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신용회복위, 사이버지부 개설
신용회복위원회는 채무상담에서부터 신용회복지원 신청, 완료까지 인터넷으로 한번에 처리할 수 있는 사이버지부(cyber.ccrs.or.kr)를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신복위 사이버지부는 지역상담소를 방문하지 않고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으로 채무종합상담 및 신용회복지원신청, 채무조정합의서 작성, 소액금융지원신청 및...
2011.03.15 08:58
<日대지진>여행가자니 찜찜.. '수수료 없이 예약 취소 가능'
지난 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지진과 쓰나미 참사로 일본을 여행하려던 여행객들이 고민에 빠졌다. 일찌감치 계획을 끝냈지만 슬픔에 빠진 지역을 여행하는 것이 마음 편할리 없기 때문이다. 또한 예약을 취소할 경우 물어야하는 수수료도 걱정이다.일단 항공사와 여행사들은 각종 취소 수수료를 일정 기간 면제해줄...
2011.03.15 08:46
뉴욕증시, 日 지진피해 부담에 하락 출발
1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일본 대지진이 글로벌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것을 우려해 하락세로 출발했다.이날 오전 10시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지난 주 종가보다 43.18포인트(0.36%) 내린 12,001.22에서 거래되고 있다.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00포인트(0.46%) 하락한 1,...
2011.03.14 23:59
외환銀, 새 이사진 꾸려...31일 주총(종합)
외환은행의 이사진이 새로 구성돼 이달 말 정기 주주총회에서 확정된다.외환은행은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어 새 상임이사 후보로 행장에 내정된 윤용로전 기업은행장과 장명기 외환은행 수석부행장(재선임)을 추천하기로 했다고 14일 밝혔다.또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는 오세종 전 국민은행 이사회 의장과 정광선 중앙대학교...
2011.03.14 17:49
은행 가계대출 1년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은행의 가계대출이 1년 만에 감소로 돌아섰다.한국은행이 14일 발표한 ‘1월 중 예금취급기관 가계대출’에 따르면 지난 1월 말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431조2000억원으로 전월보다 2000억원 감소했다. 은행 가계대출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1월 이후 처음이다.전월에 2조7000억원이나 늘어났던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2011.03.14 17:01
<日대지진> 도요타, 16일까지 생산 중단
일본을 강타한 대지진과 쓰나미의 여파로 일본 자동차사 도요타는 우선 16일까지 일본 내 모든 생산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도요타는 11일 발생한 규모 9.0 대지진과 쓰나미로 인해 16일까지 일본 공장 12곳의 생산을 모두 멈추기로 했으며 이로 인해 생산량이 약 4만대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도요타는 지난 1월 일본에서 ...
2011.03.14 14:54
<日대지진> 日 산업계도 ’쓰나미’ 맞았다
대재앙은 인명 피해 못지 않은 산업 피해도 불러왔다. 11일 일본 동북부 지역을 강타한 대지진에 일본 산업계도 직격탄을 맞았다. 자동차와 정유공장 등은 생산을 중단했고, 보험업계 및 각종 피해 손실을 150억불로 추산되고 있다. 도요타 혼다 닛산 등은 물론 소니 도시바 캐논 등 세계 경제계를 움직이는 거대 산업들이다...
2011.03.14 12:50
<日지진>"일본 증시에 단기적 압박 줄 듯"
일본 대지진이 일본 증시에 단기적 압박은 주겠지만, 심각한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와사와 세이치로 노무라증권 스트레티지스트는 14일 보고서를 통해 “이번 지진은 1995년 고베 대지진을 비교할 수 있는데, 1995년 당시 토픽스와 닛케이 평균주가가 지진 발생 이후 5일 간 토픽스와 닛케이 평균...
2011.03.14 12:15
<日대지진> 부산항∼日 동북부 항만 폐쇄...발만 ’동동’
대재앙의 여파는 부산∼일본 동북부 해상물류에게로 미쳤다. 부산항만공사(BPA)와 해운회사들은 14일 대지진의 영향으로 센다이와 하치노헤 등 일본 동북부 항만이 나흘째 폐쇄돼 화물운송 자체가 불가능한 상태라고 전하고 있다. 현재 항만이 폐쇄돼 화물이 들어가는 것은 물론 지진과 쓰나미로 일본 현지 항만에 있던 화물...
2011.03.14 11:51
車·반도체 일시적 수출증가…장기화땐 부품조달 등 차질
일본 도호쿠 대지진이 한국 경제에 미치는 영향은 속단하기 이르다. 정부와 연구기관, 전문가들의 1차적 반응은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일본과의 교역구조ㆍ규모, 일본 경제의 세계 영향력 등을 감안하면 금융시장과 기업들의 반응을 더 세심하게 살펴야 한다는 의견도 적지 않다. 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번 지진이...
2011.03.14 11:19
13641
13642
13643
13644
13645
13646
13647
13648
13649
136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리모델링 추진만 17년 했다고?…꺼져가는 불씨 살린다는데 [부동산360]
경기 안양 평촌신도시의 ‘목련마을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이 내분으로 불투명해진 사업에 다시 속도를 내기 위한 임시총회를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또한 대여금 지급을 놓고 갈등 중인 시공사의 교체 가능성도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목련 3단지 우성아파트 리모델링 조합의 이전 집행부는 오는 12월 중 임시총회를 열기 위해, 주민들로부터 ‘임시총회 소집요구안’을 받고 있다. 해당 조합 규약에 따르면 임시총회는 조합장이 필요하다고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