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북한 작년 60명 공개처형”
북한 내에서 이뤄지고 있는 공개처형 인구가 1년 새 7명에서 60명으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엠네스티 한국지부가 11일 발표한 ‘2011 국제엠네스티 연례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북한에서 최소 60명 이상이 공개처형됐다. 엠네스티는 지난해 발표한 ‘2010 연례보고서’에서 공개처형된 주민 수가 최소 7명 이...
2011.05.12 11:44
농림수산식품, 기후변화 대비…R&D 1조 투입
농림수산식품 분야의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총 1조원 규모의 연구ㆍ개발(R&D) 프로젝트가 기획 추진된다. 오는 2020년까지 농업 분야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35%가량 감축되고, 내년부터는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 시행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12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농림수산식품 분야 기후변화 대응 기본계획 201...
2011.05.12 11:41
표준 하도급 계약서 사용땐 입찰시 가점
표준 하도급계약서를 사용하는 업체에 대해서는 앞으로 입찰참여 때 가점이 부여된다. 또 원수급자가 선금을 하수급인에게 미지급할 경우 발주기관이 선금을 회수해 지급하는 선금직불제도 도입된다.기획재정부는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계약예규 개정안’을 12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개정안에 의하면 원ㆍ하수급자간 공...
2011.05.12 11:37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 내년 도입
농업 온실가스 35% 감축가축분뇨 자원화 등분야별 정책과제 추진지난해 여름 배추 파동의 원인 중 하나가 ‘배추 무름병’이다. 고온과 많은 비로 배추가 녹아내리고 속이 차지 않는 현상이다. 이게 고랭지 배추의 주산지를 덮치면서 생산량이 절반 가까이 줄었다. 주산지인 대관령, 태백, 영월 등의 지난 여름기온이 예년보...
2011.05.12 11:37
내일 금통위…기준금리 올릴까 내릴까
연말께 3.75% 수준 예상인상 가능성 무게감한은법 개정안 관련김 총재 발언도 관심집중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이달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기준금리는 3.0%. 시장에서는 대체로 금통위가 이번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이달 기준금리 인상 여부보다 ...
2011.05.12 11:36
15대 재벌 토지자산 3년새 44.8조원 증가
국내 15대 재벌그룹의 지난해 총자산이 3년 전이 2007년에 비해 55.6%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토지자산과 사내유보금은 각각 115.1%, 76.4% 급증한 반면 같은 기간 설비투자액의 증가율은 37.5%에 그친 것으로 드러났다. 조사 대상 기업은 KT, 한진, GS, LG, SK, 두산, 롯데, stx, 현대중공업, 금호아시아나, LS, 현대...
2011.05.12 11:35
친환경 백조의 호수
2011.05.12 11:31
2011년 엠네스티 보고서…“北 지도자 교체땐 인권침해 더 악화”
유엔권고 무시 유일한 나라엠네스티는 12일 오전 발표한 ‘2011 국제엠네스티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이 지도체제 변화를 준비함에 따라 인권침해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엠네스티는 “북한은 지도자 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은 작년 9월 대장 칭호를 부여 받아 후계자임...
2011.05.12 11:29
5월 금통위를 주목할 수밖에 없는 두가지 이유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오는 13일 본회의를 열어 이달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현재 기준금리는 3.0%. 시장에서는 대체로 금통위가 이번에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장의 관심은 이달 기준금리 인상 여부보다 한은이 올해 안에 어느 선까지 올릴 것이냐에 쏠려 있다. 시장이 전망하는 연말 기...
2011.05.12 10:35
“북한 지도자 교체로 인권침해 더욱 악화될 것”
앰네스티는 12일 오전 발표한 ‘2011 국제앰네스티 연례보고서’에서 북한이 지도체제 변화를 준비함에 따라 인권침해가 더욱 악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앰네스티는 “북한은 지도자 교체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김정일의 3남 김정은은 작년 9월 대장칭호를 부여 받아 후계자임을 시사했다”며 북한 인권 ...
2011.05.12 10:31
13561
13562
13563
13564
13565
13566
13567
13568
13569
1357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