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이민화의 창조경제론)9.창조경제와 ‘정부3.0’
이제 창조경제를 이끌 ‘정부3.0’을 논의해 보자. 정부는 모든 국가의 최대 조직이다. 정부의 역할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정부가 산업시대의 논리에 머물러 있으면 민간이 아무리 노력해도 창조국가가 되기는 어렵지 않겠는가. 바로 이런 이유로 전세계는 웹2.0의 기본 패러다임인 ‘개방과 공유’에 기반한 정...
2013.04.01 07:40
<사설>국민연금 고갈은 후세에 빚폭탄 안기는 것
국민연금재정추계위원회가 오는 2060년 국민연금이 완전 소진될 것이라는 내용의 3차 보고서를 내놓았다. 5년 전 2차 추계치와 비교해 보면 적자 전환과 고갈 시점 등이 거의 같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지금처럼 운용하면 앞으로 50년도 안 돼 재정이 바닥난다는 사실이다. 연금 제도를 근본적으로 개선, 고갈 시기를 최대한...
2013.03.29 10:49
<사설> 경제비상시국, 정부 혼자론 해결 못해
정부가 경제 활력 조기 회복을 위해 상반기에 경기부양책을 집중키로 했다. 외우내환에 비유되는 현재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재정의 60%를 상반기에 투입키로 한 당초 목표를 초과 달성하겠다고 한다. 재정ㆍ세제ㆍ금융 지원과 규제완화 등 가용 수단을 모두 동원해서라도 경제를 정상화하겠다는 의지다.올해 성장률...
2013.03.29 10:48
<헤럴드 포럼 - 장의성> 봄! 우리 아이들의 희망세포에도 단비를…
대한민국의 부모들이여! 자녀들의 흥미와 재능에 관심을 갖자. 그리고 스스로 목표를 세울 수 있도록 그들의 희망 세포에 단비가 되어주자. 그들의 입에서 “행복하기 위해 이 직업을 택했다”고 말할 수 있도록…매년 찾아오는 봄이지만 늘 처음 맞이하는 기분이 드는 건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지난 20일이...
2013.03.29 10:48
<세상읽기 - 정재욱> 뻔뻔한게 매력인 배우 김혜수
표절 시비에 휘말린 인사들이 학위를 반납했다는 소리를 아직 들어본 적이 없다. 남의 것을 훔친 학위에 왜 그리 집착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훌쩍 학위를 던져버린 배우 김혜수의 매력이 더 돋보이는 이유다.배우 김혜수의 매력 중 하나는 어설픈 뻔뻔함이다. 사기 도박판을 벌이다 단속에 걸려 쇠고랑을 차면서도 “왜 이...
2013.03.29 10:46
<헤럴드포럼> 봄! 우리 아이들의 희망세포에도 단비를 - 한국잡월드 이사장 장의성
매년 찾아오는 봄이지만 늘 처음 맞이하는 기분이 드는 건 비단 나 혼자만의 생각은 아닐 것이다. 지난 20일이 춘분이었으니 농가에서는 흙을 일구는 등 농사준비에 바쁜 시기다. 어른들은 흔히 자식을 키우면서 ‘사람농사’라는 말을 종종 쓴다. 아이들을 키우는 과정이 한 순간도 마음을 놓을 수 없는 농사짓는 과정과 같...
2013.03.29 09:56
<사설> 공공기관 평가 인사에 제대로 반영해야
올해 공공기관 경영평가가 일제히 시작됐다. 평가 대상은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을 합쳐 모두 111곳이며 지난 연말 기준 6개월 이상 재직하고 있는 기관장과 상임감사 등도 포함된다. 공공기관 평가는 매년 해오던 일로 그리 새삼스러울 것은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분위기가 사뭇 다르다. 그 결과가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공공...
2013.03.28 11:45
<사설> 분별심 없는 박근혜 정부의 대북정책
류길재 통일부 장관이 27일 개성공단 국제화 등 올 한 해 대북정책 계획을 세세하게 밝혔다. 빼고 붙이고 할 것 없이 내용상 구구절절 옳다. 그러나 일반의 상식으로는 과연 시기적으로 맞는지에 대해 고개를 갸우뚱하고도 남음이 있다. 북한의 도발책동이 하루도 거르지 않고 분분한데 대뜸 교류협력의 카드를 꺼낼 상황이...
2013.03.28 11:45
<프리즘 - 박도제> 여권조차 없었던 前 장관 부인
이채필 전 고용노동부 장관 부인 하혜숙 여사. 그 흔한 여권조차 없는 그녀는 각종 비리에 연루되며 영향력을 행사해온 장관 부인의 이미지와 완전히 달랐다.새 정부가 들어선 지 한 달이 지나고 있다. 우여곡절 끝에 정부조직개편이 완료됐지만, 그러는 사이 6명의 장ㆍ차관급 인사가 낙마했다. 지금은 이성한 경찰청장 후...
2013.03.28 11:45
<데스크 칼럼 - 정덕상> 청와대가 궁금하다
국민의 눈높이와 많이 다른 청와대를 보면서 두 가지 생각을 한다. 대통령의 여론 인식이 문제인지, 주변 참모들의 잘못인지. 여론과 직언을 올리지 않거나, 막아서 나라가 어려워지는 건 아닌지.봄기운은 완연한데, 박근혜 정부는 시련의 계절을 보내고 있다. 갈수록 노골화하는 북한의 도발 위협으로 어수선한데, 금융ㆍ방...
2013.03.28 11:43
1271
1272
1273
1274
1275
1276
1277
1278
1279
12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1억7000만원 월세를 한꺼번에 냈다…반포동 세입자의 정체[부동산360]
#.최근 서울 서초구 방배동 한 빌라 1층 매물의 소유주는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세입자’만 받겠다고 못 박으며 부동산에 내놨다. 인근 공인중개사무소에 따르면 해당 매물은 단독정원이 딸렸고, 내부 전체를 리모델링한 곳이다. 전용 241㎡ 규모의 해당 매물은 렌트 조건으로 월 1300만원, 2년 선납조건을 내걸었다. 23일 중개업계에 따르면 서울 특정 지역에는 '외국인 렌트'만을 조건으로 내건 매물들이 몰려있다. 대사관저가 밀집한 용산구 한남동과 동빙고동, 미군부대와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