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오피니언
[사설]불확실성 더 높아진 그리스 사태, 최악 상황 대비해야
그리스 국민들은 결국 긴축 재정 운용을 거부했다. 5일(현지시간) 실시한 국민투표에서 20%포인트 가량의 압도적 차이로 채권단 제안에 반대한 것이다. 투표 결과에 고무된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는 채권단과 곧바로 추가 구제금융 협상에 나선다고 밝혔다. 하지만 치프라스 총리는 이미 채권단의 신뢰를 잃은 상태여서 추...
2015.07.06 11:00
[헤럴드 포럼 - 명정식]협동조합 7000개 시대
드디어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이 설립이 7000개를 넘어섰다. 6월말 기준 7364개가 설립됐으니 약 2년7개월 동안 매일 평균 8개 정도가 설립된 꼴이다. 이 중 사회적협동조합이 연합회 3개를 포함해 304개로 4.1% 정도이고 나머지는 모두 일반 협동조합과 39개의 연합회다.매년 7월 첫째주 토요일은 ‘협동조합의 ...
2015.07.03 11:00
[세상읽기 - 정재욱]현대차가 위기라는데…
블룸버그가 최근 발표한 올해 지구촌 300대 갑부 명단에는 3명의 한국인이 포함돼 있다.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125억달러)이 95위에 올랐고,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98억달러)이 134위에 랭크됐다. 또 이재용 삼성그룹 부회장(80억 달러)이 174번째로 대열에 합류했다. 그런데 정몽구 현대자동차 그룹 회장 이름이 ...
2015.07.03 11:00
[사설]22조 추경안 확정, 국회가 화답해 실행 속도 높여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가뭄 피해에 대처하고 경기 살리기에 투입될 정부의 추가경정예산(추경)이 11조8000억원으로 확정됐다. 추경은 경기 여건 악화에 따른 세입결손 보전용 세입추경 5조6000억원과 메르스·가뭄 대응을 위한 6조2000억원의 세출확대(세출추경)로 구성됐다. 여기에 기금 지출 증액(3조1000억원), 공...
2015.07.03 11:00
[사설]광주 U대회‘메르스 안전 대한민국’ 선포하는 장으로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가 개막돼 열전 12일의 메달 레이스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149개국에서 1만3000명의 선수단이 참여, 21개 종목에서 272개의 금매달을 놓고 접전을 펼치게 된다. U-대회는 17세 이상 28세 이하 세계 대학생들이 한데 모여 스포츠와 문화로 하나가 되는 글로벌 젊은이들의 대축제라는데 남다른 ...
2015.07.03 11:00
[협동조합 7000개 시대 - 명정식(농협안성교육원 교수)]
드디어 협동조합 기본법에 따른 협동조합이 설립이 7000개를 넘어섰다. 6월말 기준 7364개가 설립됐으니 약 2년7개월 동안 매일 평균 8개 정도가 설립된 꼴이다. 이 중 사회적협동조합이 연합회 3개를 포함해 304개로 4.1% 정도이고 나머지는 모두 일반 협동조합과 39개의 연합회다. 지역별로는 서울시 1890개, 경기도가 11...
2015.07.03 07:34
[헤럴드 포럼 - 안준성]국민발안제 도입해야
지난달 25일 박근혜 대통령은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거부권을 행사했다. 행정입법에 대한 국회의 수정 및 변경 요청권 조항에 강제성이 있어서 위헌이라는 취지이다. 국회법 개정안에 의하면 법률의 취지 또는 내용에 합치되지 않는 대통령령, 총리령 및 부령 등에 대해서 국회는 수정 및 변경 요청을 할 수 있고, 중앙행정...
2015.07.02 11:01
[프리즘 - 한석희]저금리의 그늘, ‘빚 권하는 사회’
“모든 나라에 통용되는 특정 통화정책이 있는지 의심스럽다. 각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은 각국의 경제사정과 목표에 맞춰야 한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실세로 통하는 스탠리 피셔 부의장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열린 아프리카 중앙은행장 모임에서 한 말이다. 이 말을 곱씹어 보면 왠지 거북스...
2015.07.02 11:01
[현장에서 - 한희라]‘심판’ 임종룡 100일
“업계의 80% 가량이 만족한다고 답했지만, 절반 가까이가 (금융개혁을)체감하기 힘들다는 답을 했다. 더욱 노력해야 한다.” 임종룡 금융위원장이 금융개혁 추진 100일을 맞이해 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그간의 성과에 대해 스스로 점수를 매겨달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내놓은 답이다.지난 3월 취임식에서 ”선수들에게 지...
2015.07.02 11:01
[직장신공]유연하게 처신하라
‘입사 한 지 6개월 된 새내기 직장인입니다. 그런데 연수원에서 교육 받을 때 기존에 순응하지 말고 문제의식 을 지니라고 하면서, 아닌 것에 대해서는 과감하게 ’노‘라고 할 수 있는 사원이 되라는 강사의 말에 감명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주로 부모님이 시키는 대로 따르며 살아왔으니까요. 그런데 얼마 전 부서 회의에...
2015.07.02 11:01
951
952
953
954
955
956
957
958
959
9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500억 허공으로 날아갔다…재개발 휘청에 나온 특단의 대책 [부동산360]
서울 중랑구 중화동 일대 중화3재정비촉진구역의 재개발 사업이 기약 없이 미뤄지자 서울시가 갈등 해결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중화3구역 재개발 부지는 브리지론(초기 토지비 대출) 만기 연장과 본 프로젝트파이낸싱(PF) 전환에 실패해 공매로 넘어갔지만, 연이은 유찰로 수의계약을 기다리는 상태다. 시는 소유권 변동 후 사업을 빠르게 정상화 시킬 수 있도록 중재에 나선다. 15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시는 중랑구 중화동 303-9번지 일대 중화3구역 재정비촉진구역에 정비사업 코디네이터를 파견할 계획이다. 정비사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