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LTV 초과 급증, 집값 추가하락 막아야
주택시장 불황으로 담보가치인정비율(LTV)이 서민들에게 공포로 다가오고 있다. 집값이 계속 떨어져 주택담보대출의 잔액이 LTV를 넘어서는 경우가 빠르게 늘고 있는 것이다. 이로 인해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를 능가하는 금융 위기가 닥칠 수 있다는 관측마저 나돌고 있어 더욱 불안하다. 가계의 부실은 결국 금융권 부...
2012.08.07 11:37
<사설> ‘블랙아웃’ 위기, 국민역량 모을 때다
열흘여 동안 밤낮으로 찜통 불볕 더위가 이어지더니 결국 6일 전력수요가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오전 10시 순간예비전력이 350만kW 미만으로 떨어져 전력경보 ‘관심’이 발동되고 한 시간도 채 못 넘겨 ‘주의’ 단계로 주저앉고 말았다. 지난해 대정전 사태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혼쭐이 난 건 비록 전력당국만이 아...
2012.08.07 11:36
<헤럴드 포럼 - 이소정> 노후준비, 행복사회로의 첫걸음
노년기 ‘인생의 꽃’ 만개 위해청장년기 때부터 인식전환 필요부부가 함께하는 노후생활 준비미래 뿐아니라 현재 삶의 질도 높여“고령사회가 어떤 사회냐”란 질문을 던지면 십중팔구 “노인인구가 많은 사회”라는 답을 듣게 된다. 반면 “인생에서 어느 연령대가 가장 중요할 것 같냐”고 물어보았을 때 “노년기”라는...
2012.08.07 11:35
<헤럴드포럼>노후준비, 행복사회로의 첫걸음-이소정, 남서울대학교 노인복지학과 교수
“고령사회가 어떤 사회냐?”는 질문을 던지면 십중팔구 “노인인구가 많은 사회”라는 답을 듣게 된다. 반면 “인생에서 어느 연령대가 가장 중요할 것 같냐”고 물어보았을 때 “노년기”라는 답을 들을 확률은 0.1%도 되지 않는다. 그래서 결국 고령사회란 ‘인생에서 부차적일 뿐인 노년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많은 사...
2012.08.07 08:53
<사설> 폭염 속 피서지 질서 등 배려가 아쉽다
막바지 휴가철 너도나도 떠나지만먼저 챙길 것은 스스로의 공중도덕올림픽 축구 4강 낭보와 함께무더위도 짜증도 결국 지날 것지하철역 포스터에 ‘夏夏好好 떠나자’가 눈길을 잡아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그러잖아도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사람들을 유혹하는 관광지 내역이 그 밑에 쭉 깔려 있다. 갯벌 체험, 농어...
2012.08.06 11:22
<글로벌 Insight - 허진원> 필리핀, 아시아 관광대국을 꿈꾸다
천혜의 자연환경 가진 섬나라의료관광·은퇴산업 등 강점인프라 확충·치안문제 개선땐아시아 관광대국으로 변신 가능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필리핀은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다.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관광산업은 전기전자(반도체), 해외근로자 본국송금,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등과 함께 필리핀 경...
2012.08.06 11:20
<객원칼럼 - 복거일> 올림픽에 비친 우리 모습
신체적 열세 극복한 한국 펜싱스포츠 산업 세계화 속 큰 발전국내 기업들 혁신도 비슷한 맥락한단계 진화한 우리사회 큰 기쁨즐겁게 올림픽을 구경하면서, 문득문득 깨닫는다. 거기에 우리의 모습이 비친다는 것을. 우리 사회가 빠르게 발전했다는 사실이 곳곳에서 드러나서, 가난했던 지난날을 경험한 나이 든 사람들을 감...
2012.08.06 11:18
[글로벌인사이트] 필리핀, 아시아 관광대국을 꿈꾸다
필리핀은 7000여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가진 나라로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관광산업은 전기전자(반도체), 해외근로자 본국송금,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등과 함께 필리핀 경제를 이끄는 4대 원동력으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관광 산업 종사자만 해도 지난해 기준 354만명으...
2012.08.06 07:42
<사설> 폭염 속 국민 안전 빈틈없이 챙겨야
연일 불볕더위에다 열대야로 서민들의 삶이 더 고통스러워지고 있다. 건강이 부실하거나 생계를 위협받는 취약계층들의 고충은 더할 나위 없다. 무더위에 지쳐 유명을 달리하는 경우도 속출한다. 대부분 정상적인 생활이 불가능한 독거노인들이거나 연로한 농민들이라는 점에서 안타까움이 더 크다. 여름철은 안전사고가 빈...
2012.08.03 11:20
<사설> 돈으로 산 금배지로 국민 대변하겠나
지난 4ㆍ11 총선에서 비례대표 후보자 공천과 관련해 일부 유력 정치인들 사이에 거액의 공천헌금이 은밀히 오갔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국회의원의 금배지를 돈으로 거래한 셈이다. 여야 정당들이 한결같이 공천개혁을 내걸고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고 국민들에게 약속하고도 실제로는 과거의 추접한 작태가 거의 바뀌...
2012.08.03 11:19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집 팔아 중고차도 못사겠네…660만원에 팔린 이 아파트 어디?[부동산360]
부동산 시장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한 채에 1000만원이 채 되지 않은 저가 아파트도 여전히 남아있다. 다만 이 저가 아파트들 역시 연초 대비 가격이 소폭 올라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수도권을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상승세로 접어들면서 지난달까지 1000만원 미만으로 거래가 이뤄진 아파트는 전국에 한 단지 뿐으로 나타났다. 작년 같은 기간, 1000만원 미만에 손바뀜된 아파트는 네 곳이었는데 올해는 한 곳으로 줄어든 것이다.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