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日수산업 붕괴…한국 수산업 세계화 호기 맞았다
김·미역 수출서 어패류 확대對中 수출국 전환 가능성도정부가 ‘양식업 세계화 전략’ 마련에 착수한 것은 한국 수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충하기 위한 차원이다. 마침 지진참사로 일본 수산업의 타격이 불가피해 결과에 따라 우리 수산업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할 전망이다. 지진이 집중됐던 미야기 현과...
2011.04.18 11:12
농협 인터넷뱅킹 거래기록마저 삭제되다니 …
카드 거래 내역만 사라진게 아니었다. 이번엔 인터넷뱅킹 거래 기록도 삭제 사실이 드러났다. 사상 최악의 전산사고 기록은 점점 늘어간다. 추가적인 피해를 막기위해서라도 고객들이 어떤 피해를 입고 있는지 정확히 알려야 할 농협은 지금까지 이런 사실을 감춰왔다. 고객들의 불신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11~12일 신규...
2011.04.18 10:59
건설사들, 가재는 게편이라는데 국토부는 어디서 뭐하나
최근 중견 건설사들의 좌초가 잇따르면서 주무부처인 국토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삼부토건, 동양건설산업 등 우량 건설사들도 순식간에 넘어질 수 있다는 위기감은 커지고 있지만 국토부에선 PF대출 회수에 골머릴 앓고 있는 건설사를 위해 지원해줄 수 있는 대책이 딱히 없는 상태다. 저축은행의 PF대출금 회수 요구에...
2011.04.18 10:38
日 수산업 붕괴 …한국 수산업 기회온다
정부가 ‘양식업 세계화 전략’ 마련에 착수한 것은 한국 수산업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수출 경쟁력을 확충하기 위한 차원이다. 최근 국내 수산분야 수출액은 빠르게 증가 양상을 보이고 있다. 지난 2006년 10억9000만 달러 수준이었던 수출액은 지난해 18억달러 수준까지 늘었다. 다른 산업들과는 달리 2008년과 2009년의 글...
2011.04.18 10:20
동대문ㆍ대구 봉무동, 패션특구로 지정된다
서울 동대문과 대구 봉무동(이시아폴리스)이 오는 11월 패션특구로 지정된다.최중경 지식경제부 장관은 18일 서울 팔레스호텔에서 섬유패션 업계 대표들과 조찬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특구가 되면 산업기술개발사업과 지방중소기업육성자금이 우선 지원되고 지식산업센터(아파트형 공장) 관련 설립자ㆍ입주업체에 지...
2011.04.18 09:56
인가하나에 4천억원 증발...헌인마을에 무슨 일이?
삼부토건과 동양건설산업을 무너뜨린 헌인마을 개발사업이 지난달에만 실시계획인가를 받았어도 법정관리라는 최악의 사태를 면할 수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인가 없인 용도를 전용주거지로 변경할 수 없는 가운데, 이와 관련 두 건설사와 채권단은 헌인마을 개발가치를 두고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에 따라 채권단이 두...
2011.04.18 09:43
BBQ치킨 등 10개 토종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
지식경제부와 코트라는 BBQ치킨과 원할머니보쌈 등 경쟁력 있는 토종 프랜차이즈 기업 10곳의 해외 진출을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지경부와 코트라는 국내 토종 기업을 글로벌 브랜드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프랜차이즈 해외 1호점 개설지원 사업’을 시작해 시장조사, 상권 분석, 법률ㆍ회계정보 제공, 현지 파트너 발...
2011.04.18 09:15
넙치, 참치,전복 전략품목 육성 … 양식업 세계화 전략 나온다
넙치와 참치, 전복 등 성장 잠재력이 5개 어종이 ‘양식 수출 전략품목’으로 육성된다. 2014년까지 참다랑어 완전양식 기술이 개발완료되고, 북미ㆍ유럽 등의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넙치 스테이크’ 등의 메뉴가 개발되는 등 양식산업의 전방위 세계화가 추진된다.18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정부는 국내 양식산업의...
2011.04.18 09:03
경제활동 않는 대졸 이상 300만명 육박..4년제 이상은 200만명 처음 넘어
경제활동을 하지않는 고학력 인구가 300만명에 육박했다. 이중 4년제 이상 대학 졸업자는 처음으로 200만명을 넘어섰다.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그냥 쉬거나 가사, 육아, 연로 등을 이유로 비경제활동(비경)인구로 분류된 1639만2000명 가운데 2년제 전문대와 4년제 이상 대학 졸업자는 각각 93만8000명, 201만400...
2011.04.18 08:58
쉬는 고학력자 300만명 육박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고학력 인구가 300만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대학교(4년제) 이상 졸업자는 처음으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비경제활동(비경)인구 1639만2000명 가운데 전문대와 대학교(4년제) 이상 졸업자는 각각 93만8000명, 201만4000명으로 전체 대졸 이상자는 295만...
2011.04.18 06:43
13591
13592
13593
13594
13595
13596
13597
13598
13599
1360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