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라이프칼럼] 성공의 가치
심리학자 메슬로(Maslow)는 인간의 욕구를 다섯 단계로 구분해 설명한다. 가장 기초적인 욕구인 ‘생리적 욕구’를 넘어서면 ‘안전에 대한 욕구’, 그다음은 ‘사랑과 소속에 대한 욕구’, 나아가 ‘존중에 대한 욕구’, 그리고 이를 넘어서면 인간이 가지는 최상의 욕구로 알려진...
2022.01.25 11:12
[사설] 납득하기 힘든 문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취소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 기자회견을 전격 취소한 것은 도무지 납득이 되지 않는다. 애초 청와대는 문 대통령의 중동 해외 순방(15~22일)이 끝나는 이번주 중으로 신년 기자회견 일정을 계획하고 있었다. 그러나 오미크론 변이가 우세종이 되는 등의 확산세로 그 대응에 집중하기 위해 ‘현실적으로’ 회견이 어렵다...
2022.01.25 11:08
[사설] 자산시장 긴축 발작 조짐, 리스크 선제 대응책 마련해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주요 지지선이 연일 무너지는 가운데 24일 코스피는 13개월 만에 2800선 아래로 추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의 매도 물결에 국내 증시 안전판 역할을 했던 개인투자자들마저 가세하면서 ‘블랙먼데이’가 되고 말았다. 글로벌 시장을 호령하던 저금리와 유동성 장세에 힘입어 내려올 줄 몰랐...
2022.01.25 11:08
[홍길용의 화식열전] 삼성전기 vs. LG이노텍…자율차 대세株, 당신의 선택은
긴축 우려로 글로벌 증시가 요동치고 있지만 그 와중에도 견조한 테마가 있다. 자율주행 자동차다. 국내 증시에서는 삼성전기와 LG이노텍이 대표적 수혜주다. 최근 3개월 간 주가 상승률은 LG이노텍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회사의 수익성은 삼성전기가 앞선다. LG이노텍 주가의 단기급등 부담이 커진 만큼 삼성전기의 상대적...
2022.01.25 10:54
[데스크칼럼] ‘약탈적 금융’을 키우는 허울 좋은 좀비들
‘불균형’의 시대다. 가계와 기업의 빚이 전체 경제규모의 2.2배(한국은행 금융안정보고서)에 달한다는 통계는 빚에 의지해 집을 사고, 주식을 하고, 사업을 연명하는 ‘금융불균형’ 시대의 자화상이다. 금융불균형의 기저엔 복잡한 심리가 씨줄과 날줄처럼 엮여 있다. 나만 뒤처지고 있다는 불안감,...
2022.01.24 11:16
[사설] 4년 연속 재정적자, 한은이 제 목소리 내야 할 때다
정부의 정보공개 시스템인 ‘열린재정’에 나타난 통합재정수지는 속도위반이란 경고음이 요란하게 울리는데도 계속 가속페달을 밟아대는 폭주운전자를 연상케 한다. 나라의 가계부 격인 게 통합재정수지(총수입-총지출)다. 그게 지난 3년간 적자다. 별로 긴 기간도 아니다. 1970·80년대엔 16년 연속 적자...
2022.01.24 11:14
[사설] 확진자 1만 코앞인데 굼뜨기만 한 오미크론 방역체계
24일 0시 기준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7513명을 기록하면서 사흘 연속 7000명대를 넘어섰다. 하루 전에는 역대 두 번째인 7630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델타 변이를 제치고 사실상 우세종이 된 오미크론이 기승을 부린 탓이다. 토·일요일에는 검사자가 줄어 확진자도 감소하는 ‘주말 효과’를 비웃듯 오미크...
2022.01.24 11:13
[사설] 국민연금 대표소송 수탁委 이관은 득보다 실 많아
국민연금이 투자기업을 상대로 한 주주 대표소송 제기 권한을 기금운용본부에서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수탁위)로 바꾸는 방안에 대해 보건복지부가 지지 의사를 밝히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등 경제 7단체는 정부가 기업들의 반대에도 이 방안을 추진할 경우 가처분소송이나 헌법소원도 ...
2022.01.21 11:41
[사설] 효율성 확인된 재택근무, 합리적 안정화 방안도 필요
최근 한국은행이 발표한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확산과 경기 완충 효과’ 보고서는 한국 경제에 미친 재택근무의 영향을 수치로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그동안의 여러 자료는 추세적인 증감이나 설문에 의존한 것이 대부분이어서 피상적이란 한계가 불가피했다. “출퇴근시간이 줄어들고 여유시간...
2022.01.21 11:40
[세상읽기] 장하다 K-콘텐츠, 고맙다 K-오디션
K-콘텐츠의 성과가 눈부시다. 위력도 가히 세계적이다. K-팝의 선두주자 BTS와 블랙핑크는 비틀스에 견줄 만한 슈퍼스타다. 봉준호 감독과 배우 윤여정 씨는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로 아카데미의 새 역사를 썼다. ‘오징어 게임’과 ‘지옥’은 넷플릭스 드라마시장의 판도...
2022.01.21 11:39
261
262
263
264
265
266
267
268
269
2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