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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끝낸 연말정산이 손해?… 자료 누락돼
1월 15~21일 간소화 서비스 이용자 의료기관·카드사 증빙신고 일부 누락 [헤럴드생생뉴스] 지난달 15일부터 21일 사이 연말정산을 일찍 신고한 직장인들은 신고내역을 다시 점검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국세청은 “치과 등 의료기관과 일부 카드사가 소득공제 증빙신고를 제대로 하지않아 일부 납세자의 이용실적이 연...
2013.02.07 21:26
한덕수 무협회장, 인천 남동공단 방문… “내수 중소기업 수출기업화 적극 지원”
한덕수 무역협회 회장이 내수 중소기업의 수출기업화 지원을 위한 올해 첫 현장방문으로 7일 인천 남동공단 입주기업을 방문했다. 한 회장은 이날 남공단 내 화장품, 전자전기, 기계, 화학 등 공단 내 주력 4개업종의 10개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이 자리에서 한 회장은 “내수ㆍ수출초보기업의 수출기업화는 올해 ...
2013.02.07 14:44
신보 “中企지원 문턱 낮추고 금액 높이고”
신용보증기금이 올해 중소기업 보증지원금을 설립이래 최대 수준으로 확대하고, R&D투자 특례보증 신설, 저신용기업 보증지원 확대를 통해 지원 문턱을 낮춘다.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지난 6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현재 경제상황이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심각한 위기국면에 진입해 중소...
2013.02.07 11:49
작년 여행수입 142억3080만弗 사상최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수가 크게 늘면서 지난해 여행 관련 수입도 크게 늘어 사상 최대를 달성했다. 7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작년 서비스수지 가운데 여행 관련 수입은 142억3080만달러로 전년보다 13.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역대 가장 많은 수치다. 우리나라 연간 여행 수입은 2006년 57억8780만달러를 기록...
2013.02.07 11:41
올 일자리 증가세 주춤
올해 국내에서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가 30만개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보다 15만명 가까이 줄어든 수치다. 7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은행ㆍ통계청 등에 따르면 전년 대비 우리나라의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2010년 32만3000명, 2011년 41만5000명, 지난해에는 43만7000명이다.그러나 올해 고용사정은 악화할 것...
2013.02.07 11:40
<포토뉴스> 조환익 한전 사장, 제3야전군사령부 위문
조환익(왼쪽)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 6일 제3야전군사령부를 방문, 권혁순 대장에게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2013.02.07 11:40
어색한 사이?
현 외교통상부의 통상교섭 기능을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하려는 인수위의 방침을 놓고 논쟁이 벌어지는 가운데, 해당 기관 수장인 홍석우(왼쪽) 지식경제부 장관과 박태호 통상교섭본부장이 7일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회의실로 들어오고 있다.김명섭 기자/msiron@heraldcorp.com
2013.02.07 11:39
금융권, 사회적책임 평가지표 만든다
[헤럴드경제=이자영 기자]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객관적으로 평가하는 별도의 지표가 만들어진다. 중소기업, 취약계층 지원, 소비자보호 등 금융회사의 사회적 책임을 평가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방식이다.7일 금융권에 따르면 전국은행연합회, 여신금융협회, 생명ㆍ손해보험협회 등 금융협회들은 ‘사회적 책임 평가...
2013.02.07 10:27
<동정> 조환익 사장, 제3야전군사령부를 방문 위문금 전달
조환익(왼쪽)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 6일 제3야전군사령부를 방문, 권혁순 대장에게 위문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2013.02.07 10:15
올해 일자리 최대 15만개 감소 전망
[헤럴드경제=조동석 기자] 올해 국내에서 새로 창출되는 일자리가 30만개 안팎이 될 것으로 보인다.이는 지난해보다 15만명가까이 줄어드는 수치다.7일 금융투자업계와 한국은행, 통계청 등에 따르면 전년대비 우리나라의 취업자 수 증가 규모는 2010년 32만3000명, 2011년 41만5000명, 지난해에는 43만7000명이다.그러나...
2013.02.07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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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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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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