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 제네시스로 글로벌 명차 도전 현대차를 응원한다
현대자동차가 그동안 제품명으로 써오던 ‘제네시스(Genesis 신기원)’를 별도 브랜드로 내세워 글로벌 고급 자동차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고급차 시장은 전세계 수요의 10%에 불과하다. 그러나 고객 관심도가 집중되면서 완성차 시장을 견인하고 있어 제네시스 브랜드로 기회를 잡아보겠다는 게 정의선 부회장의 설명...
2015.11.05 11:09
[경제광장-장훈종] 고정관념을 깨자
새로운 서울 브랜드 후보는 ‘나와 너의 서울’이라는 의미의 ‘I.SEOUL..U’이다.두 번째 후보는 ‘서울은 진행형’이라는 의미의 ‘seouling’, 세 번째 후보는 ‘나의 친구 서울’이라는 의미의 ‘SEOULMATE’다. 후보 발표 후 최근 언론 및 각종 sns 상에서 서울 브랜드 폄하 논란이 있었다.“영어 문장이 콩글리시인 데...
2015.11.05 11:01
[직장신공] 왜 유오성은 한 놈만 팼을까
‘한 달 전에 새로 팀장으로 발령받은 경력 8년차 여성 직장인입니다. 팀에 가보니 바로 밑에 있는 남자 대리가 저보다 나이가 두 살 위인데 어찌나 다혈질인지, 사사건건 제 지시에 토를 달고 나섭니다. 일일이 설명을 해주고 포용하고 하다가 이제는 지쳐서 다른 부서로 방출하려고 합니다. 부서장한테도 내락은 얻어 놨는...
2015.11.05 11:00
[홍길용의 화식열전Global] 좋은 게 좋은 게 아니다.
국제신용평가사인 무디스(Moody’s)는 지난 달 말 최근 산업은행(KDB)과 수출입은행(KEXIM)에 대한 보고서를 냈다. 조선∙해운사 관련 여신과 투자부실로 당분간 두 은행이 더 큰 위험에 직면할 것이란 내용이다. 정부가 수 조원의 ‘혈세’를 두 곳에 더 투입해도 사정이 크게 나아지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덧붙였다.사실 ...
2015.11.05 10:37
[사설] 野, 국정화와 민생 분리대응 ‘투 트랙’으로 가야
정부의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확정 고시 강행의 후폭풍이 거세다. 당장 새정치민주연합이 국회 의사일정을 거부한 채 연일 항의 농성을 계속하고 있다. 그 바람에 갈길 바쁜 정기국회가 발목을 잡히며 올 스톱 위기에 처했다. 국회는 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와 상임위별 전체회의를 가질 예정이었지만 야당 불참으로 파행되...
2015.11.04 11:02
[사설] 합병되지만 의연한 처신 돋보인 삼성정밀화학 노사
롯데로 매각되는 삼성정밀화학 노사가 공동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한 것은 매우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할 만하다. 비대위는 롯데의 인수를 적극 지지하는 성명 발표에 이어 “삼성과 롯데의 성공 DNA를 융합해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란 다짐까지 했다. 통상 인수·합병(M&A) 대상이 된 기업 노조는 무조건 ‘매각 반대...
2015.11.04 11:02
[데스크 칼럼-전창협] 오늘도 우리는 편의점에 간다
편의점은 이젠 일상의 공간이다. 담배를 사는 곳 정도가 아니라, 푸짐한 식사도 할 수 있다. 굳이 찾지 않아도 곳곳에 있어, 접근성도 뛰어나다. 편의점 HRM(가정간편식)은 맛의 신세계를 열어 줄 정도다. 비싸다는 것도 편견이다. 굳이 차를 몰고 대형마트에 가, 카트를 끌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 이는 숫자로도 금방 알 수...
2015.11.03 11:01
[광화문 광장-브래들리 벅월터] 한국의 가을 거제도 여행
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옷 깃을 여미게 하는 차가운 공기가 가을이 성큼 다가 왔음을 실감하게 합니다. 한국의 가을은 곡식과 과일이 풍성하게 익어가는 수확의 계절로 들판은 노랗게 익은 곡식들이 황금 빛으로 빛나고 나무들은 단풍이 들어 한국의 4계절중 가장 아름다운 모습이라 생각합니다. 이 때쯤이면 가족이나 좋은 ...
2015.11.03 11:01
[독자투고] 영덕, 지역발전 청사진 울진서 찾길
내가 살고 있는 울진은 명승지가 많은 고장이다. 관동 8경 중 망양정과 월송정이 위치해 있을뿐 아니라, 죽변항 등대, 금강소나무숲길이 새롭게 인기를 끌고 있다. 수려한 자연경관 외에도 친환경농업엑스포공원, 해양레포츠센터, 요트학교 등도 정부와 공기업의 지원을 받아 건설돼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다. 올해로 16회째...
2015.11.03 11:00
[사설] 국정화 확정고시, 국론 분열은 어찌 수습할 건가
정부는 3일 황교안 국무총리가 대국민담화를 발표하는 형식으로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를 확정고시했다. 역사학계는 물론 사회 각층의 거세게 반발하는데도 국정화를 끝내 확정한 것은 유감이 아닐 수 없다. 이로써 박근혜 대통령과 정부가 촉발한 이른바 ‘역사 전쟁’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그 과정은 참담했다. 승자는 없...
2015.11.03 11:00
911
912
913
914
915
916
917
918
919
9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