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갤럭시S2’만 선전…IT랠리 견인 역부족
디스플레이 등 부진 통신부문 선방 평점 'B' 수준LCD·반도체 회복 불투명…3분기 전망 ‘안갯속’7일 나온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에 대한 증권가의 평점은 ‘B’ 수준으로, 역시 예상대로 부진했다는 평가다.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9조원과 영업익 3조7000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 분기 대...
2011.07.07 11:34
여의도면적 12배 농지, 농가에 빌려줬다
정부, 2005년부터 농지은행 운영올 상반기만 1만5000가구 수혜올해 상반기에 여의도의 12배 면적에 달하는 농지가 정부가 운영하는 농지은행을 통해 어려운 농가에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다.농림수산식품부는 7일 올 상반기 1만413㏊의 농지가 농지은행을 통해 매입, 매도, 임대돼 총 1만5000가구의 농가에 4089억원이 지원됐...
2011.07.07 11:28
스포츠축제의 영업보고서: 행사 이후가 더 중요
국가적인 행사는 실제로 경제성장율에 어느 정도의 영향을 미칠까. 평창 동계올림픽에대해 국내외 경제연구소들은 경기장 건설 투자와 국내외관광객 소비로 대략 20조원의 효과를 전망한다. 지난해 국내총생산(1172조원)의 2%에 달한다. 하지만 ‘88올림픽’과 ‘2002월드컵’의 경우 행사가 열리는 해까지 잘 나가다 그 다...
2011.07.07 10:41
삼성전자 실적 평점은 ‘B’..IT주 랠리는 아직 기대난
7일 나온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 실적에 대한 증권가의 평점은 ‘B’ 수준으로, 역시 예상대로 부진했다는 평가다.이날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9조원과 영업익 3조7000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5.43%, 전년동기 대비 2.93%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25.42% 증가했지만, 전년 동기...
2011.07.07 10:20
빚남은 올림픽이 아니라 빛나는 올림픽이 되려면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가 모두 경제적 성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올림픽과 월드컵 유치라는 낭보에 취해, ‘빛나야 할 잔치’를 ‘빚내는 잔치’로 전락시킨 경우가 세계적으로 적지 않다. 폐막당시 ‘모든 면에서 역대 최고의 동계대회’라고 평가 받았던 벤쿠버 올림픽은 2년지난 지금 캐나다 정부의 골칫거리다. 올림...
2011.07.07 10:19
“축산업 생존권 보장하라” 2만명 12일 여의도서 집회
한ㆍEU FTA와 정부의 축산업 선진화 대책 등에 대한 축산계의 반발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7일 축산관련단체협의회에 따르면 전국한우협회, 한국낙농육우협회, 대한야돈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양봉협회, 한국양록협회 등의 7개 단체가 공동 주관해 오는 12일 서울 여의도 광장에서 ‘FTA 반대! 생존권 쟁취...
2011.07.07 10:12
<‘동아시아 시대와 한국’ 집약한 책 세권>“聯美通中…경제·안보 협력체계 구축”
니어제단이 내놓은 ‘미ㆍ중 사이에서 고뇌하는 한국의 외교ㆍ안보 연미화중으로 푼다’에는 중국 중심의 동아시아 시대가 도래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가 귀기울일 만한 30개 정책과제가 담겨 있다. 니어제단은 책에서 우리의 대중전략이 중장기적으로는 연미연중(聯美聯中)을 추구하되, 단기적으로는 ‘연미화중’, 미...
2011.07.07 09:56
<‘동아시아 시대와 한국’ 집약한 책 세권>“中 대국화 수용속 기술선진화 모색을”
‘신삼국지, 중국화 파고 속의 한국’은 니어재단이 최근 펴낸 ‘동아시아 시대 준비 보고서’의 총론격으로 정덕구 니어재단 이사장을 비롯해 김시중 서강대 교수, 백웅기 상명대 교수 등이 경제, 산업, 금융 등에서 향후 10년 한국의 진로를 모색하고 있다.저자들은 우선 중국의 경제대국 부상에 대해 “한국의 기본전략은...
2011.07.07 09:56
“한·중·일 新삼국지 개막…향후 10년이 한국 미래 좌우”
한국 ‘샌드위치 트랩’ 탈피3국 상호보완 관계로 재편생존·통일 방정식이 핵심과제자유시장 원리 대응은 위험이익·세력 균형 동시 추구聯美和中이 기본 외교노선세계경제가 재편되고 있다. 한 축이 동아시아(한ㆍ중ㆍ일)로 이동 중이다. 한국은 동아시아 ‘힘의 트라이앵글’에서 당당히 한 변을 차지해야 한다. 향후 10...
2011.07.07 09:56
美 뉴요커 43% “한식당 가고 싶어”
미국 뉴요커 10명 가운데 4명은 한식당에 가보고 싶어 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적극적인 한식세계화 정책속에, 우리 음식에 대한 미국인들의 선호가 높아지는 추세다.7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가 리서치회사 퀄트릭스(Qualtrics)를 통해 지난 5월말 미국 뉴욕시와 뉴저지주 거주 미국인 3246명을 대상으로 한식 선호...
2011.07.07 08:49
13511
13512
13513
13514
13515
13516
13517
13518
13519
135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