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포토뉴스>“위기일수록 기업가 역할 중요”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는 16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대기업 CEO와의 간담회’에서 “기업의 생산성이 좋은 나라가 경제 복원력이 있다. 세계 경제가위기를 맞으면서 기업가의 중요성이 더 부각되고 있다”며 글로벌 금융위기의 극복을 위한기업의 역할을 강조하고 있다. 안훈 기자/rosedale@heraldm.com
2011.11.16 11:02
석탄가스화 복합발전소 태안에 ‘첫 삽’
미래형 친환경 발전기술로 꼽히는 석탄가스화복합발전(IGCC) 실증플랜트 사업의 첫 삽이 떠졌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서 300㎿급 IGCC 실증플랜트 착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IGCC란 석탄을 고온ㆍ고압에서 가스화해 일산화탄소, 수소가 주성분인 합성가스를 만들어낸 후 이를 이용해 가스터빈이나 증기...
2011.11.16 11:01
“이통사 블랙리스트제도…통신요금 인하 효과 기대”
朴재정 위기관리회의 주재개방형 구조로 경쟁 유발경제구조 선진화 더 힘써야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16일 내년 5월부터 이동통신시장에 도입되는 블랙리스트제도에 대해 “이동통신사 중심의 폐쇄적인 유통구조가 개방적으로 바뀔 것”이라고 말했다. 박 장관은 이날 오전 정부중앙청사에서 열린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
2011.11.16 11:01
<인사> 신한은행
▶신한은행 ◇전보 ▷동부이촌동지점장 김원봉 ▷동소문지점장 이경옥
2011.11.16 10:19
해외IB,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 못올린다
한국은행 금통위가 기준금리를 5개월째 동결한 가운데 해외 주요 투자은행(IB)들은 내년 상반기까지 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 ▶표 참조가계부채에다 물가상승과 성장둔화에 대한 우려가 더해지면서 금리에 손대지 못한다는 분석이다. 특히 여전히 낮은 금리수준도 한은의 금리결정에 부담을 주고 있다.16일 국...
2011.11.16 09:59
‘석탄을 가스化’ … 태안 IGCC 프로젝트 착공
미래형 친환경 발전기술로 꼽히는 IGCC(석탄가스화복합발전) 실증플랜트 사업의 첫 삽이 떠졌다. 지식경제부는 16일 충남 태안군 원북면에서 300MW급 IGCC 실증플랜트 착공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IGCC란 석탄을 고온, 고압하에서 가스화 시켜 일산화탄소(CO), 수소(H₂)가 주성분인 합성가스를 만들어낸 후 이를 이용해 가스...
2011.11.16 08:18
원양어업 근로자 …외국인>한국인
원양어업에 종사하는 근로자 가운데 2명중 1명은 외국인인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가 16일 발표한 ‘원양산업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으로 우리나라 원양어업 업체에 고용된 종사자수는 총 1만1699명이었다. 이 가운데 내국인 근로자는 5271명, 외국인 근로자는 6428명으로 조사됐다. 전체 종사자 ...
2011.11.16 07:49
한식… 유럽속으로 더 깊이
농림수산식품부는 16일 주한EU상공회의소 회장 장 뤽 발레리오를 한식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발레리오 회장은 프랑스 툴루즈 태생으로 유럽항공방위우주산업(EADS) 한국 지사장을 거쳐 지난 9월부터 주한EU상공회의소 회장직을 맡고 있다. 그는 “한식을 통해 한국과 유럽이 보다 더 가까워지기를 바란다”라고 하...
2011.11.16 07:49
"어쩐지 많더라니"…파리바게뜨 3천점 돌파
국내 제빵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의 점포수가 3천개를 넘어섰다.제빵을 포함한 모든 종류의 프랜차이즈 가운데 점포 수 3천개를 돌파한 것은 파리바게뜨가 처음이다. SPC그룹은 16일 "파리바게뜨 점포 수가 3천개를 넘어섰으며 10월 말 현재 전국 점포 수가 3천10개로 집계됐다"고 밝혔다.파리바게뜨 점포 수는...
2011.11.16 07:37
구글, 극비로 ‘100대 프로젝트’ 연구 중
구글이 ‘구글 X’라는 이름의 극비 연구소에서 공상 같은 프로젝트 100가지를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예컨대 인터넷에 연결된 냉장고가 부족한 식료품을 자동으로 주문하거나 사람이 잠옷을 입고 집에서 지내는 동안 로봇이 사무실에 출근하며 또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우주여행을 하는 것이...
2011.11.15 21:51
13401
13402
13403
13404
13405
13406
13407
13408
13409
134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