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李대통령, 日총리에 ‘위안부 우선해결’ 요구
셔틀외교 차 일본을 방문 중인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일본 총리에게 군 위안부 문제의 우선적 해결을 촉구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교토 영빈관에서 열린 노다 총리와의 한일정상회담에서 회담 내내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일본의 전향적 노력을 요구했으나, 노다 총리는 ‘인도주의적 차원의 지혜’...
2011.12.18 12:01
월소득 600만원 넘는데 하층민, 몇%?
가구 월평균소득이 500만원이 넘는데도 본인은 하층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15%나 되는 것으로 조사됐다.통계청이 전국 1만7000가구를 대상으로 13세 이상 3만8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1년 사회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사람들은 자신이 상층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1.9%, 중간층이란 답이 52.8%, 하층민이란 ...
2011.12.18 09:20
산림청, 내년은 기후변화 대응력 높이고 산림가치 높이는 해로
산림청이 2012년의 정책목표를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숲이 미래 희망이 되는 나라를 만드는 해’로 잡았다.이돈구 산림청장은 16일 경기도 안양시 농림수산검역검사본부에서 열린 2012년 업무계획보고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내년에도 우리 산림자원의 가치를 높여 산림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림복지 서비스를 늘리는...
2011.12.18 05:00
청와대ㆍ경찰청, “디도스 수사 외압설, 사실무근”
청와대와 조현오 경찰청장이 지난 10월26일 재보선 당시 선관위 홈페이지를 DDoS 공격한 사건을 경찰이 수사하는 과정에서 청와대가 외압을 행사, 중요사실을 은폐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힌 것으로 17일 전해졌다. 청와대는 해명자료를 통해 디도스 사건과 관련해 영향력을 행사한 바가 없으며 해당 언론...
2011.12.17 22:21
필리핀 남부 홍수로 한국인 1명 사망
필리핀 남부 민다나오섬에서 발생한 홍수로 한국인 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17일 외교통상부가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새벽 필리핀의 우리 국민 김모(16)양이 민다나오 섬 북쪽의 카가얀데로오 시에 거주하고 있었으며 홍수로 인해 자택이 침수되는 상황에서 미처 밖으로 대피하지 못해 숨진 것으로 알...
2011.12.17 19:35
그리너트 미 해군 참모총장, 미래 아시아지역 효과적인 전력증강방안 제시
조너선 그리너트 미 해군 참모총장이 ’해군 2025 앞선 전사들’이란 기고문을 통해 싱가포르 전투함 배치와 필리핀, 태국 인근 항공전력 증강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너트 참모총장은 16일 미 해군연구소(USNI)가 발행하는 월간지 ’프로시딩스’ 최근호에 기고문을 게재하고 “최신 연안전투함...
2011.12.17 18:39
철강왕, 영면에 들다…
고 박태준 포스코 명예회장의 가는 길은 영하 10℃의 추운날씨에도 사람들의 추모 열기로 가득했다. 17일 오전 7시10분께 발인 예배가 열린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는 정, 재계 인사들이 참여해 발디딜틈 없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회장, 류진 풍산그룹 회장을 비롯한 재계 인사들은 유족과 함께 ’내 영혼이 은...
2011.12.17 17:56
필리핀 폭풍우 강타 최소 55명 사망
필리핀 남부에서 16일 열대 폭풍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최소 55명이 숨지고 실종자가 속출했다.필리핀 민방위청(OCD)은 17일 민다나오섬에 지난 밤새 폭우가 내려 카가얀데오로시(市)와 일리간시 등에서 46개 마을이 물에 잠겼다면서 이같이 밝혔다.카가얀데오로시 구조당국은 최소 40구의 시체를 발견했다고 전했으며, 일...
2011.12.17 13:59
이명박 대통령, 일본방문…위안부 해결책 나올까?
이명박 대통령은 셔틀 외교 차원의 일본방문을 위해 17일 오후 전용기편으로 출국했다.이 대통령은 이틀간 일본 교토(京都)에 머물며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총리와정상회담을 열고 한·일 양국관계와 북한문제,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특히 이 대통령이 일본...
2011.12.17 12:35
부산지노위 “현대차 하청해고자 23명 복직” 결정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하청해고자 23명이 복직될 것으로 보인다.부산지방노동위원회는 17일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사내 하청업체에서 일하다 해고된 근로자 45명 가운데 23명의 해고 징계에 대해 “과하다”며 구제, 복직 결정했다.부산지노위는 이 과정에서 지난 9월 충남지노위 결정 처럼 일부 하청업체 근로자의 경우 원청...
2011.12.17 12:19
13371
13372
13373
13374
13375
13376
13377
13378
13379
1338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