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수종 체질강화·산림 복지…녹색자원 가치 높인다
기후변화대비 난대수종 조림건강자산으로 적극활용 등정부 ‘녹색국가 비전’ 발표우리나라는 산림이 전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국가’지만 경제ㆍ사회적 이용도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세계 평균의 배가 넘는 산림률을 자랑하지만 임산물 생산액은 4조8000억원(2009년)으로 국내총생산(GDP)의 0.45%에 불과했다. 하...
2011.03.23 11:32
DMZ·백두대간 산책로 만든다
오는 2020년까지 DMZ, 백두대간 등을 근간으로 5대 국가 트레일 4940㎞가 조성되고 5대 명산 둘레길 1180㎞가 만들어진다. 전국의 산줄기와 4대강을 중심으로 산림 경관 벨트가 구축되는 것이다. 광역도시마다 서울숲과 같은 ‘명품 도시숲’도 조성된다. 정부는 ‘유엔 산림의 해’를 맞아 23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국립...
2011.03.23 11:30
日지진피해 국내中企에 1300억 지원
정부는 일본 지진으로 피해를 보는 수출중소기업에 경영안정과 부품ㆍ소재 구입자금으로 13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기존 융자금의 원금상환도 최장 1년6개월간 유예하고, 신규 보증 지원도 확대한다.일본 지진으로 우리 기업의 피해 규모가 4000만달러에 이르는 등 피해가 늘고 있는 데 따른 조치다. 중소기업청은 23일 열...
2011.03.23 11:27
“우리금융 민영화 2분기에 로드맵 나온다”
김석동 위원장 메가뱅크 의지“덩치보다 효율이 중요”김석동 금융위원장은 23일 금융권의 핫이슈로 부상한 메가뱅크론과 관련, “금융산업은 덩치보다 효율이 중요하다”고 말했다.그는 또 “우리금융 민영화 로드맵과 가계부채 종합대책을 2분기 중에 내놓을 계획이며 저축은행은 이제 별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2011.03.23 11:26
신한금융 ‘한동우號’ 공식 출범......“New신한 스타트…영업력 강화”
신한금융지주 ‘한동우 회장 체제’가 23일 공식 출범했다. 신한금융은 이날 오전 신한은행 본점 대강당에서 주주총회를 열어 한동우 회장 내정자를 제2대 신한금융 대표이사 회장으로 정식 선임했다. 라응찬 전 회장이 회장직에서 자진 사퇴한 후 류시열 회장 대행 과도체제로 끌고 온지 5개월 여만이며, 지난 2001년 신한...
2011.03.23 11:19
사람과 숲이 어우러진 풍요로운 녹색국가로 간다
우리나라는 산림이 전 국토의 64%를 차지하는 ‘산림국가’지만 경제ㆍ사회적 이용도는 아직 걸음마 수준이다. 세계 평균의 2배가 넘는 산림률을 자랑하지만 임산물 생산액은 4조8000억원(2009년)으로 GDP의 0.45%에 불과했다. 가장 낮은 수준의 산림자원 활용척도인 목재자급률도 13.5%에 그친다. 하지만 최근 우리 산림의...
2011.03.23 11:01
정부, 광역도시별 명품숲 조성... 25만ha 해외조림도
전국의 산줄기와 4대강을 중심으로 산림경관 벨트가 구축되고, 광역도시별로 서울숲과 같은 ‘명품 도시숲’이 조성된다. 공공기관 건물 건축시 목제이용이 확대되고, 2017년까지 25만ha 규모의 해외조림을 실시하는 등 산림자원의 전방위 활용을 위한 정책이 추진된다. 정부는 ‘UN 산림의해’를 맞아 23일 이명박 대통령 ...
2011.03.23 10:39
수출중기에 1300억원 지원... 원금상환 최장 1년6월 유예
정부는 일본 지진으로 피해가 늘고 있는 수출중소기업에 대해 경영안정과 부품ㆍ소재 구입자금으로 13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기존 융자금의 원금상환도 최장 1년 6개월간 유예하고, 신규 보증지원도 확대한다.일본 지진으로 우리기업의 피해규모가 4000만달러에 이르는 등 피해가 예상보다 크게 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중...
2011.03.23 10:36
공공기관 신입사원에 개별연봉제 도입 검토
정부는 공공기관의 연봉제 확산을 유도하기 위해 신입사원에 대해 개인별로 연봉 계약을 하는 개별연봉제 도입을 검토하고 있다. 하지만 노동계가 반발하고 있어 어려움이 예상된다.23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개별연봉제’ 혹은 ‘희망연봉제’라는 이름으로 신입사원 입사시 개별적으로 연봉 계약을 하는 방안을 논의중이...
2011.03.23 10:13
미래형 농업설비 ‘식물공장’ 문열었다
녹색에너지를 기반으로 기후조건에 관계없이 연중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미래형 농업설비 ‘식물공장’이 문을 열었다. 농촌진흥청은 23일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의 국립농업과학원내에 ‘식물공장 연구동’의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가동을 시작했다. ‘식물 공장’은 세계각국에서 미래형 농업생산 기반으로 꼽히는 시...
2011.03.23 10:01
13631
13632
13633
13634
13635
13636
13637
13638
13639
136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요즘 세상에 콩나물 시루 교실이라니…학교 좀 지어주세요! [부동산360]
대단지 아파트들이 줄줄이 입주한 강동구 강일동 고덕강일2지구가 급격히 늘어나는 신입생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서울시는 빗발치는 민원에 교육청과 교육지원청으로 대책을 마련하라는 공문을 보냈는데, 이 과정에서 초등학교가 새로 들어설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울시는 최근 서울시교육청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에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내 초등학교 설립 계획 검토를 요청하는 공문을 발송했다. 시는 고덕강일2지구 과밀학급 문제로 민원이 많다며 교육청에 늘어나는 학생 수요 검토, 학교 설립시 필요 면적 제출,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