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 재고를
정부가 경제자유구역 추가 지정을 본격화하는 분위기다. 이미 1차 심사를 마친 상태로 금년 중 예비 지정을 거쳐 내년에 공식 지정한다는 방침이다. 경기도는 시화호 일대를, 충북은 청주ㆍ증평ㆍ충주 주변을, 전남은 신안군 일대를 각각 희망한다. 강원도는 강릉ㆍ동해ㆍ삼척 주변의 동해안경제자유구역 지정을 기정사실화...
2011.11.04 11:06
<사설> 지수 개편 꼼수 대신 ‘착한가게’ 포상을
올겨울은 물가 냉기로 어느 해보다 혹독한 추위에 떨어야 할 것 같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올 들어 처음 3%대로 낮아졌다는 통계청 발표와 달리 전ㆍ월세값과 고춧가루ㆍ소금ㆍ쌀 등 생필품값, 이ㆍ미용료 등이 수직 상승한 탓이다. 여기다 시내버스ㆍ고속도로 통행료ㆍKTXㆍ가스요금 인상이 예고됐고 지역난방요금ㆍ전기...
2011.11.03 10:50
<사설> 정치인 막말들 법으로 엄히 규제해야
정치권의 막말 행진이 끝이 없다. 홍준표 한나라당 대표의 경박한 언행이 또 도마에 오르는가 하면 이명박 대통령 일가에 폭언을 퍼부은 민주당 최종원 의원은 결국 검찰에 기소됐다. 정치인 막말을 더 이상 두고 보아서는 안 된다. 한번 뱉은 말의 책임이 얼마나 무서운지 엄격한 규제 방안을 만들어야 한다. 정치인 등 공...
2011.11.03 10:50
<경제광장> 카지노 편견 바꿔 일자리를
도박 즐기는 중국 큰손들홍콩 마카오 싱가포르보다감시없는 한국카지노 선호놀거리 병행, 끌어들여야서울시장 재보선 결과 민심의 핵이 무엇인지는 분명해졌다. 일자리 창출과 양극화 현상의 축소다. 이명박 정부가 백방으로 뛰었지만 결과는 낙제점이다. 빈익빈 부익부, 기득권자들의 움켜쥠 속에 대통령 사저 파문과 그 주...
2011.11.03 10:48
<변재곤의 스포츠오딧세이> 박영석과 ‘코리아 新루트’
살다보면 어느 날 불현듯 또 다른 인생의 길 위에 놓이게 되는 경우가 있다. 지금까지 변함없이 걸어온 그 길은 친근하기에 익숙하며, 비록 성에 차지는 않지만 삶의 소소한 변화를 예측할 수 있어 좋다. 하지만 이제까지 가보지 않은 길을 가거나 가라고 하면 전혀 이야기가 달라진다. 막막하고 고통스럽다. 타인의 강...
2011.11.02 11:06
<사설> 신재생에너지 개발 대기업이 적극 나서야
신재생 청정에너지의 실생활 활용이 늘고 있어 반갑다. 전북 부안 화정마을은 전 가구가 태양열 발전 설비를 갖추고 생산된 전기를 전력회사에 맡겼다가 되찾아 쓰는 방식으로 전기료 0원 시대를 열었다. 경기도 용인 한 아파트의 지중열 시스템도 눈에 띈다.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 지하 열로 공기와 물을 데우...
2011.11.02 10:59
<사설> 국민노총, 노사 상생‘ 새 바람’ 일으키라
제3의 노총인 국민노동조합총연맹(국민노총)이 2일 고용노동부에 설립신고서를 제출, 금명간 공식 활동에 나선다. 국민노총은 출범선언문에서 ‘정치ㆍ이념 투쟁을 배격하고 노사 상생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생산성 향상’을 표방, 국내 노동계에 ‘새바람’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이로써 지난 1995년 이후 계속된 한국노동...
2011.11.02 10:59
‘탐욕’에 찌든 증권ㆍ보험ㆍ카드 방치 안돼
올해 사상 최대인 30조원 순익을 예상하는 국내 금융권의 이기적 탐욕이 그칠 줄 모른다. 증권업계는 여전히 각종 수수료 인하에 소극적이고, 보험업계는 담합을 통한 보험료 인상에 급급하다. 자영업자 가맹점 수수료를 찔끔 낮춘 카드업계는 수익 감소분을 국민한테 덮어씌우는 판이다. 사회적 양극화와 불평등에 시달리는...
2011.11.01 10:46
대표 합의마저 깬다면 강행처리 남았나
한ㆍ미 자유무역협정(FTA) 국회 비준안 10월 내 처리가 결국 무산됐다. 남경필 외교통상통일위원장이 31일 전체회의를 소집했으나 민주당과 민노당 의원들이 위원장실을 점거, 의사봉조차 잡아보지 못한 것이다. 여야 원내대표와 정부 관계자가 FTA 피해산업 지원 대책을 밤새 마련하고 합의문까지 작성했지만 민주당 의원총...
2011.11.01 10:46
<장용동 대기자의 부동산 프리즘> 박원순시장의 도시정책에 거는 기대
물리적 시설개선에서 탈피과속개발 속도조절 등 필요미래지향적 도시경쟁력 확보시장변수 맞춘 전략 추진을박원순 서울시장 당선과 함께 서울시정을 이끌 진보적 전문가집단이 꾸려지면서 서울의 도시 정책 변화 여부에 대한 관심이 높다. 시민의 실생활은 물론, 삶의 터전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
2011.10.31 11:05
1441
1442
1443
1444
1445
1446
1447
1448
1449
14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할아버지 집값에 놀랐다…우리 고향 대장 아파트는 어디?[부동산360]
올해 각 지역별 가장 비싼 아파트는 어디일까? 서울과 다르게 지방 아파트 가격은 전반적으로 보합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일부 고급 주거들의 위상은 공고한 상황이다. 18일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바에 따르면 올해 대한민국 수도 서울에서 가장 비싸게 거래된 아파트는 지난 6월 220억원에 손바뀜 된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73㎡(이하 전용)다. 용산구는 나인원한남, 한남더힐 등 대형평수가 많은 고급주거들이 밀집해 있으며 용산국제업무지구 등 호재에 힘입어 올해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