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IT/과학
도미노 무분규 타협, 협상중인 기업에도 영향줄까
잇따른 무분규 타결의 여파는 어디까지 뻗어갈까. ‘하투(夏鬪)’의 격렬한 고성을 노사 간 대화로 대신하는 무분규 타결은 이제 협상 중인 기업으로 공이 넘어갔다. 다수의 주요 기업이 무분규 타결을 일궈내면서 남은 기업 역시 적지 않은 영향을 받게 될 전망이다. 경쟁업체가 무분규 타결을 이룬 상황에서 ‘나홀로’ 파...
2011.07.25 09:28
LG "필립스가세로 3D TV 세몰이 이제 본격화"
필름패턴편광안경(FPR) 방식의 3차원(3D) TV에 사활을 걸고 있는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등 LG 측이 3D TV 세몰이에 본격 나섰다.특히 LG전자 측은 “필립스의 가세로, FPR 방식의 3DTV가 더욱 빠르게 확산 될 것”이라며 삼성, 소니 등 액티브 셔터글라스(SG)방식의 제품을 앞세운 3DTV 진영을 압박하고 있다. 필립스는 유...
2011.07.25 09:20
잇단 무분규 타결, 새 노사관계 이정표 되나
올해 노사 간 임금교섭 타결률이 역대 최고로 높아졌고, ‘무분규’ 사업장까지 급증하면서 새 노사관계의 이정표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노사대립이 심각한 사업장이 현저히 줄어들면서 노사선진화를 앞당길 계기가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특히 복수노조시대를 맞아 노조나 노조 간부를 위한 노조활동이 ...
2011.07.25 09:13
SK차이나 “모든 회의는 중국어로”
SK차이나가 주요 문서 작업과 회의를 모두 중국어로 진행하기로 하면서 현지화에 속도를 가하고 있다. 현재 30%인 중국인 임원비중도 50%까지 끌어올린다. 최근 3개월 동안에도 도시개발, 대외협력, 정보통신기술(ICT), 인사관리(HR) 분야에서 5명의 중국인 임원을 영입했다.SK차이나의 언어 사용 규범은 현지화를 잘 보여주...
2011.07.25 09:12
<생생코스닥>코아스웰, ‘자사주 갖기 운동’ 나서
사무가구기업 코아스웰(대표 노재근)은 ‘자사주 갖기 운동’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 따라 임원 1인당 2000주, 부ㆍ차장급 1500주, 과장급이하 1000주의 자사주 매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회사 전체 주식의 약 2%인 27만여주를 매입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캠페인은 현재 자사 주식이 저평가돼 있...
2011.07.25 08:48
제약업계 “추가 약가인하 감당여력 없다” 대통령 면담 요청
제약업계가 정부가 추진하는 추가 약가인하와 관련, “제약사들이 더 이상 감당할 여력이 없다”며 지난 22일 청와대에 대통령 면담을 요청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는 25일 “대통령에게 약가인하로 인한 제약산업의 어려움에 대해 전달하고, 또한 정부의 무리한 정책 추진을 재검토할 수 있도록 건의하고자 면담을...
2011.07.25 08:16
“암세포 하나만으로 암 진단” 동아제약 진단기술 개발 나서
동아제약이 암세포 하나만 있어도 진단이 가능한 세계 최고의 암진단 기술을 개발에 나선다. 동아제약(대표 김원배)은 미국 바이오벤처 나노지아 사와 세계 최초로 ‘원자힘현미경(Atomic Force Microscope)’을 활용한 신규 진단기술 공동개발 계약(LOI)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LOI 체결로 동아제약은 가능성 있는...
2011.07.25 08:15
아이폰5, 9월 출시 확정?...단서 속속 포착
차세대 아이폰의 9월 출시설에 무게를 싣는 정황들이 쏟아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현지시각) 애플의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피터 오펜하이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올 가을에는 애플에 많은 일들이 일어날 것”이라며 “9월에 차기 운영체제와 아이클라우드(iCloud), 또 미래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
2011.07.25 08:03
해외진출 유통기업 중 中企가 대기업보다 더 흑자낼 듯
해외에 진출한 중소유통기업들의 올해 성적표는 대기업보다 더 나을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상공회의소가 25일 해외에 진출한 국내 유통기업 58개사를 대상으로 해외경영 실태를 조사한 결과, 중소기업들은 건강식품, 이ㆍ미용 등 상대적으로 경쟁이 덜 치열한 틈새시장에서 선전한 덕분에 흑자경영을 예상하는 비율이 61.9%...
2011.07.25 07:59
CJ프레시웨이, 협력업체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 활동 강화
CJ프레시웨이가 협력업체인 대리점과의 동반 성장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어 주목된다. CJ프레시웨이는 지난 22일과 23일에는 충남 공주 계룡산 동학산장으로 외식 대리점 대표들을 초청해 동반 성장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CJ프레시웨이 영업본부 및 상품개발본부 직원 50여명과 전국에 ...
2011.07.25 07:33
27601
27602
27603
27604
27605
27606
27607
27608
27609
27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길건너 23억 신고가에 마음 바꿨다…마포에 1000가구 대단지 꿈틀 [부동산360]
서울 마포구 일대 아파트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면서 마포구 내 정비 사업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가 전방위적인 신규 주택 공급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재개발을 추진하려는 소유주들의 움직임도 빨라지면서 정비사업이 속도를 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2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마포구청은 오는 27일까지 마포구 대흥동18-60번지 주택재개발(가칭 ‘대흥5구역’) 사업 추진에 관한 주민설문조사를 실시 중이다. 앞서 해당 구역 소유주들이 지난 3월 마포구청에 신속통합기획 주택재개발
부동산360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