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변화 전략 전문가 조셉 그레니, “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라”
세계적인 변화 과학 전문가 조셉 그레니가 기업의 성공과 바람직한 조직문화 정착을 위한 ‘조직 내 소통’의 필요성을 역설했다.한국리더십센터 초청으로 내한한 조셉 그레니(Joseph Grenny) 바이탈스마트(VitalSmarts)사 회장은 19일 서울 교보문고 광화문점에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어렸을 적부터 우리가 가져온 자유...
2011.09.19 17:10
예보 사장 “토마토2저축銀 영업정지 안될 것” 안심
토마토2저축은행은 안전하다는 진단에 따라 예금자들이 크게 동요하지 않아도 된다는 당국의 당부가 이어지고 있다. 이승우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토마토2저축은행은영업정지가 안 될 것이라면서 예금자들의 신중한 대처를 요청했다.전날 영업정지된 토마토저축은행의 계열사이지만, 경영진단 결과 국제결제은행(BIS) 기준 ...
2011.09.19 14:38
신 재정차관 “서비스산업 진입ㆍ영업규제 개선 필요”
신제윤 기획재정부 1차관은 19일 “서비스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서는 진입규제와 영업규제의 개선과 함께 연구개발 투자의 지속적인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 차관은 이날 기획재정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서울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개최한 ‘서비스산업 선진화 국제포럼’ 축사에서 “우리 서비스산업은 최...
2011.09.19 14:21
글로벌車 ‘현대차 부품계열사’ 에 잇단 구애
가격·품질경쟁력 세계 인정GM·포드 현대로템 방문장기적 파트너십 체결 추진닛산도 파워텍과 타진불구물량부족에 최종계약 무산현대ㆍ기아차가 세계 자동차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면서 후광효과 덕에 현대자동차그룹 부품계열사에 대한 국내외 완성차업체들의 러브콜이 잇따르고 있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2011.09.19 13:45
美 ‘버핏세’ 논란 확산…공화 “계급투쟁” 강력 반발
미국에서 ‘버핏세(부자증세)’ 공방이 가열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9일 재정적자 감축 방안의 하나로 연간 100만달러(약 11억원) 이상을 버는 부자들에게 ‘최저한 세율(Minimu m tax rate)’을 적용하는 이른바 ‘버핏세(Buffet Tax)’를 내놓을 것라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공화당 측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
2011.09.19 13:30
지경부·한전·전력거래소…무너진 기강…결론은 ‘人災’
예비발전량 허위 보고관계기관 공조 차질지경부 지휘체계도 먹통지난 15일 발생한 사상 초유의 단전사태는 인재(人災)임이 명백히 드러났다. ‘원전 수출국’이라고 자랑하더니 ‘하드웨어’만 멀쩡했지 ‘소프트웨어’는 엉망진창이었다. 발전능력 허위보고에다 늑장대응, 무너진 지휘체계가 화를 키웠다. 전력 유관기관의...
2011.09.19 13:19
최중경 또 퇴진?…세번째 부활 기회 찾을까
최중경 장관이 또 불명예 퇴진하게 됐다. 18일 기자회견장에서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다”고 한 말은 사태 수습을 전제로 한 사실상의 사의 표명으로 읽힌다. 최 장관은 사석에서 “하도 여러 번 그만둬 봐서…”라는 말을 자주 한다. 순탄치 않았던 자신의 공직생활과 웬만한 일에는 놀라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녹은...
2011.09.19 13:16
우려했던 뱅크런은 없었다
7개 저축은행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진 후 첫 영업이 시작된 19일 저축은행 창구는 당초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체로 차분한 분위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금융당국과 저축은행업계에 따르면 토마토2저축은행은 모회사인 토마토저축은행에 대한 영업정지 조치로 인해 이날 오전 10시까지 96억원의 예금이 인출되고, ...
2011.09.19 13:07
지경부·한전·전력거래소…무너진 기강…결론은 ‘人災’
예비발전량 허위 보고관계기관 공조 차질지경부 지휘체계도 먹통지난 15일 발생한 사상 초유의 단전사태는 인재(人災)임이 명백히 드러났다. ‘원전 수출국’이라고 자랑하더니 ‘하드웨어’만 멀쩡했지 ‘소프트웨어’는 엉망진창이었다. 발전능력 허위보고에다 늑장대응, 무너진 지휘체계가 화를 키웠다. 전력 유관기관의...
2011.09.19 11:12
한치앞 못 본 수요예측…전력수급 ‘밑그림’부터 다시 짜라
기후변화 추세 감안비상수급등 전면수정 필요장기적 수급방안도 고민을물쓰듯 쓰는 수요도 문제피크요금 인상등 병행돼야사상 초유의 단전 사태를 계기로 전력수급체계 자체를 원점에서 재검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다. 단기적으로는 전력부족 사태 예방이 최우선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연도별 발전체계의 재검토,전력소비...
2011.09.19 11:11
13451
13452
13453
13454
13455
13456
13457
13458
13459
134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