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신년사> 법치와 탕평, 성장과 나눔 시대로
뱀띠해는 십이간지 중음기가 번성하기 시작해사상 초유 여성 대통령이꽉 막힌 민심 확 뚫기를멋진 대한민국이다. 18대 대선에서 여야는 잘 싸우고 박근혜 후보를 대통령으로 뽑았다. 건국 64년 만의 첫 여성 대통령이다. 미국도 일본도, 러시아도 중국도 없었던 여성 국가원수를 선출했다. 여성 투표권만 해도 선진국 프랑스...
2013.01.01 09:00
<사설> 법치 · 통합 내세운 인수위, 실천이 관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직인수위원회 1차 인선 뚜껑이 열렸다. 인수위 인선을 주목하는 것은 이를 통해 당선인의 국정운영 기본방향을 엿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인선에서 박 당선인이 국민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는 국민대통합과 법치로 해석된다. 김용준 전 헌법재판소장을 인수위원장에 발탁한 것이 그 상징적 예...
2012.12.28 10:45
<사설> 주목되는 TK지역의 ‘脫지역주의’ 바람
대선 이후 대구와 경북, 이른바 TK지역에 부는 탈(脫)지역주의 바람이 매우 의미 있게 다가온다. 정치적 성향으로 보면 확고한 보수로 이번에도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절대적으로 지지한 지역이다. 이곳의 유권자 80%가 투표해 80% 이상이 박 당선인에게 표를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지역에서 대통령이 특정 지역에...
2012.12.28 10:45
<헤럴드 포럼 - 박상근> 차기 정부의 민생, 경제성장에 달렸다
재벌개혁은 기업의 경쟁력을 떨어뜨리지 않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 경제민주화는 성장 과실의 공정한 분배를 통한 ‘양극화 해소와 대ㆍ중소기업 동반성장’에 필요한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방점을 찍어야 한다.차기 정부를 이끌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 대통합과 민생’을 국정 최고 목표로 제시했다. 여기에 경제민주...
2012.12.28 10:44
<세상읽기 - 정재욱> 2013년 체제 버전 2.0
올 한 해 우리 사회에는 거대한 변화의 신호음이 울렸다. 안철수 현상과 경제민주화가 그것이다. 산업화와 민주화의 틀을 넘어 제3의 섹터에 들어선 것이다. 박근혜 당선인은 새 시대의 첫 장을 여는 지도자가 돼야 한다.교수들이 선정한 올해의 사자성어는 ‘거세개탁(擧世皆濁)’이다. 온 세상이 모두 탁하다는 뜻이다.실...
2012.12.28 10:43
헤럴드포럼) 차기 정부의 민생, 경제성장에 달렸다-박상근(세무회계연구소 대표ㆍ경영학박사)
차기 정부를 이끌 박근혜 당선인은 ‘국민 대통합과 민생’을 국정 최고 목표로 제시했다. 여기에 경제민주화와 복지를 늘려 중산층을 70%로 확대하고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내놓았다. 이러한 민생 문제를 해결하려면 경제가 성장해야 한다. 경제가 성장해야 복지 재원이 확보되고, 일자리와 가계소득이 늘어나면...
2012.12.28 09:47
<직장신공> 세상은 불공평한 것이다?
지난주에 한 직장인으로부터 ‘저는 올해 우리 부서에서 실적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인사고과를 1등으로 받으리라 생각했는데 들리는 말에 의하면 평소 상사의 비위를 잘 맞추는 다른 동료가 1등으로 올라갔다고 합니다. 이렇게 불공평한 인사고과를 받았을 때 과연 어떻게 하는 것이 좋겠습니까’라는 질문을 ...
2012.12.27 11:30
<경제광장 - 윤창현> 수출 ‘의존’ 아닌 ‘활용’ 으로 경제난국 극복을
세계경제 금융·실물 그물망더 촘촘하고 세밀하게 연결‘수출의존’ 부정적 표현보다‘수출활용’ 능동적 접근 필요다사다난했던 2012년이 저물어가고 있다. 글로벌 위기 이후 4년 이상이 지났지만 위기를 초래한 것으로 평가되는 세계화의 도도한 흐름은 여전히 전 세계를 지배하고 있다. 좋든 싫든 전 세계 경제가 여러 축...
2012.12.27 11:29
<사설> 현직 경찰이 금고털이 전과 몇 범이면…
치안 일선의 현직 경찰관이 금고털이를 일삼았다는 사실에 그저 아연실색할 따름이다. 순찰을 돌며 범행 장소 내부를 촬영해 공범에게 제공했고, CCTV를 먹통으로 만든 뒤 벽을 뚫고 금고를 구멍 내고 발자국을 물로 지우는 치밀한 각본까지 그 경찰의 작품이었다고 한다. 전남 여수경찰서 삼일파출소 김모 경사와 공범 박모...
2012.12.27 11:26
<사설> 상생과 성장, 방향 맞지만 속도조절 필요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경제단체 방문이 눈길을 끈다. 새 정부가 앞으로 5년간 꾸려갈 경제정책의 무게 중심이 어디에 있는지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다. 첫 공식 행보로 중소기업중앙회를 택한 것부터 이전 대통령 당선인들과 달랐다. 특히 “중소기업 대통령이 되겠다”는 언급은 매우 이례적이며 엄청난 무게감으로 다가...
2012.12.27 11:26
1311
1312
1313
1314
1315
1316
1317
1318
1319
13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노선 변경 한다더니…은마아파트 GTX 갈등 또 터진다 [부동산360]
서울 강남구 재건축의 상징인 은마아파트가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C 노선 갈등과 관련해 중재자로 나설 전담 법무법인을 선임한다. 그동안 은마아파트 지하를 통과하는 GTX-C 노선을 놓고 국토교통부·현대건설과 갈등을 빚어오다 작년 말 극적으로 합의했지만 변경안이 실시계획에 반영되지 않자 대응 방안 마련에 나선 것이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정비사업조합은 이달 초 ‘GTX-C 노선 설계변경 및 구분지상권 설정등기 대응 등 소송 및 법률자문업무 법무법인 선정 입찰
부동산360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