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작년 외환보유액 2915억달러 …1년 새 216억달러 늘어
지난 한해 우리나라의 외환보유액이 216억달러 증가했다. 연간 증가액으로 보면 2009년에 비해 크게 줄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12월말 기준 외환보유액이 한달 전보다 13억4000만달러 증가한 2915억7000만달러로 집계됐다고 4일 밝혔다. 2009년(2699억9000만달러)말보다 215억8000만달러 늘어난 수치다. 2009년 한해 동안에...
2011.01.04 08:24
현대건설 매각 방향 4일 판가름...이후 시나리오는?
현대건설 매각을 둘러싼 논란이 4일 전환점을 맞을 전망이다. 현대건설 인수전에 뛰어든 현대그룹이 현대건설 채권단을 상대로 낸 인수 양해각서(MOU) 해지금지등 가처분 신청에 대해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법원이 가처분신청을 기각하면 현대건설 매각 작업은 급물살을 타게 된다. 현대건설 채권단(주주협의회)은 ...
2011.01.04 08:09
쏘나타, 출퇴근용으로 평생 몰면 기름값 1억4천만원
쏘나타를 평생 운전하면 주유비는 얼마나 들까. 조사 결과 쏘나타 급의 중형차를 출퇴근용으로 30~65세까지 운전할 경우 휘발유값이 1억 4천만원이 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랜저는 이보다 4천만원이 더 든다.자동차10년타기운동시민운동연합(대표 임기상.이하 10년타기연합)은 4일 2천㏄급 YF쏘나타를 30∼65세까지 운전하...
2011.01.04 06:44
쌍용차, 기업회생절차 이후 첫 9천대 판매 돌파
쌍용자동차는 지난 한 해동안 8만 1747대의 판매 실적을 올리며 애초 목표에서 19%나 초과 달성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판매실적은 내수 3만2459대, 수출 4만9288대 등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는 지난해 12월 내수 3천786대, 수출 5천416대 등 총 9천202대를 판매해 작년 1월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한 이후 처음으로 월...
2011.01.03 14:27
새 공정거래위 김동수號의 과제
지난 연말 개각에서 뜻밖의 인물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다. 누구도 예상키 어려웠던 인사인 데다 10년 만의 관료 출신 위원장이다. 게다가 초고속 승진이다. 그래서 그에 대한 관심은 그 어느 때보다 높다.김 위원장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 관료 출신이 공정위원장을 맡은 것은 2000년 11대 이남기 전 위원장 이후 ...
2011.01.03 11:34
감기약 슈퍼 판매 길 열리나
李대통령 업무 보고서 언급시장 진입규제 과감히 개혁서비스산업 선진화 탄력전망해묵은 과제인 의약, 의료, 교육 등 핵심 분야의 서비스산업 선진화가 새해 들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대통령이 최근 감기약 등의 슈퍼 판매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먼저 의약 분야 선진화 논의가 달아오르고 있다.주무부처와 이익집단의 장벽...
2011.01.03 11:33
구제역 충남까지 확산…천안이어 보령서 양성판정
구제역이 충남으로 확산되면서 남진(南進)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로써 이번 구제역은 6개 시ㆍ도, 37개 시ㆍ군, 79개 농가로 확대됐다. 전체 살처분 대상도 66만8220두로 확대됐다. 이 가운데 64만2000여두에 대한 매몰작업이 마무리됐다. 3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의심신고를 접수했던 충남 보령군 천북면의 사호...
2011.01.03 11:27
구제역 충남으로… 태백산맥넘어 서남쪽으로
구제역이 충남으로 확산 되면서 남진(南進) 양상을 보이고 있다. 이로써 이번 구제역은 6개 시ㆍ도, 37개 시ㆍ군, 79개 농가로 확대됐다. 전체 살처분 대상도 66만8220두로 확대되었다. 이가운데 64만2000여두에 대한 매몰작업이 마무리됐다. 3일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전날 의심신고가 접수됐던 충남 보령군 천북면의 사...
2011.01.03 10:40
<투데이>연말 개각의 핫이슈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
지난 연말 개각에서 뜻밖의 인물은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다. 누구도 예상키 어려웠던 인사인데다 10년만의 관료출신 위원장이다. 게다가 초고속 승진이다. 그래서 그에대한 관심은 그 어느때보다 높다.김 위원장은 정통 경제관료 출신이다.관료 출신이 공정위원장을 맡은 것은 2000년 11대 이남기 전 위원장 이후 처음이...
2011.01.03 10:31
서비스 선진화 새해들어 탄력받나
해묵은 과제인 의약, 의료, 교육 등 핵심분야의 서비스산업 선진화가 새해들어 탄력받을 전망이다.대통령이 최근 감기약 등의 슈퍼 판매에 관심을 표명하면서 먼저 의약분야 선진화 논의가 달아오르고 있다.주무부처와 이익집단의 장벽에 가로막혔던 서비스선진화에 중요한 터닝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3일 기획재정부와 보건...
2011.01.03 09:58
13761
13762
13763
13764
13765
13766
13767
13768
13769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2024 노벨경제학상 제대로 읽기…시민혁명이 선진국의 성장 동력 [홍길용의 화식열전]
2024년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대런 아세모글루(Daron Acemoglu), 사이먼 존슨(Simon Johnson) 교수, 시카고대 제임스 로빈슨(James A. Robinson) 교수다. 국내 미디어들은 이들이 대한민국을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inclusive institution)로 경제를 발전시킨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꼽았다고 전했다. 궁금증이 생긴다. 어떻게 대한민국은 민주주의와 포용적 제도를 정착시킬 수 있었을까? ▶ 모두 식민지였지만…같은 역사 다른 선택 수상자들의
홍길용의 화식열전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