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화학적 거세보다 더한 조치 필요하다
미성년자 성폭행범에게 처음으로 화학적 거세(성충동 약물치료)가 이뤄지게 됐다. 2011년 7월부터 관련 법률이 시행되면서 지난해 8월 검찰이 피고인 표모(31) 씨에게 치료 명령을 청구했고, 서울남부지법 형사11부(김기영 부장판사)가 이날 청구를 기꺼이 받아들인 것이다. 흉악 성범죄, 특히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잔혹...
2013.01.04 11:27
<사설> 원貨 강세 장기화, 고환율 단맛 잊어야
새해 벽두부터 달러화에 대한 원화 강세가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 장이 열린 첫날 달러당 원화값은 단박에 1070원대를 깨고 1063원까지 떨어지더니 1060원 선을 겨우 지키며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하지만 시장 전망은 한결 비관적이다. 여전히 원화 가치가 10%가량 저평가돼 있어 올해 안으로 1000원 선 밑으로 떨어질 가...
2013.01.04 11:27
<헤럴드 포럼 - 김진규> 새해엔 직접금융 활성화해야
직접금융을 확대하려면 무엇보다 투자은행 육성이 중요하다. 미국의 철도회사 주식을 유럽의 자본가들에게 매각하면서 시작된 투자은행의 역사에서 알 수 있듯이 직접금융은 투자은행의 성장과 궤를 같이한다.신문을 보니 올겨울 내복 판매량이 예년에 비해 20~30%가량 늘었다고 한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경기불황까지...
2013.01.04 11:26
<세상읽기 - 황해창> 완장(腕章)은 없다
인수위를 시작으로 인사를 마치 대선 전리품인 양 여긴 것부터 잘못이었다. 힘줄 좋고 끗발이 있다 보니 민원이 득실대는 것은 인지상정이다. 시골장터에서 청와대까지 줄대기, 줄서기, 줄세우기가 횡행했다.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정권인수위원회 출범이 초읽기에 들었다. 앞으로 50여일 동안 새 정부의 밑그림을 책임지고...
2013.01.04 11:25
<헤럴드포럼>새해엔 직접금융 활성화해야..김진규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장
신문을 보니 올겨울 내복 판매량이 예년에 비해 20~30%가량 늘었다고 한다. 연일 계속되는 강추위에 경기불황까지 겹쳐서란다. 불경기엔 난방비를 아끼기 위해 사람들이 속옷을 준비하게 된다는 얘기다. 경기를 타는 것은 비단 내복만이 아니다. 증권시장은 훨씬 더 민감하게 반응한다. 국내외를 막론하고 지난해 기업공개(...
2013.01.04 11:00
<사설> 현실성 없는 공약은 버리고 시작하라
국회를 통과한 새해 예산안에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 공약을 뒷받침하는 예산이 2조4000억원가량 포함됐다고 한다. 0~5세 무상보육을 포함해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 사병 처우 개선, 저소득층 사회보험료 지원 확대 등에 쓰일 돈이다. 결코 작은 규모는 아니지만 납득 못할 수준은 아니다. 또 전체 예산 규모가 342...
2013.01.03 12:01
<사설> 민생·안보 홀대 예산 짜놓고 外遊라니
19대 국회에 걸었던 기대는 접어야 할 것 같다. 저소득층 병원비를 깎아 지역구 사업을 늘리고, 택시가 대중교통수단이라고 우기며 매년 1조원 지원을 확정하고, 특권을 내려놓겠다더니 의원연금은 고스란히 챙긴 국회의원들이다. 정작 긴요한 것은 외면하고 하지 말아야 할 일들만 잔뜩 부풀려 혈세를 쏟아붓겠다면 과연 그...
2013.01.03 12:01
<프리즘 - 박도제> 박근혜 당선인과 마이스터高
공약에 대한 관심은 각종 언론매체를 통해 기대와 우려로 엇갈리고 있다. 이는 법과 원칙, 그리고 신뢰를 강조하는 당선인에 대한 선호도와포퓰리즘 공약은 버려야 한다는 인식이 엇박자를 만들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새해를 맞아 책상을 정리했다. 일부 누락된 취재원의 연락처를 정리하기 위해 책상을 뒤적거리던 중 지난...
2013.01.03 12:00
<데스크칼럼 - 정덕상> 박근혜로 이어진 61, 그 숫자의 의미
독재자라는 비판을 받았던 아버지의 꿈을 박 당선인만큼 아는 이는 없을 것이다. 공정한 분배, 헌법적 가치의 존중, 인권, 민주적 의사결정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은 아마도 박정희가 선망한 목표였을 것이다. 그리고 이제는 박 당선인의 몫이다.우연이냐, 필연이냐. 대선 직후 운명론까지 들먹이며 박정희 전 대통령과 장녀...
2013.01.03 11:59
<직장신공> 오늘이 가장 소중한 자산이다
새해가 밝으니 희망찬 결심의 글을 보내오는 독자들이 있어 읽다 보면 나도 가슴이 설렌다. 그러나 한 직장인이 보내온 다음 편지는 필자를 기쁘게 하기보다는 오히려 가슴을 아리게 한다. “작가님, 저는 중견기업에 다니는 대리 직급의 직장인입니다. 지난해 이상하게 상사와 동료들하고 갈등이 많았습니다. 일은 제가 가...
2013.01.03 11:56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