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헤럴드 포럼 - 김종> 회원제 골프장 개별소비세 폐지해야
대중 스포츠 자리매김 불구사치품처럼 별도 과세는 부당비용 부담탓 해외원정만 증가규제철폐로 국내산업 육성 필요골프는 더 이상 ‘그들만의 스포츠’가 아니다. 지난 2010년 실시된 국민생활체육 참여실태조사에 따르면 골프는 걷기, 등산, 헬스, 자전거 등에 이어 상위 10위권 안에 들고 탁구, 야구보다도 우위에 있는 ...
2012.07.12 11:27
<사설> 막 오른 대선전, 비전과 정책으로 승부하라
박근혜 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0일 출마를 선언하면서 대선 고지를 향한 여야 주자들의 레이스가 본격 시작됐다. 정몽준 전 대표와 이재오 의원의 불출마로 흥행에 빨간불이 켜졌던 새누리당 경선은 김문수 경기지사의 합류 결정으로 열기가 점차 살아나는 분위기다. 민주통합당은 야권 통합 과정이 남았지만 당내 ...
2012.07.11 11:03
<사설> 구태 정치판, 선진기업 옥죄지 못하도록…
새누리당 박근혜 대선 경선후보는 10일 대선출정식과 함께 경제민주화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내세웠다. 이로써 경제적 약자들의 꿈이 샘솟게 하겠다는 것이다. 얼핏 효율성보다 공정성, 성장보다 불균형 또는 양극화 해소에 전념하겠다는 소리로 들린다. 수긍이 가는 면이 없지 않으나 정치적 혼돈도 적지 않다. 우선 여당인...
2012.07.11 11:03
<데스크 칼럼 - 전창협> 대한민국은 지금 행복한가
20-50클럽가입 시한부에 불과행복지수는 OECD國 32위 그쳐이미 한계에 다다른 속도 피로감로또보단 한 송이 꽃으로 위안을#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붉은 여왕과 함께 숨 가쁘게 달린다. 앨리스가 묻는다. “이렇게 열심히 달리면 어딘가에 도착하게 되나요.” 붉은 여왕이 답한다. “이런, 느림보. 여기서는 이렇게 달려...
2012.07.11 11:02
[데스크칼럼]대한민국은 지금 행복한가
#1.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붉은 여왕과 함께 숨가쁘게 달린다. 앨리스가 묻는다. “이렇게 열심히 달리면 어딘가에 도착하게 되나요” 붉은 여왕이 답한다. “이런, 느림보.여기서는 이렇게 달려야 겨우 제자리야. 어딘가에 닿으려면 2배는 더 열심히 달려야 해”. 앨리스와 붉은 여왕은 열심히 달리지만 제자리다. 주위의...
2012.07.11 09:01
<사설> 고질적 대선자금 논란, 펀드 모금 고려할만
민주통합당 문재인 상임고문이 당 대선 후보가 되면 법정 선거비용 560억원을 펀드 공모방식으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당시 박원순 후보가 38억원을 펀드로 모금했고, 지난 총선에서 일부 후보자들이 이런 방식으로 비용을 조달한 적은 있지만 대선에선 문 고문이 처음이다. 펀드 방식은 돈을...
2012.07.10 11:25
<사설> 갈수록 첩첩산중인 朴 전 위원장 캠프
새누리당의 대선 경선이 끝내 ‘반쪽’으로 기정사실화하고 말았다. 완전국민경선을 주장해 온 이재오ㆍ정몽준 의원이 9일 경선불참을 선언한 결과다. 물론 불참한 두 의원으로 인해 새누리당의 대선 경선이 반쪽이라고 단정하는 것에 무리가 없지는 않다. 다만 비박(非朴) 대표주자격인 이들이 참여 자체를 거부하는 경선이...
2012.07.10 11:25
<헤럴드 포럼 - 남이> 청소년 미래는 학교폭력 예방에 있다
학교는 청소년기 전인교육 담당체벌·폭력 문제 해결 위해선학생인권만 강조하기보단의무·책임의식도 가르쳐야우리나라 학교교육은 ‘문제 덩어리’로 불릴 만큼 학교를 바라보는 좋지 않은 시각이 사회에 만연하고 있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생활의 부적응 등으로 연간 약 8만여명의 초ㆍ중ㆍ고 학생이 학교를 떠...
2012.07.10 11:25
<헤럴드 포럼 -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 아름답고 푸른 미래를 위한 에너지절약
이탈리아엔 없는 여름철 ‘냉방병’한국에 와서 살면서 처음 들어봐에너지는 언젠가 고갈될 유한자원후세대 위해 합리적으로 소비해야2006년 가을 사랑하는 남자를 따라 이곳 한국에 왔다.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했지만 그러한 것들 역시 내게는 새로움과 호기심으로 다가왔던 귀중한 시간이었다. 이탈리아에서 태어나 유럽...
2012.07.10 11:24
청소년 미래는 학교폭력 예방에 있다- 남 이(농협안성교육원 교수)
우리나라 학교 교육은 ‘문제 덩어리’로 불릴 만큼 학교를 바라보는 좋지 않은 시각이 사회에 만연하고 있다. 최근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학교생활의 부적응 등으로 연간 약 8만 여명의 초·중·고 학생들이 학교를 떠나고 있다고 한다. ‘교육이 인간을 인간답게 만든다’ 라는 칸트의 말처럼 인간은 후천적으로 주어지는 교...
2012.07.10 09:15
1371
1372
1373
1374
1375
1376
1377
1378
1379
1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