 노ㆍ사ㆍ정 협의체를 가동시켜 가능한 한 이른 시일 내 개선책을 내놓겠다는 계획이지만 노동계는 ...
2013.05.13 11:10
<글로벌 인사이트 - 이영기> 나는 대한민국 중소기업이다
커다란 잠재시장을 갖추고 있는 후난 성 시장진출을 위해 우리 기업에 필요한 것은 중국 후난 성 시장에 대한 비즈니스 기회 확보와 시장진출을 확신할 때까지의 양국 잠재 파트너기업에 대한 신뢰확대라고 할 수 있다.최근 한국과 중국 간 비즈니스에 주요한 관심 키워드는 ‘지진, 전쟁, 전염병’이었다. 청두(成都)에서 ...
2013.05.13 11:10
<데스크 칼럼 - 윤재섭> 부적절한 관계와 부적절한 행동의 차이
북한의 조선중앙통신도 이번 사건을 “국제적인 망신거리”로 비아냥거림을 내놓았다고 한다. 이참에 청와대의 위기관리능력 부재를 통감하고, 관리시스템을 재정비해야 한다는 지적도 수용할 필요가 있다.의학계에는 진화심리학이란 이론이 있다. 남자는 자신이 임신을 할 수 없으므로 종족번식의 본능으로 인해 여러 여자...
2013.05.13 11:09
<사설> 訪美 성과 못지않게 과제도 만만찮다
박근혜 대통령의 4박6일간 미국 방문 일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는 평가다. 취임 후 첫 정상외교인데다 북한의 도발책동으로 한반도 안보가 위중한 때 한ㆍ미 동맹이 대북 억지력을 강화하는 등 공조를 보다 견고하게 다지고 과시한 것이 우선 큰 성과다.특히 ‘한ㆍ미동맹 60주년 공동선언’을 채택하고 동맹의 비전을 ...
2013.05.10 11:39
<사설> ‘1달러=100엔, 100엔=1100원 시대’
뉴욕 외환시장에서 9일(현지시간) 엔/달러 환율이 마침내 심리적 저항선으로 여겼던 100엔을 상향 돌파했다. 달러당 엔화 환율이 세자릿수로 올라선 것은 지난 2009년 이후 4년 만이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엔저(低) 쓰나미가 요동을 치고 있다. 100엔당 원화 환율이 8일 금융위기 이후 4년8개월 만에 처음으로 1100원 선 ...
2013.05.10 11:39
<헤럴드 포럼 - 강우현> 오월의 날들, 살아있나?
관심만 있고 관계가 없다. 기념일은 많지만 일회성 행사로 그치고 만다. 역사와 전통은 매우 중요하지만, 시대감각이 많이 변했다. 이제는 다수 대중의 지지가 있는지, 이어갈 가치가 있는지를 따져볼 때가 됐다.오월은 가정의 달, 사랑과 감사의 마음이 녹음처럼 촉촉하게 정감이 넘치는 계절이다. 오월의 달력은 행사들로...
2013.05.10 11:39
<세상읽기 - 정재욱> 구성원 인성이 곧 경쟁력
기업 경영의 중심 축은 이제 도덕과 윤리로 옮겨졌고 구성원 개개인의 됨됨이가 경쟁력인 시대가 됐다. 신입사원 선발에서 스펙보다 인성을 중시하는것은 이런 기업 환경변화와 무관치 않다.참 무서운 세상이다. 남양유업 사태의 전개 과정을 지켜보며 드는 생각이다. 아무리 본사와 대리점 사이에 갑을(甲乙)관계가 존재한...
2013.05.10 11:38
<팝콘정치> 의장 · 選數 무시…위아래(?) 없는 여의도
요즘 정치1번지 여의도에는 위아래가 없다. ‘의장 무시’ ‘선수(選數) 무시’ ‘관행 무시’가 일상이다. 입에 익은 말로 ‘요즘 애들’은 항상 버릇이 없어왔는데, 꼭 ‘애들’만 그런 것 같지는 않다.우선 ‘의장 무시’다. 강창희 국회의장은 9일 낮께 안철수 의원이 보건복지위원회로 가기로 발표한 데 대해 “그건 내...
2013.05.10 11:27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한남동 회장님·슈퍼리치의 돈 다 여기에 모였다…한남동 드림팀이 뜬다 [부동산360]
대표적 부촌으로 꼽히는 한남동 초고액 자산가들의 프라이빗뱅커(PB)들이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헤럴드경제 머니페스타 2024’에 총출동해 무료 자산 상담을 제공한다. 최근 주식과 부동산시장이 큰 변동성을 보이며 많은 투자자들의 자산관리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기여서 참가객들에게 국내 초고액 자산가들의 투자 패턴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하나 클럽원(Club1) 한남 WM센터 프라이빗뱅커(PB)들은 다음달 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열리는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