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美 마트에서 국산 후지사과 판다
한국 후지사과를 미국 마트에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한국 사과의 미국시장 진출을 맞아 H-마트 LA 지역 4개 매장에서 오는 29일부터 5월1일까지, 5월6일부터 8일까지 총 2차례에 걸쳐 판촉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aT는 한국 사과가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한국 후지사과의 시원하...
2011.04.27 12:08
실질총소득 27개월來 마이너스
지난 1분기 우리 경제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4.2%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분기 대비로도 1.4% 늘어 지난 2009년 1분기 이후 9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을 이어갔다. 하지만 유가 상승의 영향으로 실질소득은 27개월 만에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경제가 성장은 하고 있지만 실제 주머니에 들어오는 돈은 줄어들었다는 뜻이...
2011.04.27 11:42
(3판) 감기약ㆍ소화제 약국아닌 곳에서도 산다
감기약과 소화제 같은 가정상비약을 약국이 아닌 곳에서 파는 방안이 이르면 다음달 마련된다.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이 제정되고, 관련 정책을 총괄ㆍ조정하는 위원회도 만들어진다. 정부는 27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제로 과천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서비스산업 선진화 추진방향’을 발...
2011.04.27 11:41
금리협상 주도권 中企에…신보 온라인대출장터 인기
서울에서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온라인대출장터를 이용하고 깜짝 놀랐다. 등록한 날 바로 6군데의 은행에서 연락이 와 서로 자기 은행을 이용하라고 한 것. A씨는 “금융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것은 물론 은행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고 말했다. 신용보...
2011.04.27 11:35
1분기 GDP 4.2% 달성 의미…성장세 불구 서민지갑 더 얇아졌다
고물가 등 악재 지속민간소비 예상치 밑돌아유가변수 등 앞으로가 문제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보면 아직까지는 경제 성장기조에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우리 경제에 효자인 수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민간소비도 아직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아, 정부가 목표로 잡은 5% 성장 달성은 어렵더라도...
2011.04.27 11:24
감기약ㆍ소화제 약국아닌 곳에서도 곧 산다
감기약과 소화제 같은 가정상비약을 약국이 아닌 곳에서 파는 방안이 이르면 다음 달 마련된다. ‘서비스산업 발전 기본법’이 제정되고, 관련 정책을 총괄ㆍ조정하는 위원회도 만들어진다. 정부는 27일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 주제로 과천청사에서 경제정책조정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서비스산업 선진화 추진방향’를...
2011.04.27 11:10
금감원 “저축은행 ‘부당인출’ 예금 환수”
일부 저축은행 임직원 등이 영업정지 직전 예금을 부당인출한 의혹과 관련, 금융감독원이 부당인출이 확인된 예금을 전액 환수할 방침으로 알려졌다.27일 금융감독원은 7개 저축은행의 영업정지 전 인출된 예금의 내역을 조사해, 사전 부당인출이 확인되면 이를 모두 환수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밝혔다.금감원은 예금 환수 조...
2011.04.27 10:36
개원 3년 공정거래조정원 … 분쟁조정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개원 3년째를 맞고 있는 한국공정거래조정원이 분쟁조정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7일 조정원에 따르면 지난 3년간 총 2000건 이상의 이상의 공정거래 및 가맹사업거래분야 분쟁사건을 접수되어, 조정원을 통해 총 946건의 조정이 성립됐다. 피해구제액 357억원 억원과 조정을 통해 절약된 소송비용 144억원 등 총...
2011.04.27 10:33
우리 경제, 앞으로가 문제…수출 좋으나 물가불안으로 실질소득 악화
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보면 아직까지는 경제 성장 기조에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우리 경제에 효자인 수출이 꾸준히 늘어나고 민간소비도 아직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아, 정부가 목표로 잡은 5% 성장 달성은 어렵더라도 한은과 민간경제연구소 등이 대체로 예상하는 4.5% 내외는 될 것이라...
2011.04.27 10:18
신보, 온라인대출장터.일석e조보험 ‘신상’ 잘 나가네
서울에서 중소기업체를 운영하는 A씨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영하는 중소기업 온라인대출장터를 이용하고 깜짝 놀랐다. 등록한 날 바로 6군데의 은행에서 연락이 와 서로 자기 은행을 이용하라고 한 것. A씨는 “금융비용과 시간을 아끼는 것은 물론 은행과의 관계에서 주도권을 가질 수 있다는 점도 좋았다”고 말했다. 신용보...
2011.04.27 09:34
13581
13582
13583
13584
13585
13586
13587
13588
13589
135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